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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무 백과사전

우리나무 백과사전

  • 서민환
  • |
  • 현암사
  • |
  • 2003-05-30 출간
  • |
  • 250페이지
  • |
  • 224 X 310 mm
  • |
  • ISBN 978893230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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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많은 사람이 손꼽아 기다린 그 책,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나무백과사전』!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풀백과사전』에 이어서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나무백과사전』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3월에 『~우리풀백과사전』이 출간되자 각종 매체에서 책의 참신함, 완성도, 교육 효과 등을 꼽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기존의 식물학 관련 책에서 막막함과 한계를 느껴 왔던 교사, 학부모, 학생은 현암사에 전화를 걸어 와 『~우리풀백과사전』의 출간이 곧 해결책이고, 희망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우리나무백과사전』은 『~우리풀백과사전』과 짜임새가 같지만 식물체 크기에서 느껴지는 웅장함,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겪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 더욱 돋보인다. 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인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을 따라 꼼꼼히 만든 점은 『~우리풀백과사전』과 똑같다.

이 책의 특징
250여 종의 나무를 다루었다
먼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나무를 골랐다. 그런데 교과서에 나오는 나무 대부분이 외래종이어서 우리 나무를 체계 있게 익히는 데 어려움이 따르므로, 교과서에 나오지 않아도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나무까지 고루 골라 총 250여 종을 다루었다.
계통대로 나무를 나누었다
어린이가 맨 먼저 자연의 기초를 익히는 책이므로 전 세계 학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분류 체계인 계통대로 나무를 나누었다. 이러한 학술적인 분류 체계는 식물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특징이 비슷한 식물끼리 한데 모으니 비교하기 쉽고, 식물계의 변화 과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되니 식물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과학책이면서 백과사전이다

나무마다 사는 곳·사는 모습·각 기관의 생김새와 구실·쓰임새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나무에 얽힌 전설이나 이름의 유래 같은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았다.
컬러 사진을 850여 컷 실었다
나무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컬러 사진을 풍부하게 실어 관찰학습으로 생태를 제대로 이해하게 했고, 더불어 생명체의 아름다움과 신비에 절로 눈뜨게 했다.
눈높이를 너무 낮추지 않았다
좀 어렵고 더뎌 보여도 시작부터 제대로 길들이는 책이야말로 어린이가 쉽게 공부하는 지름길임을 염두에 두어 눈높이를 너무 낮추지 않았다. ‘어린이에게 맞는 정보’만 주기보다 ‘앞으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정보까지 꼼꼼히 챙겨 어린이 식물학자로서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하도록 했다.

이 책의 가치
우리 힘으로 만든 최고의 우리 것
“어린이는 호기심과 탐구욕을 타고났고 누구나 전문가로 자랄 소양이 있다. 전문 지식이라도 눈높이에 맞춰 공급한다면 잠재력을 끝없이 계발할 수 있다.”라는 모토는 현암사가 어린이에 대해 갖는 자세다. 이러한 자세, 그리고 ‘우리 힘으로 만든 최고의 우리 것’으로 우리 어린이를 전문가로 키우려는 의지로 어린이용 식물백과사전을 만들었다. 어린이용이긴 해도 우리 땅에서 자라는 많은 식물을 쉽게 찾아 익힐 수 있으므로, 우리 식물과 친하지 않았던 어른도 이 책으로 올바른 식물 공부에 입문할 수 있다. 『~우리풀백과사전』과 『~우리나무백과사전』은 한마디로,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흥미롭게 궁리할 수 있는 식물백과사전이다.

자연생태사진만 25년 동안 찍어 온 사진작가의 섬세한 작업
감자·고구마·땅콩이 땅 속에서 자라는 장면, 민들레가 홀씨를 만들어 퍼뜨리는 과정, 우산이끼에서 무성아가 나오는 장면, 물 속에서 자라는 나사말의 열매가 나선형으로 꼬이는 장면……. 우리나라 곳곳에 흩어져 사는 식물의 미세한 변화를 낱낱이 보여 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작업이 가능함을 사진 자료로 증명한다. 단 한 컷의 사진을 위해 일주일을 꼬박 제자리를 지켜 찍는 장인 정신으로,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식물의 변화를 온전히 잡아낸 사진은 가히 독보적이다.

