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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동양학총서 44)

사경(동양학총서 44)

  • 이정분
  • |
  • 자유문고
  • |
  • 1999-12-25 출간
  • |
  • 28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703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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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명(明)나라의 이정분(李呈芬)의 저서. ‘사람을 쏘려거든 먼저 말을 쏘아라.’라는 부제가 대변해 주듯, 활쏘기의 방법에 대한 개론서이다. 활쏘기 자체를 초월한 도(道)의 경지에 오르는 길을 설명하고, 활과 관련된 도록(圖錄)를 수록했다.

서문: 사경(射經)이란 어떤 책인가?

『사경(射經)』이란 명(明)나라의 이정분(李呈芬)이 지은 저서 이름이다. 이정분은 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으로 그의 행적을 자세히 엿볼 수 없다.

중국(中國)의 역사를 보면 역대 왕조들의 수많은 전란(戰亂)이 기록되어 있다. 고대(古代) 주(周)나라의 왕조 때부터 “전쟁을 중지시키는 것은 무력이다.”라고 한 것처럼, 여러 왕조가 교체되는 데에는 언제나 ‘무(武)’가 정치를 지배하는 힘이 되었던 것을 간파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새 왕조가 성립되면 반드시 유학(儒學)을 숭상하여 그 사상을 배경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를 표방하는 ‘문(文)’의 정치이념을 높였으며문인(文人) 우위의 역사가 면면히 이어져 명나라 때까지 미쳐왔던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무인(武人)에 속하는 사람이 역사책에 기록되는 일은, 왕조를 수립한 창업의 왕이나 상당한 무공(武功)을 세운 사람 이외에는 드문 일이었다.

그런 까닭에 이정분도 이 『사경』에 의해 성명(姓名)만 알려지고 그 밖의 그의 행적 등을 문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 이정분의 편찬으로 된 『황명경세전서(皇明經世全書)』라는 책이 발견되었는데 이 책은 하동여(何棟如)라는 사람에 의해 서문(序文)이 붙여져 간행되었다. 이 저서에 서문과 이정분의 자서(自敍)가 존재함으로써 어느 정도 그의 윤곽을 엿볼 수 있을 뿐이다.
그는 안휘성(安徽省) 봉양현(鳳陽縣)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명회(李明晦)라고도 일컬어졌는데 명회는 아마도 그의 호(號)였던 것 같다.
자서(自敍)에 만력(萬曆) 27년(1599)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16세기 후기에서 17세기 초에 걸쳐 그의 생애를 보낸 것으로 알 수 있다.
이 시기는 명나라 최고의 장군인 척계광(戚繼光)이 남쪽을 정벌하고 다시 북쪽을 토벌하여 그 이름을 떨치던 때와 일치하는 것이다.
이정분의 편저(編著)인 『황명경세전서』의 내용을 참작해 보면 이정분이 지향(志向)하는 대강의 본뜻이 무엇인가도 짐작할 수 있다.

『황명경세전서』는 2부로 되어 있는데 명장 척계광을 주체로 하여 다른 병서(兵書)들도 참작해서 편찬한 것이 있고, ‘심즉리(心卽理)’의 심학(心學)을 창도(唱導)한 명나라시대 유가(儒家)를 대표하는 사상가이며 남경병부상서(南京兵部尙書)의 고위 관직에 올라 문신으로서는 드물게 무공을 세운 왕양명(王陽明)의 군략(軍略)을 논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정분은 척 장군을 크게 존경하고 숭배하였으며 왕양명에게도 크게 사숙(私淑)하였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이 두 사람에게 기울어진 경향으로 보아서 이정분은 유학을 근간으로 그 이면에 내재하고 있는 심학(心學)을 체득함으로써 비로소 외환(外患)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무공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하는 문무양비(文武兩備)의 도(道)를 지향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속에서 ‘경세(經世)’의 본질을 발견하고 있는 듯하다.

