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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 존 카첸바크
  • |
  • 비채
  • |
  • 2007-03-14 출간
  • |
  • 653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9203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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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곳은 정신병원이다. 늘 환자들의 신음소리와 비명소리로 가득한 곳. 그곳에서 어느 날 젊은 여 간호사가 살해된다.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 곧바로 정신병자 한 명이 범인으로 지목되며 잡혀간다. 하지만 아무도 그가 진짜 범인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리고 젊은 시절 살인범에게 자신의 청춘을 유린당했던 여검사가 진짜 살인범을 잡기 위해 정신병원으로 들어온다. 그녀는 교회에 불을 지른 소방수 피터와 내면의 목소리들 때문에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 프랜시스와 함께 수사를 진행해간다. 그러나 ‘천사’로 불리는 연쇄 살인범의 정체는 좀처럼 밝혀지지 않는다. 오히려 정신병원에서는 사람들이 더 살해되고 사건은 갈수록 미궁에 빠져든다.
이 책을 선택한 사람들은 우선 이 흥미진진한 플롯에 매료될 것이다. 그러나 이 소설의 진짜 매력은 탄탄한 심리묘사에 있다. 카첸바크는 치밀한 심리묘사로 각 인물이 처해 있는 상황을 각기 다르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왜 이 소설이 ‘심리 스릴러의 교본’으로 불리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게 될 것이다.

목차

1부_ 믿을 수 없는 화자
2부_ 이야기의 세상
3부_ 유백색 무광 라텍스

옮긴이의 말
모중석 인터뷰

저자소개

존 카첸바크(John Katzenbach)
「마이애미 헤럴드」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스릴러 작가로 데뷔했다. 그동안 발표했던 아홉 권의 소설이 모두 극찬을 받았다. 그중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른 『그 여름의 절정 In the Heat of the Summer』은 커트 러셀 주연의 「잔인한 계절」로 영화화되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던 『하트의 전쟁 The Hart\'s War』과 『정당한 이유 Just Cause』 역시 영화로 만들어졌다. ‘심리 스릴러의 교본’으로 널리 알려진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도 현재 영화사에 판권이 팔린 상태다. 이처럼 그의 소설이 꾸준히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는 까닭은, 작품의 소재가 독특하며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기 때문이다. 또 기자 출신답게 꼼꼼하게 현장을 취재해 손에 잡힐 듯이 무대를 그려내는 것도 큰 역할을 했다. 이밖에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른 『그림자 인간 The Shadow Man』 『나쁜 남자 The Wrong Man』 『정신분석가 The Analyst』 등을 발표했다.

옮긴이 이원경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엔드하우스의 비극』 『마지막으로 죽음이 오다』 『뿌지직』이 있으며, 출간 예정작으로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제국전함 서프라이즈 호』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그날 밤, 악마를 죽인 천사를 보았다!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오싹한 연쇄살인을 다룬 공포추리소설. [모중석 스릴러 클럽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사악한 살인마와 정신병자들이 벌이는 치밀한 심리 게임을 빠른 전개와 생생한 심리묘사로 그려내었다.

늘 환자들의 신음소리와 비명소리로 가득한 정신병원. 그곳에서 어느 날, 젊은 여 간호사가 살해된다. 곧바로 정신병자 한 명이 범인으로 지목되어 잡혀가지만, 아무도 그가 진짜 범인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리고 젊은 시절 살인범에게 자신의 청춘을 유린당했던 여검사가 진짜 살인범을 잡기 위해 정신병원으로 들어온다.

그녀는 교회에 불을 지른 소방수 피터와 내면의 목소리들 때문에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 프랜시스와 함께 수사를 진행해간다. 그러나 '천사'로 불리는 연쇄 살인범의 전체는 좀처럼 밝혀지지 않고, 미궁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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