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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미닛 룰

투 미닛 룰

  • 로버트 크레이스
  • |
  • 비채
  • |
  • 2009-11-26 출간
  • |
  • 399페이지
  • |
  • 138 X 210 mm
  • |
  • ISBN 97889920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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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돈을 챙겼든 챙기지 않았든, 프로라면 2분 안에 무조건 튄다!”
앤서니상, 매커비티상, 배리상 수상 작가
로버트 크레이스 최고의 스탠드얼론!

액션의 대가’ 로버트 크레이스가 선사하는 가장 긴장감 넘치는 2분의 기록!

“돈을 챙겼든 챙기지 않았든, 프로라면 2분 안에 무조건 튄다!” 프로페셔널의 법칙 ‘투 미닛 룰’을 다룬 본격 액션 스릴러 《투 미닛 룰》이 도서출판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투 미닛, 즉 2분이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나타가기까지 걸리는 최소 시간이다. 그 후에는 경찰에 잡힐 확률이 매초마다 높아진다. 주인공 맥스는 반드시 2분 안에, 여유 있게 범행을 마치던 전문 은행털이였다. 그가 체포될 각오로 투 미닛 룰을 어기는 과정과, 위기의 순간에 오히려 투 미닛 룰을 역이용하기까지의 고군분투가 실감나게 그려진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미 주요 일간지가 뽑은 10대 스릴러!
긴장감 넘치는 반전의 반전이 초秒 단위로 전개된다!

맥스는 어떤 은행도 2분 안에 털고, 미련 없이 현장을 떠나는 프로페셔널이었다. 그런 그가 자신을 보고 심장마비에 이른 노인을 구하려다가 2분을 넘기고 만다. 뻔히 체포될 줄 알면서도 인명을 구하려는 범죄자의 모습에, 세상은 ‘영웅이 된 은행 강도’라는 별명을 붙여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 후로 십여 년. 기나긴 감옥 생활을 마친 맥스는 진정으로 새 사람이 되어 세상으로 돌아왔지만,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반겨줄 가족들이 죽고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가슴 아픈 일은 그가 출소하기 불과 하루 전에 무참히 살해되고 만 아들 리치였다. 늘 그의 자랑이었던 리치가 부패 경찰이라는 오명을 쓴 데다, 경찰 고위층에서는 어쩐 일인지 사건을 서둘러 덮어버리려 한다. 맥스는 아들을 죽인 진짜 살인범을 찾고 아들의 명예도 회복시키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도움을 청할 단 한 사람을 찾는다. 바로 자신을 감옥에 집어넣은 FBI 요원 폴라드였다. 아버지로서의 마지막 임무를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건,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 맥스. 그러나 막상 뛰어든 사건의 이면은 맥스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추악하고 거대했다.

“누가 내 아들을 죽였는데 그냥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
매력적인 캐릭터와 탁월한 심리묘사! 과연 로버트 크레이스다!

《투 미닛 룰》의 주인공 맥스는 영웅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좌절하는 모습, 무력한 모습, 끝없이 분노하는 모습 등 감정의 밑바닥까지 면밀히 그려져 실제로 피와 살을 섞어 만들어놓은 듯하다. 폭발적인 서사와 충격적인 반전을 노리는 스릴러 문학이 놓치기 쉬운 공감과 몰입의 재미를 《투 미닛 룰》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성취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찰나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평생이 될 수도 있는 시간, 2분. 길지 않은 시간인 만큼 초 단위로 진행되는 사건 묘사는 실제로 범행 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섬세하게 계산된 시간과 정밀한 동선, 그리고 과감한 묘사는 ‘액션의 대가’로 불리는 작가의 명성을 단적으로 확인시켜준다.
저자 로버트 크레이스는 앤서니상, 매커비티상, 배리상 등을 수상하며 크나큰 반향을 일으킨 작가다. <힐 스트리트 블루스Hill Street Blues>,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 등 쟁쟁한 TV시리즈의 각본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에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까지 안았지만, 평생의 꿈인 소설가가 되기 위해 돌연 방송계를 떠났다.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받아 창조한 캐릭터 ‘엘비스 콜’이 등장하는 《몽키스 레인코트The Monkey’s Raincoat》로 작가로서의 명성까지 얻은 그는, 로스앤젤레스만을 배경으로 글을 쓰는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임스 엘로이와 마이클 코넬리의 로스앤젤레스만큼이나 잔혹하고, 비열하며, 매혹적인 로버트 크레이스만의 로스앤젤레스를 만끽하는 것도 이 소설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추천사