다시 끝부분에서 “대저 모든 사물은 하나의 이치요, 여러 가지 일은 하나의 기틀이다. 이 편(編)이 어찌 홀로 군략병법서(軍略兵法書)일 뿐이겠느냐 .”라 한 것을 보면 이 편저가 단순한 기술적인 병법서로만 한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주장하였다고 볼 수 있다.
확실히 여기서는 무(武)에 관한 이론이 제시되어 있으나 그 이론은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다시 문(文)의 영역에 속하는 경세(經世)까지를 포괄시키는 것으로 다루어졌다.
이러한 경향은 『사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엿볼 수 있다. 『사경』에서는 활을 쏘는 기술적인 방면이 논해졌을 뿐 아니라 그 정신적인 면이 매우 중시되어 있다. 그것은 다시 활을 쏘는 의의를 경세적(經世的)인 시야에서 위치를 정해 주고자 했던 것이다.

『명사(明史)』의 기록을 보면 하동여(何棟如)는 “관직에 있으면서 바른 것을 수호한다.”라고 평하였는데 이 하동여가 서문에서 이정분을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하동여가 평생 척계광의 저서와 왕양명의 저서를 읽고 나서 두 책을 합본(合本)하여 간행하고자 염원하고 있던 때에 이정분이 산서(山西)에서의 관직을 사양하고 돌아와 기이하게도 그와 같은 체재(體裁)의 편저를 제시하였던 것이다. 여기서 하동여는 이정분을 척계광과 대등하게 대할 정도로 ‘대장군(大將軍)’이라고까지 극찬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극찬을 받고 있는 이정분의 재주는 한때 조정에까지 알려졌으나 결국은 등용되지 못하고 불운한 상태에서 이 세상을 하직한 것 같다.

『사경』의 ‘경(經)’이란 사물의 중심을 이루는 일정불변의 근간을 나타내는 말이며, 나아가서는 유학의 여러 문헌을 경서(經書)라 일컫게 되고, 유학 자체를 경학(經學)이라 이르게 되었다.
이정분이 『사경』이라 이름을 붙인 것은 활을 쏘는 것에 관한 모든 것을 의거할 수 있는 진리가 설(說)해진 책이라는 뜻을 담은 것이다. 그리고 『사경』이라는 서명(書名)에는 유가의 사상이 이 책의 근저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활쏘기는 고대(古代)의 유가(儒家)에 있어서 “활쏘기는 인(仁)의 도(道)다.”라고 하여 정신적인 또는 인격적인 면에 있어서 수양의 과정이다. 또한 그 성과가 전형적으로 구현되는 행례(行禮)로서 깊이 뿌리박혀 왔다. 동시에 활과 화살의 실전적인 위력, 즉 고대에는 활이 살상(殺傷)이 가능한 최대의 거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서 활과 화살은 천하의 질서를 유지하고 평화를 가져오는 역량을 가져 경세(經世)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이 2가지 면에서의 이해는 필경 유가사상의 이념인 것이다. 유가에서는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라고 했듯이 개인의 수양과 천하의 모든 학문의 기본 이념으로 제시되어 일체화 되어 왔다.
이상과 같은 이념을 이 책의 배경으로 삼고 그 위에 당시의 현실 문제인 외부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한 활과 화살의 기술적인 측면도 아울러 논한 것이다. 이 책 이름을 『사경』이라고 이름 한 까닭도 여기에 있다.

그런데 『사경』이라는 책은 오늘날 2가지가 통용된다. 그 하나는 이정분의 논으로 된 이 책이요, 또 하나는 송(宋)나라 때 왕거(王?)에 의한 저서인데 이것은 이정분의 『사경』에 비하여 간략하며 오늘날에는 이미 일서(佚書:없어진 것)가 되어 문헌에만 그 책의 이름이 남아 있을 뿐이다.
왕거의 『사경』 어느 부분은 고대의 군략(軍略)과 병술(兵術)에 관한 것을 많이 수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정분이 자신의 저서에다 그 부분을 많이 채택하여 쓴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고대로부터의 전통적인 사훈(射訓) 등을 이 『사경』에 도입하려 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하여 왕거의 『사경』을 이어받고자 하여 책 이름도 그대로 『사경』이라고 이름 붙이기에 이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사경』에서 논해지는 수법(手法)이나 신법(身法) 등은 실제로 쓰이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기술적으로도 매우 깊이 있게 다루어져 있다. 활쏘기를 단순한 기술론으로서만 다룬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안정이 잘되 있는 사람만이 활을 쏘아 적중시킬 수 있다고 하여 이러한 정신적인 안정이 활쏘기의 근간이며 이것이 전제되어야만 활쏘기의 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끝으로 『사경』을 해역하면서 필요를 느껴 뒤에 부록으로 『민족생활어 사전』의 무기와 군장편에 있는 활의 모든 것에 관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였고, 『예기』의 사의(射義)편과 향음주의편, 투호편을 그 뒤에 붙였다.
천학비재(淺學菲材)한 지식으로 독자를 현혹하지 않았나 두려움을 느낀다. 많은 질책을 구한다.

