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시인 김기택 시인의 첫 동시집!
똥, 오줌, 방귀, 하품이 더럽다구요? 아이들은 좋아해요!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동시야 놀자』시리즈 제3권《방귀》. 본 시리즈는 한국 현대 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동시 모음집이다. 각 권마다 한 시인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시 세계와 개성을 특색있게 선보인다.
3권 <방귀>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 현상을 재미나게 표현한 동시집으로, 총 28편이 실려 있다. 각 동시는 방귀, 똥, 오줌, 재채기, 딸꾹질 등 우리가 늘 겪고 있는 생리 현상을 기상천외한 시각으로 그려냈다. 일상적이지만, 겉으로 드러내 말하지 못하는 생리 현상을 유쾌하게 풀어낸 시인의 시선이 돋보인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각 동시는 더럽고 냄새나는 것을 재미나게 표현한다. 덕분에 읽는 독자는 그동안 창피하거나 불편해서 숨겨 왔던 것을 솔직하고 후련하게 털어놓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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