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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1 주홍색 연구

셜록 1 주홍색 연구

  • 아서 코넌 도일
  • |
  • 열림원
  • |
  • 2017-07-20 출간
  • |
  • 416페이지
  • |
  • 129 X 188 X 29 mm /448g
  • |
  • ISBN 97911880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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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베네딕트 컴버배치표 ‘21세기 셜록’의 매력에 대항할 수 있는 건 단 한 사람,
130년 전, 아서 코넌 도일의 『주홍색 연구』로 활동을 시작한 ‘19세기 홈즈’뿐.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결코 죽지 않고 언제나 살아 돌아오기 때문이다.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작품. 처음 출간된 이후 100년 넘게 셀 수 없이 많은 판본이 나왔고 책뿐만 아니라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와 같은 영상물로도 계속해서 제작되고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독자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은 이 고전 중의 고전이 르네상스를 맞이한 것은 2010년 7월 영국 BBC에서 제작한 드라마 《셜록》 이후다. 전보 대신 아이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21세기 셜록’, ‘왓슨’보다 확실한 역할을 부여받은 ‘존’. 가슴 떨리게 하는 오프닝 음악과 함께 오늘의 런던을 누비는 이 둘의 매력에 빠진 독자들은 또 한 번 ?셜록 홈즈?를 꺼내 읽지 않을 수 없었다.

ㆍBBC 드라마 《셜록》과 연계한 옮긴이 주석
ㆍ원작의 분위기, 드라마의 빠른 호흡을 모두 살린 번역

『셜록 1_주홍색 연구』 (본문 61쪽)
“이 남자가 살해된 게 맞는다면, 어떻게 된 거죠?”
레스트레이드가 물었다.
“독살입니다. 레스트레이드 씨, 한 가지 더요. ‘RACHE’는 독일어로 복수를 의미하니, 레이철을 찾으려고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셜록 홈즈는 마지막 독설을 날리고는, 입을 딱 벌리고 선 두 경쟁자를 뒤로한 채 걸어 나갔다.

BBC 《셜록》 [핑크색 연구]에서는 살인자가 아닌 피해자가 바닥에 ‘RACHE’라는 단어를 남긴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을 다시 한 번 재미있게 비트는데, 원작과 반대로 경찰이 ‘RACHE’를 독일어로 ‘복수’라고 해석하지만, 셜록은 비웃으며 당연히 레이철이라는 여자 이름이라고 말한다.

열림원에서 출간한 ?셜록? 시리즈는 코넌 도일의 원작 ?셜록 홈즈? 작품들 가운데 영드 《셜록》 의 제작진이 시즌1~4의 에피소드들을 만들며 참고한 작품들을 드라마 시즌별로 묶어 출간한 기획 시리즈다. ‘홈지언’들의 뒤를 잇는 ‘《셜록》 팬’들을 위해 기획된 만큼, 드라마 《셜록》과 연계한 옮긴이의 주석을 풍부하게 달아 원작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원작의 분위기와 드라마의 빠른 호흡을 모두 살린 세련된 번역으로 ‘19세기 홈즈’와 ‘21세기 셜록’의 팬들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했다. 드라마를 보고 다시 원작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셜록? 시리즈가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현재 BBC 《셜록》은 시즌4까지 방영되었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시즌5를 구상 중에 있다. ?셜록? 시리즈는 이번에 1권 『주홍색 연구』, 2권 『바스커빌의 사냥개』를 동시 출간하고, 이어 2017년 하반기에 3권 『네 사람의 서명』과 4권 『여섯 개의 나폴레옹상』을, 시즌5 방영에 맞춰 5권을 기획 출간할 예정이다.
『셜록 1_주홍색 연구』에는 「주홍색 연구」, 「춤추는 사람 그림」, 「오렌지 씨앗 다섯 개」, 「브루스파팅턴호 설계도」, 「해군 조약문」의 다섯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각 권의 말미에는 오늘, 셜록 홈즈를 다시 만나야 할 이유가 담긴 ‘옮긴이의 말’과 수록된 단편들과 BBC 《셜록》의 각 에피소드의 관련 정도를 담은 표를 더해 소장 가치를 한층 더했다. 자, ‘셜록’이 될 ‘홈즈’를 다시 만나러 가자.