목차

『사경(射經)』이란 어떤 책인가?/3

제1부 활쏘기의 개요/19
제1장 활을 잘 쏠 수 있는 길/21
1. 비밀리에 전해오는 활쏘는 기술/21
2. 주례(周禮)의 5가지 활쏘는 방법/24

제2장 활을 쏘는 법/40
1. 심고만분(審固滿分)의 네 글자/40
2. 여유 있는 것과 빠른 것/45
3. 활쏘는 기술의 본질(本質)/48
4. 사경(射經) 13편의 논(論)/52

제2부 명사수(名射手) 연마법/55
제3장 편리한 무기[利器]/57
1. 활과 화살의 조절과 팔의 힘/57
2. 활에 따른 화살의 길이와 무게/60
3. 활과 화살의 조화(調和)/65
4. 대회(大會)나 전쟁 때의 활과 화살/67
5. 활과 화살의 효율적인 것/70

제4장 목표를 정함[辨的]/73
1. 과녁의 멀고 가까운 것/73
2. 겨누는 것을 알기 위한 마음 자세/77
3. 익숙해지면 실수가 없다/80
4. 쏠 때는 거리를 짧게 해야 효과가 크다/82
5. 무사(武士) 등용(登用)의 방법/86

제5장 정확히 당기는 법[明法]/89
1. 구(殼)란 무엇인가/89
2. 구(殼)의 기초는 손 안의 형태와 둘러걸기/92
3. 중요한 것은 노력(努力)이다/98

제6장 마음을 바르게 하는 일[正志]/101
1. 정신을 맑게 하는 방법/101
2. 적중(的中)은 여유로운 속에 있다/104
3. 실제 전투에서는 부동심(不動心)이어야 한다/107
4. 정신을 맑게 하는 5가지 덕(德)/110
5. 기(技)를 넘어 도(道)에 이르는 것/114

제7장 몸의 자세[身法]/121
1. 대가(大架)와 소가(小架)의 차이점/121
2. 활쏘기의 이상적인 자세/124
3. 활쏘기 자세에서 꺼리는 것/126

제8장 손의 바른 자세[手法]/129
1. 궁사(弓師)의 아내의 가르침/129
2. 궁수(弓手)는 힘, 마수(馬手)는 기교/135
3. 화살을 활시위에 대는 순서/139
4. 떠나는 때의 손동작/143
5. 잘못된 손동작 고치기/148
6. 상달(上達)의 경지에 오른 묘기(妙技)/151

제9장 발의 자세[足法]/155
1. 발딛기의 올바른 법/155
2. 발딛기의 자세 바꾸기/157

제10장 눈의 자세[眼法]/159
1. 눈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159
2. 과녁을 자세히 살피는 일/162

제3부 이름난 궁수가 되는 길/167
제11장 자세하게 살펴 굳힘[審固]/169
1. 남당 선생의 가르침/169

제12장 활깍지의 바른 법[指機]/175
1. 결(決)의 마련/175
2. 섭(?)의 정확한 사용법/178

제13장 기사법[馬射]/182
1. 왕거(王거)의 가르침/182
2. 말을 길들이고 훈련시키다/186
3. 말을 탄 상태에서 활쏘는 방법/189
4. 말 위에서의 3가지 신법(身法)/192
5. 분종(分?)의 활쏘기 자세/195
6. 대등(對?)의 활쏘기 자세/196
7. 말 위에서 주의할 일/198