1그램의 군살도 없는 팽팽한 긴장감!
빈틈없는 전개와 날카로운 문체의 짜릿한 질주 같은 소설!
_워싱턴 포스트

한번 들면 놓을 수 없다. ‘액션의 대가’라는 이름에 걸맞은 걸작 중의 걸작!
_미스터리 씬 매거진

촘촘하다! 심오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만족스럽다!
_덴버 포스트

주목하라! 미스터리 팬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잘 짜인 퍼즐 같은 플롯을!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은행을 털다 감방 신세를 진 중년의 전과자가 이처럼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과연 로버트 크레이스다!
_북 리포트

뛰어난 플롯과 정교하게 만들어진 캐릭터의 힘! 《투 미닛 룰》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당신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_보스톤 글로브

스릴러를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로버트 크레이스를 읽으라.
_피플

목차

PART 1 86일 뒤
PART 2
PART 3
PART 4
PART 5

저자소개

1954년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레이먼드 챈들러와 헤밍웨이의 소설을 읽으며 영향을 받았고, 소설가가 되는 것을 꿈으로 삼았다. 할리우드로 건너온 그는 , , 등 쟁쟁한 TV시리즈의 각본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에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까지 안았지만, 평생의 꿈인 소설가가 되기 위해 돌연 방송계를 떠났다. 그러나 소설은 드라마 각본과는 전혀 달랐다. 작품은 스스로도 만족하기 힘들었고, 출판 의뢰는 번번히 거절당했다. 그런 그에게 돌파구가 된 사건은 아버지의 죽음이었다.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받아 창조한 캐릭터 ‘엘비스 콜’이 등장하는 《몽키스 레인코트The Monkey’s Raincoat》가 앤서니상, 매커비티상을 수상하며 성공을 거둔 것이다. 그 후로, 《LA 레퀴엠L. A. Requiem》, 《라스트 디텍티브The Last Detective》 등 와 《왓치맨The Watchman> 등 를 이어가는 한편, 《데몰리션 엔젤Demolition Angel》과 같은 스탠드얼론 작품들을 부지런히 발표하고 있다. 언제나 짜릿한 질주 같은 전개를 선보여 ‘액션의 대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그의 작품은 전 세계 43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그중에서도 2006년 발표된 《투 미닛 룰The Two Minute Rule》은 경찰계와 FBI, 그리고 은행 강도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 끝에 쓰인 역작이다. 페이지를 가득 채운 스릴은 물론, 책을 읽는 독자에게 공범이 된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 이 작품으로 로버트 크레이스는 레이 브레드버리, 딘 쿤츠 등 쟁쟁한 작가들의 뒤를 이어 2006년 ‘로스 맥도널드 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의 산타모니카 산에서 살며, 수천 권의 책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서재에서 다음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도서소개

맥스는 어떤 은행도 2분 안에 털고, 미련 없이 현장을 떠나는 프로페셔널이었다. 그런 그가 자신을 보고 심장마비에 이른 노인을 구하려다가 2분을 넘기고 만다. 뻔히 체포될 줄 알면서도 인명을 구하려는 범죄자의 모습에, 세상은 ‘영웅이 된 은행 강도’라는 별명을 붙여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 후로 십여 년. 기나긴 감옥 생활을 마친 맥스는 진정으로 새 사람이 되어 세상으로 돌아왔지만,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져 있는데....

『투미닛 룰』은 “돈을 챙겼든 챙기지 않았든, 프로라면 2분 안에 무조건 튄다!” 프로페셔널의 법칙 ‘투 미닛 룰’을 다룬 본격 액션 스릴러로 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나타가기까지 걸리는 최소 시간 투 미닛, 즉 2분안에 주인공 맥스는 반드시 여유 있게 범행을 마치던 전문 은행털이였다. 그가 체포될 각오로 투 미닛 룰을 어기는 과정과, 위기의 순간에 오히려 투 미닛 룰을 역이용하기까지의 고군분투가 실감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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