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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

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

  • 김홍재
  • |
  • 산하
  • |
  • 2007-06-08 출간
  • |
  • 137페이지
  • |
  • 188 X 256 mm
  • |
  • ISBN 978897650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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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학습만화 시장의 빛과 그림자
최근 몇 년 동안의 국내 학습만화 시장의 성장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벌써 천만 부를 돌파했다는 시리즈도 있고, 이에 육박한다는 시리즈도 있습니다. 어린이 지식정보책의 다양성을 위해, 그리고 극심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출판사들이 학습만화에 눈길을 주는 것도 당연한 일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학습만화 시장만큼 빛과 그림자가 나란히 드리우는 곳도 드물지 싶습니다. 엄청난 자본력, 막강한 마케팅 파워, 낮은 출고가, 그리고 일본풍 순정만화 및 코믹만화 스타일. 만화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십분 활용한 것은 좋지만, 너무 일찍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이 상업적 감각에 물들면서 소비의 대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 정통 지식정보 만화 + α
이번에 도서출판 산하에서 선보이는 《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은 정통 학습만화 스타일입니다. 내용을 충실하게 담기 위해 요즘 선호하는 3단 대신 4단으로 칸을 나누었습니다. 일률적인 배경색을 피하고, 컷마다 가장 어울리는 색을 정하여 한껏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13명의 과학자들을 다루다 보니, 등장하는 캐릭터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최근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풍부한 내용을 간결하고 재치 있는 스토리 라인에 실어 전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만화에 담지 못한 꼭 필요한 내용들을 각 꼭지마다 지식정보 면에 추가하여 싣고, 글 내용에 어울리는 삽화를 배치하여 유기적인 통일성을 마련했습니다.

● 이 책의 구성
과학자들의 삶이나 과학의 세계를 다룬 학습만화도 무척 많습니다. 그러나 허술한 내용, 빈약한 지식, 부정확한 정보 일색인 책들이 많습니다. 또 다른 경우로는 대상 독자의 수준이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날것의 내용을 우격다짐 식으로 전달하는 책들도 많습니다. 《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은 각 꼭지마다 만화 6쪽과 지식정보면 4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화는 《과학동아》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고학년 어린이와 청소년용으로 쉽게 손본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과학동아》에서 이 기획에 관여했던 김홍재 기자(현재 사이언스 타임즈 편집장)가 지식정보 면을 추가로 집필했습니다.


● 온 마음으로 과학을 사랑한 사람들을 소개하다

어릴 때 사고를 당해 한쪽 눈을 잃었지만 남은 한쪽 눈으로 열심히 개미를 관찰하여 사회생물학의 창시자가 된 에드워드 윌슨, 사물의 겉모습보다는 그 이치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아버지에게 받으며 결국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된 리처드 파인만, 교류 전기를 발견하고 그 밖에도 수많은 발명을 했지만 미국인 발명가 에디슨에

가려져 일반인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니콜라 테슬라, 작가를 꿈꾸다가 환경 문제에 눈을 떠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침묵의 봄》을 쓰고 ‘20세기를 움직인 인물’이 된 레이첼 카슨, 편한 옆집 아저씨처럼 눈에 띄지 않는 회사원이면서도 연구에 몰두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치……. 이 책에 실린 과학자들 중에는 그야말로 천재도 있지만, 뜻밖에도 아주 평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점을 찾는다면, 이들은 모두 치열한 탐구 정신과 노력으로 과학 연구에 평생을 바친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 이들의 삶을 보면서 우리 어린이·청소년 독자들도 스스로 선택한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삶의 자세를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자신의 꿈을 가꾸어 가는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과학 천재들

미적분의 창시자 -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근대 지질학의 문을 연 뚝심의 과학자 - 제임스 허턴
에디슨을 능가한 발명왕 - 니콜라 테슬라
수학계의 모차르트 -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평화와 비타민C를 사랑한 화학자 - 라이너스 폴링
옥수수와 평생을 함께한 유전학자 - 바바라 매클린톡
빅뱅이론의 창시자 - 조지 가모브
과학을 노래한 시인 - 레이첼 카슨
생명의 신비를 푼 20세기의 신화 - 프랜시스 크릭
재미 속에서 진리를 발견한 - 리처드 파인만
사회생물학의 창시자 - 에드워드 윌슨
쿼크를 발견한 20세기의 멘델레예프 - 머리 겔만
노벨상의 신화를 무너뜨린 - 다나카 고이치

용어 설명

저자소개

황중환 글·그림(만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광고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 겸 멀티미디어 프로듀서로 일하다가 어릴 적부터 꿈꾸던 만화가가 되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건강한 꿈과 애환을 담은 ‘386C’를 동아일보에 2천 회 연재했다.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를 거쳐 지금은 동아일보 미술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놀이 혁명》 《I am 386c》 《Family》 《영어 표현 사전》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등을 펴냈으며, 《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에서는 만화의 그림과 글을 담당했다.

김홍재 글(지식정보)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하고, 환경대학원을 마쳤다. 과학동아 기자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사이언스타임즈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과학기술계 현장을 찾아다니며 수백 건의 과학 기사를 썼다.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지는 과학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쓰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에서는 지식정보 면을 담당했다.


도서소개

이 책은 어릴 때 사고를 당해 한쪽 눈을 잃었지만 남은 한쪽 눈으로 열심히 개미를 관찰하여 사회생물학의 창시자가 된 에드워드 월슨을 비롯한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바꾼 과학자 13인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됐다.

이 책은 우리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과학동아>에 연재되었던 만화 내용에, 지식 정보면을 추가하여 고학년 어린이와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수정ㆍ보완하여 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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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과학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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