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

  •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
  • |
  • 비룡소
  • |
  • 2009-07-15 출간
  • |
  • 80페이지
  • |
  • 150 X 212 mm
  • |
  • ISBN 9788949187075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004년 보스톤 글로브 혼 북 논픽션 부문 아너 상
2004년 밀드레드 배첼더 아너 상
2003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베스트 북

인류 최초로 달을 향해 나아간
아폴로 11호 우주 비행사들의 경이로운 우주여행

달 뒤편을 비행한 첫 번째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와 함께 만나는 신비한 우주의 모습
달 착륙 40주년을 맞아 아폴로 11호의 여행을 다룬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초로 달까지 간 우주선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스웨덴의 작가이자 화자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가 쓴 이 책은 미국에까지 번역?출간되어 호평을 받고 여러 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은 아폴로 11호에 타고 있었던 우주 비행사 중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밟은 닐 암스트롱만 기억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아폴로 11호에는 에드윈 올드린과 마이클 콜린스라는 두 명의 우주 비행사가 더 타고 있었는데, 특히 마이클 콜린스는 다른 우주 비행사들이 달 표면에 머무는 동안 홀로 우주선을 타고 달의 궤도를 도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이자 처음으로 달 뒤편까지 비행한 사람이었다.
이 책은 마이클 콜린스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최초의 달 여행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세 우주 비행사들은 어떤 사람들이었고 무엇을 준비했는지 차근차근 알려 준다. 마이클 콜린스가 달의 뒤편에서 쓴 메모, 아폴로 11호가 촬영한 달 사진 등 다양한 실제 자료들이 이해를 돕는다. 글, 그림, 표를 적절히 배치하면서도 자유로움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이 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마이클 콜린스의 이야기는 우주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은 물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아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의 미덕을 알려 준다.

실제 우주여행에서 남긴 생생한 기록들
이 책은 아폴로 11호의 달 여행을 출발부터 귀환까지 따라가며 우주선의 구성과 우주여행 과정을 간결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 비행사들이 물품 상자 안에 행운의 부적을 지니고 있었던 것 등 미처 알려지지 않은 재미난 사실들까지 알려 준다. 비록 짧은 기간 동안의 우주여행이라도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었는지도 사실적으로 보여 주어 작은 우주선을 달에 보내기까지 많은 사람의 노고가 있었음을 알게 해 준다. 마이클 콜린스가 실제로 우주선 안에서 쓴 메모들은 아폴로 11호의 여행을 더욱 실감나게 느끼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주가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한 것인지, 또 지구라는 존재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1969년 7월 16일 최초의 달 착륙을 목적으로 하는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지구에서 발사되었다. 아폴로 11호에 탄 세 명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 에드윈 올드린 그리고 마이클 콜린스는 온갖 복잡한 기기들을 조종하며 달을 향해 나아갔다. 그들은 이 여행을 위해 오랫동안 훈련하며 준비해 왔다. 마침내 달에 도착한 아폴로 11호에서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만이 달 착륙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 차례로 달의 표면에 발을 디뎠다. 그 순간 마이클 콜린스는 홀로 우주선을 조종하며 달의 뒤편을 비행하고 있었다. 마이클 콜린스는 비록 자신이 가장 좋은 역할을 맡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묵묵히 임무를 완수했다. 달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우주 비행사들은 며칠에 걸쳐 검사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마이클 콜린스는 우주에서의 일을 멋진 경험으로 회상하면서도 지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목차

저자소개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우주 비행사가 되기에는 키가 약간 작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림 쪽으로 인생의 방향을 돌렸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책에 그림을 그려 왔다.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은 글과 그림을 모두 맡은 첫 번째 책이다. 모험에 대한 또 다른 책을 준비 중이다.

도서소개

달 착륙 40주년을 맞아 아폴로 11호의 여행을 다룬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초로 달까지 간 우주선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스웨덴의 작가이자 화자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가 쓴 이 책은 미국에까지 번역?출간되어 호평을 받고 여러 상을 수상했다.

- 출판사 제공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