부부 식물학자의 20년 공동 연구의 결실
이유미, 서민환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가지』,『쉽게 찾는 우리 나무』,『우린 숲으로 간다』 등 깊이와 대중성을 추구한 책을 함께 쓴 부부 식물학자로, 그간의 모든 연구 결과와 집필 노하우를 『~우리풀백과사전』과 『~우리나무백과사전』에 집약했다. 삶과 학문의 반려자인 두 사람은 이 책을 만들면서 유달리 아홉 살짜리 딸인 한나를 많이 생각했다고 한다. 평소에 직장일, 글쓰기로 바쁜데다 한번 출장 가면 족히 이삼 일은 못 만나는 부모 대신 식물도감을 끌어안고 사는 한나. 한나 또래의 우리 어린이가 풍부한 사진 자료, 깊이 있는 정보로 체계 있게 접근한 책을 통해 식물을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이 이 책 곳곳에 배어 있다.

『우리풀백과사전』을 말하다
무척이나 공들여 찍은 사진! 식물의 사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하다. -동아일보
식물의 변화를 온전히 잡아낸 사진, 조목조목 쉽게 설명한 글! 식물 공부가 흥미롭다. -문화일보
10년간 공들인 글과 사진! 아이는 물론 어른의 식물 공부도 크게 돕는 길잡이다. -조선일보
드물게 빼어난 백과사전! 페이지마다 밴 만든 이들의 땀과 정성에 진정한 박수를 보낸다. -중앙일보
책을 만든 사람들의 자신감, 책 내용의 입체성! 책바치 현암사의 내공에 또다시 놀란다. -출판저널
질 좋고 풍부한 사진 자료, 꼼꼼한 설명! 어린이와 어른을 모두 만족시킨다. -한겨레신문

책 속으로
은행나무는 씨앗식물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무리에 속한다. 은행나무과에는 은행나무 1속, 1종만 있다. 고생대에 나타나 쥐라기에 번성했다고 하며, 빙하시대 빙기에 은행나무도 사라질 뻔했지만 다른 곳보다 따뜻한 중국에서 살아남아 현재에 이르렀다. 흔히 은행나무를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부른다. 은행나무가 번성할 때 함께 살던 다른 나무는 모두 화석으로 발견되기 때문이다. -<은행나무> 중에서

미국에서 들여온 버드나무과에 딸린 나무라 하여 처음에는 ‘미류(美柳)나무’로 불렀지만 이제는 ‘미루나무’로 부른다. 흔히 양버들을 보고 미루나무인 줄 아는데, 양버들은 수형이 세로로 길지만 미루나무는 가로로 넓고 잎이 양버들보다 더 길쭉하다. -<미루나무> 중에서

줄기에는 공기가 드나드는 마름모꼴 구멍이 있고, 나무껍질이 좀 희어서 다른 나무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은백양나무를 닮아서 잎 뒤쪽에 흰 털이 나는데, 자라면서 점점 없어진다. 잎의 생김새는 수원사시나무를 닮았으며, 한 그루 안에서 잎 크기가 제각각이다. -<은사시나무> 중에서

자작나무는 곧고 단단하며 벌레가 잘 슬지 않아서 주로 오래 보존해야 할 물건의 목재로 많이 썼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그림, 도산서원의 문서는 모두 자작나무로 만든 목판으로 찍은 것이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도 목판 대부분을 자작나무로 만들었다. -<자작나무> 중에서

‘참나무’는 어느 한 나무의 이름이 아니다. 졸참나무·갈참나무·굴참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이름이며, 가시나무·종가시나무·붉가시나무·개가시나무 등을 포함하여 일컫기도 한다. 참나무는 종류마다 도토리를 열매로 맺는 점과 꽃의 구조가 같지만 잎과 열매의 생김새, 쓰임새는 조금씩 다르다. -<참나무> 중에서

잎 가장자리에 침 모양의 톱니가 있어서 상수리나무와 비슷하지만, 밤나무 잎의 톱니는 엽록소가 있어서 녹색이고 상수리나무 잎의 톱니는 엽록소가 없어서 희다. -<밤나무> 중에서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젖 같은 흰 즙이 흘러 나오는데, 이 점은 무화과나무류가 지닌 특징이다. 꽃이 안 피는 나무로 흔히 알고 있는데, 사실은 숨어서 핀다. 주머니처럼 생긴 꽃턱 속에 작은 꽃이 여러 송이 있다. -<무화과나무> 중에서

숙주나무에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 기생뿌리가 발달하면서 달라붙은 자리가 부풀어오른다. 기생뿌리는 몸을 지탱하려고 숙주나무의 줄기 중심에 박는 쐐기 모양의 뿌리, 양분을 뺏으려고 그것의 이동 통로를 따라 길게 뻗는 뿌리로 2가지 있다. -<겨우살이> 중에서

