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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힘이 세다

웃음은 힘이 세다

  • 허은미
  • |
  • 한울림어린이
  • |
  • 2015-10-20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9846574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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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웃음은 힘이 세다》에는 입을 쫙 벌리고, 배를 부여잡고, 머리까지 뒤로 젖혀 가며 웃는 아이들의 표정이 가득 담겨 있다. 그 표정들을 보고 있자면 얼굴에 미소가 절로 피어난다. 어린 시절 친구들을 웃기기 좋아하는 아이였던 윤미숙 작가는 야무진 손맛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힘든 순간이 다가올 때, 그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수도 있고, 남을 원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초록 괴물들이 자꾸만 마음을 갉아먹게 하는 방법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힘들다고? 짜증난다고? 이 책이 알려 주는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웃음의 뿅 망치를 손에 쥐고 뿅! 뿅! 뿅! 초록 괴물들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날려 버리자.
>> 책 소개

짜증나? 걱정돼? 불안해? 귀찮아?
마음속 괴물들을 시원하게 날려 버리는 웃음의 힘!

누구나 웃어요. 개도 기분이 좋으면 미소를 띠고, 말도 이를 드러내며 웃음을 띠고, 침팬지도 서로 장난을 치며 웃어요. 사나울 것만 같은 늑대도 웃지요. 하지만 얼굴을 한껏 일그러뜨리고 눈물을 찔끔거리고 온몸을 흔들어 대며 소리 내어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에요. 사람은 좋을 때도 웃고, 웃길 때도 웃고, 반가울 때도 웃고, 행복할 때도 웃어요. 기가 막힐 때도 웃고, 잘 보이기 위해서도 웃고, 덩달아 그냥 웃기도 하죠. 특히 아이들은 자주, 많이, 마음껏 웃어요. 하루에 평균 400번이나 웃는걸요! 그런데 어른이 되면 상황이 달라져요. 하루에 8번 웃기도 힘들대요. 짜증, 걱정, 불안, 후회, 미움, 심통, 귀찮음 등 우리의 웃음을 가로막는 마음속 괴물이 점점 많아지고, 덩치도 커지는 까닭일 테지요.
《웃음은 힘이 세다》는 웃음이야말로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강력한 처방임을 보여 줍니다. 많은 어린이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시선과 메시지를 전해 온 허은미 작가는, 아이들 그리고 자신을 비롯한 모든 어른들이 크게, 함께, 많이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 그림 작가로는 처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수상한 윤미숙 작가가 뜻을 모아,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들과 동물들의 모습을 실과 바늘로 한 땀 한 땀 떠서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완성했지요. 그래서인지 책 속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생동감 넘치고, 유쾌하고,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웃음은 힘이 세다》를 펼쳐 하하하 크게 웃고, 하하하 많이 웃고, 하하하 함께 웃어 보세요. 웃음은 온 우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 힘센 행복 바이러스니까요!

>> 출판사 서평

한 땀 한 땀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로 무장한,
웃음이 절로 나는 그림책
세상에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방귀처럼 감추고 싶어도 감출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웃음도 그렇다. 개도 기분이 좋으면 미소를 띠고, 말로 이를 드러내며 웃음을 띠고, 침팬지는 서로 장난을 치며 웃고, 늑대도 웃는다. 하지만 얼굴을 한껏 일그러뜨리고 눈물을 찔끔거리고 온몸을 흔들어 대며 소리 내어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특히 웃음에 민감하고, 웃음에 열렬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을 보면 언제든 웃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평생 웃음을 연구한 학자에 따르면 사람은 생후 2-3개월부터 웃기 시작하여 6살이 되면 하루 평균 30번 웃고 어린아이 때는 400번 웃는데, 어른이 되면 하루에 8번 웃기도 힘들다고 한다. 사람이 일생 동안 웃는 횟수가 50만 번이 넘는다고 하니, 결국 우리는 평생 웃을 웃음을 어렸을 때 몰아서 웃는 셈이다.
《웃음은 힘이 세다》에는 입을 쫙 벌리고, 배를 부여잡고, 머리까지 뒤로 젖혀 가며 웃는 아이들의 표정이 가득 담겨 있다. 그 표정들을 보고 있자면 얼굴에 미소가 절로 피어난다. 어린 시절 친구들을 웃기기 좋아하는 아이였던 윤미숙 작가는 야무진 손맛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붓과 물감, 종이 대신 바늘과 실, 천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것이다. 표지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모든 아이와 어른들을 무장해제시키는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가 한 땀 한 땀 수놓아진 그림을 보며 마음껏 웃어 보자!

웃음을 잃은 아이들에게 던지는 유쾌, 상쾌, 통쾌한 마법 주문,
“웃음은 힘이 세다!”
이 책은 오래 전 허은미 작가가 본 한 장의 사진에서 비롯되었다. 아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얀 이를 다 드러내고 환하게 웃는 얼굴이 찍힌 사진, 그 사진을 보고 또 보면서 작가는 처음으로 웃음이 눈물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했다. 작가가 본 사진 속 주인공과는 달리, 이 책의 주인공인 빨간 머리 소녀는 시종일관 부루퉁하다. 동물들이 웃어도, 친구들이 웃어도, “김치!” 하고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어째 웃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웃고 싶지 않아서’란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안 좋고, 괜히 심술이 나고, 자꾸 짜증도 나고 말이다. 작가는 우리 마음속에 뿌리 내린 짜증, 걱정, 불안, 후회, 귀찮음, 미움, 심통을 ‘일곱 가지 초록 괴물’이라고 표현한다.
힘든 순간이 다가올 때, 그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수도 있고, 남을 원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초록 괴물들이 자꾸만 마음을 갉아먹게 하는 방법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힘들다고? 짜증난다고? 이 책이 알려 주는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웃음의 뿅 망치를 손에 쥐고 뿅! 뿅! 뿅! 초록 괴물들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날려 버리자. 역경을 이겨내고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공통분모에는 바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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