제14장 신묘하고 기이한 기교[神奇]/201
1. 신묘한 기교와 기이한 기교/201
2. 신묘한 기교에 대하여/202
3. 기이한 기교에 대하여/205
4. 활쏘기를 연습하는 마음가짐/208
5. 신사(神射)를 받쳐주는 것은 장군/212

제15장 활의 제조와 제도[考工]/216
1. 옛날의 활에 관한 제도/216
2. 6가지 좋은 것과 활의 구조/218
3. 기예(技藝)를 가진 사람들의 역할/229

제4부 부록/235
제16장 활과 화살 및 그 밖의 것들/237
1. 활의 각 부분/237
얹은 활과 부린 활/줌통/좌궁(左弓)과 우궁(右弓)/오금/고자/시위/궁대(弓袋)/활집과 동개
2. 화살과 그 각 부분/241
살대/마디/촉(鏃)/깃과 궁깃/오늬/효시(嚆矢:우는 살)/편전(片箭:아기살)/주살/전통(箭筒)/쇠뇌[弩]/정량(定量)/화전(火箭)

3. 활에 따르는 부품/246
깍지/팔찌/촉도리

4. 활터에 있는 것들/247
사정(射亭)과 편사(便射)/과녁/노루발과 망치/소포와 개자리/살구름판/벌터질/아귀손

5. 활 제작에 필요한 연장/250
뒤집?도지기?활창애/조막손이

제17장 사의(射義)/251
1. 활을 쏘는 것은 예에 맞아야 한다/251
2. 사례는 성덕을 보기 위한 것이다/252
3. 활쏘는 일은 남자의 일이다/253
4. 덕을 바르게 하는 기구이다/255
5. 공자가 확상 땅에서 사례를 행할 때/256
6. 쏘아서 적중하면 제후가 된다/257
7. 제사에 참여할 선비를 뽑는다/258
8. 자기를 이긴 자를 원망하지 않는다/259

제18장 투호(投壺)/262
1. 투호(投壺)의 예(禮)는/262
2. 투호를 시작하는 예절/263
3. 투호를 끝마친 후에는 /265
4. 이긴 사람에게 경하하다/267
5. 거만하지 말고 희롱하지 말라/268

제19장 향음주의(鄕飮酒義)/271
1. 향음주(鄕飮酒)의 의의/271
2. 손[賓]과 주인은 하늘과 땅을 상징한다/273
3. 예를 먼저 하고 재물을 뒤로 한다/275
4. 향음주례는 노인을 봉양할 줄 알게 하는 것/276
5. 세 번 읍하고 계단에 오른다/277
6. 향음주에서 연주하는 음악은/278
7. 귀천이 밝혀지면 융성과 생략이 분별된다/279
8. 개[犬]는 동쪽에서 삶고 씻는다/280
9. 손[賓]은 반드시 남쪽을 향한다/281
10. 예는 정치와 교육의 근본이다/282

저자소개

저자 이정분(李呈芬)은 무인(武人)에 속하는 사람이 역사책에 기록되는 일은, 왕조를 수립한 창업의 왕이나 상당한 무공(武功)을 세운 사람 이외에는 드문 일이었기 때문에 이정분도 『사경』에 의해 성명(姓名)만 알려지고 그 밖의 그의 행적 등을 문헌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이정분의 편찬으로 된 『황명경세전서(皇明經世全書)』라는 책이 발견되었는데 이 저서에 하동여(何棟如)라는 사람에 의해 붙여진 서문과 이정분의 자서(自敍)가 존재함으로써 어느 정도 그의 윤곽을 엿볼 수 있을 뿐이다.

도서소개

중국 명나라의 이정국이 지은 책인 <사경>을 해설한 책. 활쏘기를 단순한 기술로서가 아니라 정신의 예절 로 설명한 책이다. 활쏘기의 개요, 명사수의 연마법, 이름난 궁수가 되는 길 등 19개 장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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