봄이 되면 목련의 꽃봉오리가 부풀면서 거의 하나같이 북쪽으로 구부러지는데, 이것은 남쪽을 향한 겨울눈 껍질이 북쪽을 향한 것보다 햇볕을 많이 받아 더 많이 자라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 모습이 임금이 있는 북쪽을 바라보는 충성스런 신하를 닮았다 하여, 목련을 ‘충성과 예절을 갖춘 나무’라고 불렀다. -<목련> 중에서

동백나무의 꽃은 벌과 나비가 아닌, 새의 도움으로 꽃가루받이를 하는 ‘조매화’다. 열대 지방에는 조매화가 아주 많지만, 우리나라에는 동백나무 하나밖에 없다. 동백나무의 꽃가루받이를 돕는 새는 동박새로, 작은 곤충도 잡아먹긴 하지만 동백나무 꽃의 꿀과 열매를 먹고 살아 동백나무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동백나무> 중에서

꽃은 무성화와 유성화로 2가지 핀다. 무성화는 꽃잎처럼 변한 꽃받침이 3~5장 있고, 수술과 암술이 모두 퇴화하여 흔적만 남아 있으므로 꽃가루받이를 할 수 없다. 번식에는 쓸모없는 꽃이지만, 이러한 무성화는 눈에 잘 띄는 생김새로 곤충을 끌어들이는 구실을 한다. 유성화는 꽃잎과 꽃받침이 퇴화하여 아주 작지만 번식에 꼭 필요한 수술과 암술이 있고, 무성화를 보고 찾아온 곤충의 도움으로 꽃가루받이를 하여 씨앗을 맺는 구실을 한다. -<산수국> 중에서

버즘나무, 양버즘나무, 단풍버즘나무 등을 통틀어 ‘플라타너스’라고 부른다. 우리가 보는 것 대부분은 양버즘나무다. 버즘나무보다 추위를 더 잘 견디며, 빨리 자라서 좋은 그늘을 만들뿐더러 병충해를 잘 견디고 가지치기가 쉬워서 가로수로 가장 많이 쓴다. -<양버즘나무> 중에서

미모사는 작은 잎의 자루 밑에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는 물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작은 잎이 꼿꼿하게 잘 펼쳐지게 한다. 하지만 다른 물체가 잎에 닿는 순간 그 물이 빠져 나가면 잎이 힘을 잃고 움츠러든다. 자귀나무는 밤만 되면 잎이 움츠러드는데, 밤에는 햇볕이 없어서 광합성으로 양분을 만들 수 없으므로 잎의 표면적을 줄임으로써 에너지 발산을 막는 것이다. -<자귀나무> 중에서

아까시나무를 흔히 ‘아카시아’라고 잘못 부른다. 아카시아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아까시나무와는 전혀 다르다. 학명인 ‘로비니아 수도아카시아’(Robinia pseudo-acacia)에서 ‘수도’(pseudo)는 ‘가짜’를 뜻하는데, 가짜 아카시아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진짜 아카시아가 되어 버린 셈이다. -<아까시나무> 중에서

옻이 살갗에 닿으면 부풀어오르면서 가렵고 진물이 나는데, 이러한 현상을 ‘옻이 올랐다’고 표현한다. 사람의 살갗에 해로운 옻도 잘 손질하여 옻칠을 만들어서 나무나 쇠, 가죽의 겉에 바르면 아름다운 빛깔이 나고 반들반들해지며 벌레가 슬지 않고 물기를 머금지 않아 오래 간다.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인 나전칠기도 옻칠을 써서 만든다. -<옻나무> 중에서

아주 작은 꽃이 여러 송이 모여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총포 몇 장이 꽃차례 밑을 감싼다. 꽃이 워낙 작아서 곤충의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총포가 대신 흰 꽃잎처럼 보임으로써 꽃가루받이를 도울 곤충을 끌어들인다. -<산딸나무> 중에서

꽃받침 주변에는 끈끈한 진이 나오는데, 꽃잎에 붙어서 꽃가루받이를 돕는 나비나 벌은 괜찮지만 새싹을 갉아먹으려고 찾아온 벌레는 그 진에 몸이 붙어서 꼼짝 못하게 된다. 꽃에 독이 좀 있어서 먹지 못하므로 ‘개꽃’이라고도 부른다. 이따금 꽃 밑에 벌이 여러 마리 죽은 듯이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꽃에 든 독 때문에 잠시 기절했을 뿐이다. -<철쭉> 중에서


☞ 저자 소개
글쓴이 이유미, 서민환
두 사람은 1962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각자의 일터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글을 쓰고 있다.
이유미는 식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연구하는 ‘식물분류학’을 전공했다. <한국의 야생화 대탐사>, <희귀·특산식물 보존>, <산림생태계 다양성 조사 및 보존관리>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금은 국립수목원에서 연구관으로 일한다.

