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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없던 어느 날

엄마 아빠가 없던 어느 날

  • 케테 레하이스
  • |
  • 해와나무
  • |
  • 2004-10-28 출간
  • |
  • 80페이지
  • |
  • 175 X 245 mm
  • |
  • ISBN 97889911461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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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웃음 번지는 따뜻한 가족 동화

엄마 아빠가 집에 없던 어느 날, 어린 두 동생을 돌보던 사랑스러운 맏이 토미의 이야기입니다. 모처럼 착하고 멋진 형 노릇을 해 보려고 마음먹은 주인공 토미가, 잘 하려고 하면 할수록 엉뚱한 결과로 빠져들어 점점 수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는 과정이 실감나게 그려집니다.
이 이야기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다운 생각과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안일이 엉망진창으로 되어 가는 답답함, 엄마 아빠가 자기의 진짜 마음을 몰라 주고 화를 낼 때의 안타까움, 이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은 조바심, 엄마 아빠가 화해하고 다시 단란한 분위기로 돌아오자 단박에 가슴 깊이 차오르는 행복감 등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귀여운 생각이 읽는 이를 이야기 속에 한껏 빠져들게 합니다.
장난꾸러기 형제들이 벌이는 크고 작은 소동이 이야기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주고 있으며, 엄마 아빠의 아이에 대한 사려 깊은 애정에서 비롯한 즐겁고 화목한 가정의 풍경은 잔잔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또한, 화려한 색을 쓰지 않고 연필로만 담백하게 그려낸 본문 그림은 한 컷 한 컷마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표정을 생생하게 잡아내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신나는 휴식의 한마당 명절

이야기마당
송편 하나 때문에

정보마당
주머니 가득 복을 모으러 다니던 날 설 - 복주머니 | 색동옷| 떡판과 떡매 | 윷과 윷판 | 짚신과 체 | 세화
대문에 방을 붙이고 봄을 맞이하는 날 입춘 - 입춘방 | 족제비털 비 | 소록 | 가마솥 | 쟁기 | 천자문 책
줄다리기를 하며 기운을 모으던 날 정월 대보름 - 줄 | 다리 | 연 | 널 | 달집 | 부럼
새 불씨를 기다리며 찬밥을 먹던 날 한식 - 심끈과 느릅나무 | 화덕 | 가래 | 호미 | 비석과 무덤
꽃지짐을 부쳐 먹는 날 삼월 삼짇날 = 무쇠 솥뚜껑 | 제비집 | 활과 화살 | 갓과 담뱃대 | 풍경 | 돌각시
연등 축제를 벌이던 날 초파일 - 등 | 탑 | 물동이와 바가지 | 숯 | 탄생불과 가마
그네를 뛰고 씨름을 하며 신나게 놀던 날 단오 - 그네 | 부채 | 샅바 | 놋대야 | 수레바퀴 무늬 떡살과 수리취떡 | 탈
펄펄 끓는 국물로 더위를 이기던 날 삼복- 뚝배기 | 대자리 | 적삼 | 등등거리 | 석빙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던 날 칠석 - 베틀 | 장독대 | 농기 | 빨랫줄 | 붓과 한지 | 우물
수확을 앞두고 잔치를 벌이던 날 추석 - 떡시루 | 낫 | 꽹과리와 장구 | 베 | 동고리 | 멍석
복조리를 만들며 새해 채비를 하던 날 동지 - 책력 | 팥죽 | 동지 부적 | 버선 | 복조리

배움마당
설날부터 정월 대보름까지는 신나는 축제 기간
홀수가 겹친 날은 모두 명절일까?
24절기란 무엇일까?
어머니가 지어 주신 새 옷을 입는 명절
머슴을 위해 잔치를 벌이는 날도 있었대
옛날에도 어린이날이 있었을까?
중국과 일본에서도 설을 쇤다고?
칠석에 숨어 있는 견우와 직녀의 사랑 이야기
건강을 돌보는 명절 음식

익힘마당
옛날 물건 vs 요즘 물건

저자소개

글쓴이 케테 레하이스
1928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썼고, 국제적인 상을 여러 번 받았다.

그린이 수잔 오펠-괴츠
1963년에 태어나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김완균
한국 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엔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등 여러 어린이책을 번역하였다.

도서소개

어린 두 동생을 돌보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항상 일이 어긋나서 사고뭉치가 되어버린 토미의 이야기. 토미는 접시를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얼마나 식탁 가장자리까지 밀어 놓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실험을 시작했다. 그런데 동생 부츠도 실험에 동참하고, 토미와 부츠는 가장 아끼는 접시는 산산조각 난다. 토미와 부츠는 마구 울고, 부모님은 " 동생 앞에서 꼭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해야겠니, 토미? 너는 형이잖아! 똑똑하게 행동해야지!" 라고 토미만 야단친다. 토미는 화가 났지만, 아빠가 다시 토미가 좋아하는 부엉이 접시를 사오시고 토미는 부모님께 잘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모두 외출하고, 토미는 어리고 철없는 동생들을 맏이로서 잘 돌보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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