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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무덤

소녀의 무덤

  • 제프리 디버
  • |
  • 비채
  • |
  • 2008-08-04 출간
  • |
  • 647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9203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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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리얼 타임으로 전개되는 12시간 동안의 숨 가쁜 인질극!
거장, 제프리 디버가 선사하는 금세기 최고의 심리전!


교도소에서 탈옥한 핸디 일당. 교도관을 살해한 그들은 열 명의 농아를 인질로 잡고 버려진 도살장에서 인질극을 벌인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의 무덤을 찾은 FBI의 정예 협상가 포터. 그는 급한 호출을 받고 인질극이 벌어지는 캔자스시티로 향한다. 잔인한 인질범과 노련한 협상가의 대결. 열 명의 목숨을 담보로 한 두 남자의 숨 가쁜 심리전이 팽팽한 긴장 속에서 펼쳐진다!
《소녀의 무덤》은 인질극을 다룬 스릴러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협상가와 인질범 그리고 인질. 이 세 꼭짓점 사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허를 찌르는 공방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내러티브, 몰아치듯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 그리고 거장 제프리 디버의 트레이드마크인 충격적인 반전까지. 올 여름을 책임질 가장 시원한 스릴러가 찾아왔다!

황량한 밀밭, 버려진 도살장에 감금된 열 명의 농아
그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두 남자의 팽팽한 두뇌 게임!


FBI 인질 구조대 수석 협상자 포터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죽은 아내의 무덤을 찾지만 인질극이 벌어졌다는 보고를 받고 황급히 캔자스시티로 날아간다. 교도관을 살해하고 교도소에서 탈옥한 핸디, 윌콕스, 보너. 세 명의 악당은 농아학교의 스쿨버스를 장악하고 열 명의 농아를 인질로 잡은 채 황량한 밀밭 속 버려진 도살장에서 인질극을 벌인다. 황급히 대책본부를 세우고 교섭을 시작하는 포터. 하지만 핸디는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열 명의 생명을 담보로 한 피 말리는 인질극.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자 하는 협상이 두 남자 사이에서 치열하게 오간다. 여기에 선거를 앞둔 검찰 총장이 포터와 갈등을 빚고 주 경찰국 소속 인질 구조대 대장이 포터의 지시를 무시하고 인질극 현장을 급습한다. 현장에 급파된 기자들은 특종에 눈이 멀어 인질 구조 작전을 방해하고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인질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캔자스의 한 도살장에서 벌어지는 인질극을 소재로 삼고 있는 《소녀의 무덤》은 인질 협상 전문가와 인질범이 벌이는 밀고 당기는 두뇌싸움이 작품의 가장 흥미로운 요소로 등장한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협상이 진행되는 절박한 와중에도 주 당국과 매스컴은 포터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핸디는 인질들의 생명을 위협하며 우위를 차지하려 한다. 또 인질들은 인질 나름대로 탈출을 기도해 팽팽하게 당겨진 줄처럼 긴박함이 차오른다.
《소녀의 무덤》에서는 인질극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강렬한 긴장감 속에서 급격하게 변화하고 매 순간 절정으로 치닫는다. 독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짜릿한 스릴을 느끼며 정신 없이 책장을 넘길 수밖에 없다.

인질범 VS 협상가
한 발 먼저 예상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라!


제프리 디버는 스릴러에서 서스펜스를 구축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인 ‘시간’을 이야기의 기본 구조로 삼고 있다. 《소녀의 무덤》에서 인질극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기존에 인질극을 소재로 했던 어떤 이야기보다 사실감이 넘친다. 인질극이 발생했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황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개된다.
협상가와 인질범, 최소한의 희생을 원하는 자와 목숨을 이용해 무언가를 얻어내려 하는 자. 이 둘 사이의 공방은 책 전체를 통해 1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펼쳐진다. 먼저 마음을 읽고 한 발 먼저 예상하고 함정을 파고 상대를 기만한다. 획득한 정보를 숨기고 때로는 과장되게 드러내는 등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두 남자의 대결은 그야말로 불꽃이 튈 정도이다. 걸출한 인질극 스릴러인 《소녀의 무덤》이 심리 스릴러로도 높이 평가 받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게다가 제프리디버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놀라운 반전까지 곁들여져 마지막 장에 다다를 때까지 독자의 호흡을 사로잡는다.

세밀한 조사, 교묘한 플롯, 충격적인 반전
제프리 디버, 그 스타일의 시작!


천재 법의학자이지만 사건 조사 중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돼버린 링컨 라임. 목 윗부분과 왼손 손가락 하나밖에 움직일 수 없지만 여경 아멜리아 색스와 콤비가 돼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10여 년 동안 8편의 작품이 출간돼 꾸준한 인기 몰이 중인 링컨 라임 시리즈. 제프리 디버는 이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소녀의 무덤》은 링컨 라임 시리즈 직전 작품으로, 제프리 디버 특유의 스타일이 확실하게 살아 숨 쉰다는 평을 얻고 있다. 치밀한 조사를 통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돋우고 교묘하게 비틀린 플롯을 통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제프리 디버의 트레이드마크가 선명하게 각인돼 있다.
짜릿한 스릴뿐 아니라 사건 이면의 감동까지 추구하는 제프리 디버의 장기는 《소녀의 무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마치 작가 자신이 장애를 겪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묘사는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독자는 인질로 잡힌 농아학교 학생들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문화적 갈등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목차

1. 도살장
8:30 A.M. ~ 9:10 A.M

2. 교전규칙
10:35 A.M. ~ 7:15 A.M.

3. 감수해야 하는 사상자
7:46 P.M. ~ 자정까지

4. 소녀의 무덤
1:01 A.M. ~ 3:00 A.M.

모중석 인터뷰

저자소개

지은이 제프리 디버(Jeffery Deaver)
세밀한 조사, 교묘한 플롯. 언제나 독자에게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제프리 디버는 전 세계 35개국, 2천만 명 이상의 열성팬을 거느린 스릴러 계의 거장이다.
1950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제프리 디버는 불과 11살에 첫 작품을 완성할 만큼 글쓰기에 소질을 보였다. 미주리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후 잡지 기자로 일했고, 법률 계통의 전문 기자가 되고 싶어 포담 대학 로스쿨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월스트리트의 법률 회사에서 변호사로서 일했는데,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좋아하는 서스펜스 소설을 읽고 글을 썼다. 마흔한 살 되던 1990년, 자신의 작품에 대한 확신이 생긴 제프리 디버는 드디어 전업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1995년에 발표한

도서소개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12시간의 인질극!

스릴러의 거장 제프리 디버의 장편소설『소녀의 무덤』. 인질극을 다룬 스릴러 중 최고로 꼽히는 이 작품은, 12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인질극을 숨 가쁘게 그려내고 있다. 인질 협상 전문가와 인질범이 벌이는 두뇌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시시각각 변하는 인질극은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개된다.

교도관을 살해하고 교도소에서 탈옥한 핸디 일당은 농아학교의 스쿨버스를 장악하여 열 명의 농아를 인질로 잡고 버려진 도살장에서 인질극을 벌인다. 한편,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의 무덤을 찾은 FBI의 인질 구조대 수석 협상자 포터는 인질극이 벌어졌다는 호출을 받고 황급히 캔자스시티로 날아간다. 포터는 대책본부를 세우고 교섭을 시작하는데….

이 소설은 잔인한 인질범과 노련한 협상가의 생명을 담보로 한 팽팽한 대결을 보여준다. 인질극을 둘러싼 모든 환경은 시간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끊이지 않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두 남자의 심리적인 대결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에는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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