ㆍ수록 작품과 줄거리
주홍색 연구
명탐정 셜록 홈즈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 하숙집을 구하던 왓슨은 셜록 홈즈라는 사람을 소개받고 베이커 스트리트 221B에 함께 살게 된다. 수사 자문을 맡고 있다는 홈즈에게 그레그슨 경위가 기이한 사건을 의뢰하고, 왓슨은 처음으로 홈즈의 수사에 함께하는데…

춤추는 사람 그림
어느 날 홈즈에게, 의뢰인이 이상한 그림 때문에 아내가 겁을 먹고 있다며 종이쪽지 한 장을 보내온다. 거기에는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춤추는 사람의 형상이 그려져 있는데… 홈즈는 단서들을 모아 수수께끼 같은 그림 암호를 풀어야 한다.

오렌지 씨앗 다섯 개
삼촌에게 배달된 편지에서 떨어진 마른 오렌지 씨앗 다섯 개. 얼마 후 삼촌은 알 수 없는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삼촌의 유산을 받은 아버지, 이어 젊은 상속자 아들에게도 오렌지 씨앗이 배달되는데… 홈즈는 자신을 찾아온 젊은 상속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까?

브루스파팅턴호 설계도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가 국가의 안위가 달린 중대한 문제를 홈즈에게 의뢰한다. 기밀이 담긴 잠수함의 설계도가 사라졌다는 것. 설계도 일부를 가지고 기찻길 선로 위에서 시체로 발견된 무기고 직원이 범인일까? 홈즈는 발군의 추리와 행동력으로 국가의 중대한 사건을 해결한다.

해군 조약문
왓슨의 어릴 적 친구가 외교부의 중요한 문서를 도난당했다고 홈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홈즈와 왓슨은 사건을 살펴보기 위해 워킹에 있는 그의 집으로 향하는데… 홈즈는 차근차근 단서를 모아 해군 조약문을 가져간 범인과 숨겨둔 곳까지 밝혀낸다.

목차

주홍색 연구 9
춤추는 사람 그림 217
오렌지 씨앗 다섯 개 261
브루스파팅턴호 설계도 295
해군 조약문 349
옮긴이의 말 스스로 생각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에게 408
열림원 「셜록」 1권 『주홍색 연구』 구성 413

저자소개

저자 아서 코넌 도일(Arthur Conan Doyle, 1859~1930)은 추리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물 셜록 홈즈를 창조하여 전 세계의 독자들을 열광시킨 영국의 소설가. 1859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났고, 에든버러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어렸을 적부터 광활한 세계에 왕성한 호기심을 보였고, 이런 관심과 여러 방면의 경험은 후에 작가의 소설에 폭넓은 소재와 주제를 제공했다.
1887년 『주홍색 연구』를 발표하며 탐정 셜록 홈즈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추리 소설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코넌 도일이 에드거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의 영향을 받아 창조한 인물 셜록 홈즈는 도일의 장편과 단편 총 60여 편에서 활약하며 세계 각국에 소개되었다. 괴팍한 성격과 탁월한 재능으로 기이한 사건을 척척 해결해내는 홈즈의 모습은 그를 명탐정의 대명사로 만들었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되며 인기를 얻었는데, 연재가 중단될 때마다 독자들의 성화에 못 이겨 계속 이어지기를 반복했다. 심지어 다른 장르를 쓰고 싶었던 코넌 도일이 「마지막 사건」에서 셜록 홈즈를 죽였다가 수없이 쏟아지는 독자들의 항의에 결국 다시 살려내기도 했다.
도일은 『주홍색 연구』, 『네 사람의 서명』, 『바스커빌의 사냥개』, 『공포의 계곡』의 장편 네 편과 단편 56편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썼다. 단편들은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의 회고록』, 『셜록 홈즈의 귀환』 등으로 묶여 출간되었다. 코넌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지금도 같은 제목으로 셀 수 없이 많은 판본이 나오고 있고, 책뿐만이 아니라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와 같은 영상물로도 계속해서 제작되며 꾸준히 독자들과 새롭게 만나고 있다.

도서소개

『셜록. 1: 주홍색 연구』에는 〈주홍색 연구〉, 〈춤추는 사람 그림〉, 〈오렌지 씨앗 다섯 개〉, 〈브루스파팅턴호 설계도〉, 〈해군 조약문〉의 다섯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각 권의 말미에는 오늘, 셜록 홈즈를 다시 만나야 할 이유가 담긴 ‘옮긴이의 말’과 수록된 단편들과 BBC 《셜록》의 각 에피소드의 관련 정도를 담은 표를 더해 소장 가치를 한층 더했다. 자, ‘셜록’이 될 ‘홈즈’를 다시 만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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