서민환은 숲에 사는 생물과 환경의 관계를 연구하는 ‘산림생태학’을 전공했다. <생태계영향 평가기법 개발>, <환경개선을 위한 정화생물 개발>, <귀화식물에 의한 생태계 영향> 같은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금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연구관으로 일한다.
저서|『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가지』(이유미, 1995), 『한국의 야생화』(이유미, 2003), 『한국의 천연기념물』(공저, 1998), 『쉽게 찾는 우리 나무1~4』(공저, 2000), 『우린 숲으로 간다』(공저, 2003)

사진 이원규
1955년에 경기도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산하를 스튜디오 삼아 모든 살아 있는 것의 생태 현장을 포착하는, 우직하기로 정평이 난 생태사진작가다. 고교 졸업 후 사진을 독학으로 배운 그이지만, 끊임없는 절차탁마(切磋琢磨)와 무던한 기다림 끝에 1992년 환경처에서 주최한 제1회 <환경생태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미 곤충, 민물고기, 식물 관련서만 10여 권을 펴낸 베테랑 사진작가로, 인간이 어리석은 탓에 생태 환경이 날로 파괴되는 실정에서 오래 전부터 우리 강토를 순례하며 사진자료화 작업을 실행하고 있다.
사진찍은 책|『땅에서 하늘로』(1991),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비 백가지』(1992), 『나비』(1993),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가지』(1994), 『쉽게 찾는 우리 곤충』(1999), 『쉽게 찾는 우리 곤충 2-나비 편』(1999), 『쉽게 찾는 내 고향 민물고기』(2001),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곤충 백가지』(2002)

목차

우리아이전문가프로젝트를 시작하며...5
일러두기...8

나무 이해의 첫걸음

겉씨식물문
소철강과 구과식물광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쌍떡잎식물강
갈래꽃식물아강
통꽃식물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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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쓴이 이유미, 서민환
두 사람은 1962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각자의 일터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글을 쓰고 있다.
이유미는 식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연구하는 ‘식물분류학’을 전공했다. , ,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금은 국립수목원에서 연구관으로 일한다.

서민환은 숲에 사는 생물과 환경의 관계를 연구하는 ‘산림생태학’을 전공했다. , , 같은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금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연구관으로 일한다.
저서|『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가지』(이유미, 1995), 『한국의 야생화』(이유미, 2003), 『한국의 천연기념물』(공저, 1998), 『쉽게 찾는 우리 나무1~4』(공저, 2000), 『우린 숲으로 간다』(공저, 2003)

사진 이원규
1955년에 경기도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산하를 스튜디오 삼아 모든 살아 있는 것의 생태 현장을 포착하는, 우직하기로 정평이 난 생태사진작가다. 고교 졸업 후 사진을 독학으로 배운 그이지만, 끊임없는 절차탁마(切磋琢磨)와 무던한 기다림 끝에 1992년 환경처에서 주최한 제1회 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미 곤충, 민물고기, 식물 관련서만 10여 권을 펴낸 베테랑 사진작가로, 인간이 어리석은 탓에 생태 환경이 날로 파괴되는 실정에서 오래 전부터 우리 강토를 순례하며 사진자료화 작업을 실행하고 있다.
사진찍은 책|『땅에서 하늘로』(1991),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비 백가지』(1992), 『나비』(1993),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가지』(1994), 『쉽게 찾는 우리 곤충』(1999), 『쉽게 찾는 우리 곤충 2-나비 편』(1999), 『쉽게 찾는 내 고향 민물고기』(2001),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곤충 백가지』(2002)

도서소개

우리 식물의 생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재미있게 궁리하도록 전 세계 학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분류 체계인 계통대로 나무를 나누어 사는 곳, 사는 모습, 각 기관의 생김새와 구실. 쓰임새를 자세히 설명했다. 나무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컬러사진 1,570여컷을 실었으며, 생명체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에 절로 눈뜨게 하고 생명의 소중함도 깨닫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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