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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 헤르메스 김
  • |
  • 살림
  • |
  • 2009-02-25 출간
  • |
  • 276페이지
  • |
  • 150 X 185 mm
  • |
  • ISBN 978895221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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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크릿』『마지막 강의』를 펴낸 살림출판사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또 한 권의 놀라운 책!

“기억하게나.
이 양피지에 적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네.”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를 가진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용기와 자신감이다.
누구나 『기적의 양피지』를 손에 쥐게 되면
“나는 뭐든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어”라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

이제 당신도 『기적의 양피지』를 손에 넣었다.
당신은 이제부터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는 마법사가 된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이제 그 누구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해낼지도 모른다.
당신의 마법에 행운이 있기를!

『기적의 양피지』와 함께 이제 당신에게도 기적이 시작된다!
『시크릿』『마지막 강의』 등의 초대형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독자의 커다란 호응을 받아온 살림출판사가 2009년에 그 명성을 이어갈 차기작으로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를 자신 있게 내놓는다.

이 책의 화자는 터키 이즈미르 지역을 여행하는 미국인 윌리엄으로 그곳에서 한 노인을 우연히 만나, 어려움에 처한 그 노인을 돕는다. 도움을 받은 노인은 자신이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 즉 선박왕 오나시스라고 밝히면서,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을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도록 만들어주었던 비밀의 양피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그 양피지의 내력, 자신이 그것을 얻게 된 과정, 또 그것을 사용하여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세세하게 전해준다. 그 후 그 노인이 전해준 양피지와 그에 얽힌 경험담에 담긴 교훈을 이용하여 역시 커다란 성공을 거둔 윌리엄은 이제 오나시스가 전달한 성공의 원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그 『기적의 양피지』를 세상에 내놓는다.

세계 각지를 넘나드는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오나시스, 처칠, 그레이스 켈리, 마리아 칼라스 등 시대를 주름잡던 수많은 유명인물을 아우르는 장대한 스케일의 이 팩션에는 저자의 드넓은 지식과 안목, 치밀한 자료조사, 뛰어난 문학적 상상력이 한데 버무려져 있다. 순식간에 빠져들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끔 만드는 이 이야기는, 솔로몬 이래로 세계 최고의 부를 거머쥔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성공의 비결과 인생의 의미를 첨단의 속도로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인생의 기본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을 담은 『기적의 양피지』는 독자들의 삶에 기적과 같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캅베드’는 ‘공경하라’는 뜻의 히브리어로, 유대교 랍비들은 신을 영화롭게 경외한다는 의미로 주로 사용하였다.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심어놓은 열 가지 원리 중 하나를 적은 양피지 두루마리의 이름이기도 하다.

책 속으로 추가
「캅베드」를 가진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용기와 자신감이다. 누구나 「캅베드」를 손에 쥐게 되면 “나는 뭐든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라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 그런데 아리도 이야기했듯이 「캅베드」의 모든 마법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제 당신도 「캅베드」를 손에 넣었다. 당신은 이제부터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는 마법사가 되었다. 어쩌면 당신은 아리나 빌이 이룬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해낼지도 모른다. 내 작은 바람이 있다면, 당신의 마법에도 세상의 고통을 줄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 포함되는 것이다. 당신의 마법에 행운이 있기를 빈다!
_에필로그 ‘더 나은 세상’에서

시절이 수상하다. 경제가 어렵고 정치는 어지럽다. 가슴에 어둠이 내리고 마음의 길들이 끊어졌다. 나누어가질 믿음이 말랐고 함께 간직할 소망도 사라졌다. 사람들은 이 궁벽한 시절이 더 깊어질 것이라 한다. 하지만 삶을 위해 희망은 아니더라도 소망은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이 책은 소망에 관한 이야기다.
_‘저자의 글’에서

목차

프롤로그|이상한 노인

1. 신비한 양피지
2. 젖과 꿀이 흐르는 땅
3. 황금 경전
4. 솔로몬의 비밀
5.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
6. 연초 장수 청년
7. 백만장자의 여인들
8. 욕망과 소망
9. 장사꾼과 외교관
10. 그리스 영사
11. 진정한 자기를 찾아
12. 대공황을 넘어서
13. 위기를 기회로
14. 행운의 비밀
15. 직원과 고객
16. 할리우드 환상
17. 그레타 가르보
18. 공경과 우정
19. 티나 리바노스
20. 행복의 조건
21. 포경선단
22. 남극의 고래잡이
23. 그리스 해적
24. 떠다니는 궁전
25. 몬테카를로에서 꾼 꿈
26. 그레이스 왕비
27. 왕국 없는 왕
28. 공경과 존경
29. 윈스턴 처칠
30. 마리아 칼라스
31. 재클린 케네디
32. 떠도는 양피지
33.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에필로그|더 나은 세상
저자의 글

저자소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정통 인문학자인 저자는 그동안 인문학적 교양이 현실생활에 실제적인 유익을 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대중적 철학서와 인문교양서, 그리고 ‘지식소설’을 집필, ‘한국의 움베르토 에코’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플라톤을 비롯한 인류의 스승들은 결코 현실과 유리된 고담준론을 펼치지 않았다. 다만 시간이 흐르고 먼지가 쌓여 낡아 보일 뿐, 삶을 살아가는 원리는 그들이 살았던 때와 지금이 다르지 않다. 저자는 바로 그런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 삶을 살아가는 원리를 현대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학적인 상상력을 가미해 ‘자기계발 팩션’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를 집필했다. 필명인 전령의 신 ‘헤르메스’는 그 전달자로서의 임무를 의미한다.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풍요와 성취를 가져오는 삶의 원리와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더 나아가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게 될 것이다.

도서소개

<시크릿>, <마지막 강의>에 이은 또 하나의 책 솔로몬의 양피지를 갖는 순간, 당신에게 기적이 시작된다!

솔로몬 이래로 세계 최고의 부를 거머쥔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성공의 비결과 인생의 의미를 알기 쉽게 풀어낸 자기계발 팩션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인문학자인 저자, 헤르메스 김이 플라톤을 비롯한 인류의 스승들의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 삶을 살아가는 원리를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학적인 상상력을 가미해 펴냈다.

터키 이즈미르 지역을 여행하던 주인공 윌리엄은 우연히 어려움에 처한 노인을 돕게 된다. 도움을 받은 노인은 자신이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 즉 선박왕 오나시스라고 밝히면서,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을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도록 만들어주었던 비밀의 양피지를 선물한다. 노인이 전해준 양피지와 그에 얽힌 교훈을 이용해 커다란 성공을 거둔 윌리엄은 성공의 원리를 함께 나누고자 '기적의 양피지'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에 나오는 제목인 '캅베드'는 '공경하라'는 뜻의 히브리어로, 유대교 랍비들이 신을 평화롭게 경외한다는 의미로 주로 사용한다. 또한,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심어놓은 열 가지 원리 중 하나를 적은 양피지 두루마리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전세계의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오나시스, 처칠, 그레이스 켈리, 마리아 칼라스 등 수많은 유명인물들을 드넓은 지식과 안목, 문학적 상상력으로 맛깔스럽게 버무려 담았다. 인생의 기본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을 쉽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풍요와 성취를 가져오는 삶의 원리와 인생의 의미를 깨닫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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