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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도서관

유령 도서관

  • 데이비드 멜링
  • |
  • 주니어김영사
  • |
  • 2008-11-10 출간
  • |
  • 32페이지
  • |
  • 208 X 280 mm
  • |
  • ISBN 9788934929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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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뭐, 유령이 책을 읽는다고?”
책 읽는 유령이 전하는 세 가지 선물!


첫 번째 선물, 기발한 상상력으로의 초대!
책 읽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으면 유령까지 책을 읽을까요? 그것도 밤마다 아이들 것을 훔쳐서 말입니다. 어릴 적부터 책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불행히도 책 읽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아이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유대인의 자녀교육법 중의 하나가 처음 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손가락에 꿀을 찍어 알파벳을 쓰게 합니다. 한 자씩 쓰고 나서는 손가락에 남아 있는 그 달콤한 꿀을 맛보게 하고요. 배움은 그렇게 달콤한 것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지요. 이 책 또한 책 읽는 것이 얼마나 달콤한지, 그 ‘꿀’ 역할을 유령들이 대신해 줄 것입니다.

두 번째 선물, 이야기 속 이야기!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액자 구조’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한 층 더 세련된 느낌이에요. 왜냐하면, 이야기 속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이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재미있는 그림이 도우미 역할을 하지만 말이에요. 물론, 아이들을 위해 엄마나 아빠가 살을 더 붙여 재미있는 ‘부모표’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아요. 하지만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깜찍하고도 발랄한 생각으로 아이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 더 즐겁지 않을까 합니다. 제목은 ‘발 코린내 나는 마녀’와 ‘유령 이야기’!

세 번째 선물, 종이 책이 뿔났다!
사각 모양의 책 속에 예쁜 그림도 좋지만, 조금 지루해질 법도 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 같은 느낌을 준 다면 더 좋을 텐데. 그럴 때면, 아이들에게 깜깜한 곳에서 이 책을 보여 주세요. 초록 형광 표지가 마치 아이들에게 진짜 유령 도서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할 테니까요. 유령 도서관에 가기 위해서는 높은 탑을 올라야 한다고요? 그렇다면, 책 중간에 탑이 등장하는 페이지를 세로로 길게 펼쳐 주세요. 유령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 한층 수월해질 겁니다.

목차

농촌체험을 가기 전에
어디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나요?

새싹이 파릇파릇한 봄
봄나물 캐러 가자
감자를 심어 보자
신나는 봄놀이 하자
상추를 심어 보자
모내기를 해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채소를 수확해요
옥수수 밭으로 가요
시원한 여름놀이 하자
바람 솔솔 부는 원두막으로 가요
봉숭아 물을 들이자

주렁주렁 풍성한 가을
멋진 허수아비를 만들어요
가을 과일 삼총사를 만나요
고구마 캐러 가요
토실토실한 알밤을 따요
황금들판의 풍성한 벼를 베요

다음 해를 준비하는 겨울
매서운 겨울을 대비해요
짚으로 공예품을 만들어요
신나는 겨울놀이 해요
대보름 맞이하러 가요
농촌 체험을 잘 마쳤나요?

체험 앨범 만들기
지역별 농촌 체험 장소

저자소개

지은이 데이비드 멜링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사진, 만화영화 등 다양한 일을 하다가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강성순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모임 에서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 가 있습니다.

도서소개

너도 유령들처럼 책 읽기를 좋아해보지 않을래?

'그림책도서관' 시리즈, 제43권 『유령도서관』. '유령이 책 읽기를 좋아한다'라는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워줍니다. 특히 독특하고 이상하며 엉뚱하고 깜찍한 유령들의 모습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보라'는 일찍 잠자리로 갔어요. 잠이 오지 않자 보라는 가장 좋아하는 책을 꺼내 읽었답니다. 발 코린내가 콜콜 풍기는 마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불이 확 꺼지더니, 깜깜한 어두움 속에서 속닥속닥하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그리고 차갑고 축축한 손이 보라의 책을 잡아챘어요. 보라는 얼떨결에 책을 콱 움켜잡았지요.

그러자 보라는 책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 하늘로 딸려올라갔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보라는 유령도서관에 와있었어요. 보라를 데려온 것은 바로 유령들이었어요. 유령들은 보라가 책을 놓지 않아서 데리고 오고 말았다네요. 그런데 유령도서관에는 책이 없었어요. 아이들의 책을 빌려와서 읽고는 다시 돌려주기 때문이래요. 유령들은 보라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부탁하는데……. 양장본.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유령도서관』에는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이야기 속 이야기'도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이야기 속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보도록 유도해주세요. 아이들의 상상력뿐 아니라,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야기 만들기의 즐거움도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표지를 야광으로 만들었습니다. 깜깜한 곳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아울러 아이들에게 책은 밝은 곳에서 읽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주시고요.

상세이미지

유령 도서관(그림책도서관 43)(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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