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집
2. 얼굴을 잃어버린 프래니
3. 엄마는 알고 있다
4. 텔레비전을 이용하라
5. 텔레비전이 시키는 대로
6. 지구 최후의 날
7. 하필이면 그걸 삼키다니
8. 이고르, 네가 폭탄을 삼키다니
9. 내가 가는 길이 지저분하더라도
10. 이고르 콧구멍 속으로
11. 깊고 깜깜한 목구멍
12. 무슨 배 속이 이래?
13. 껌, 껌, 껌, 온통 껌이야
14. 나사돌리개가 앞길을 막는구나
15. 텔레비전 채널을 돌려라
16. 이고르, 잡지 않아도 돼!
17. 위험한 물건들을 없애자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엽기 과학자 프래니』시리즈 제5권 ≪시한폭탄을 찾아라≫. 이 시리즈는 기발한 엽기 과학 소녀 '프래니'를 통해 우리 주변의 유쾌한 일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엉뚱한 것을 발명하기 위해 몰두하지만 그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5권 <시한폭탄을 찾아라>에서 프래니는 여전히 엽기적인 발명품을 만들어요. 자신의 발명품을 외계인이 가져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구 최후의 날'이란 폭탄을 만들지요. 그런데, 그만 프래니의 조수인 개 이고르가 먹고 말아요. 프래니는 이고르를 구하기 위해 이고르의 뱃속으로 탐험을 하게 되는데….

☞ '프래니' 시리즈의 매력!
프래니는 인형이나 꽃 대신 박쥐와 거미를 좋아하고, 과학에 반쯤 미쳐 있습니다. 악동 같은 눈망울과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친구들을 무섭게 만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프래니의 호기심 가득한 표정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만한 모습입니다.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프래니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