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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배심원

최후의 배심원

  • 존 그리샴
  • |
  • 북앳북스
  • |
  • 2010-09-08 출간
  • |
  • 486페이지
  • |
  • 152 X 224 X 30 mm /722g
  • |
  • ISBN 978898818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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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의 2004년 최신작. 이번 소설은 변호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그간의 작품과 달리 젊은 언론인을 내세워 법과 언론의 이중적인 면을 생생하게 폭로하고 있다. 풋내기 언론인 윌리가 살인 사건을 취재하면서 깨닫는 진실과 정의는 독자들에게 설득력있게 다가올 것이다. 그의 소설에서 빠질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법정 공방, 극적인 반전 역시 여전히 빛나며, 작품성도 뛰어나다.

- 인종차별법폐지법이 통과된 후, 1970년대 미시시피주의 [포드 카운티 타임스] 주간지가 파산되었다. 새 소유주는 놀랍게도 23세의 대학 낙제생인 윌리 트레이너. 부유한 외할머니를 둔 덕에 신문사 사주 겸 편집장이 된 신출내기 기자 윌리에게 보내는 마을 사람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미래가 불투명한 이 신문사는 한 젊은 어머니가 악명 높은 패드킷 집안의 사람에게 무참히 강간 살해된 사건으로 활로를 찾는다. 등골이 오싹한 이 살인 사건을 파헤치면서 신문사는 최고의 판매 부수를 올린 것이다. 검은 돈을 주무르는 집안의 힘으로 무사히 풀려날거라 자신하던 대니 패드킷은 재판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돌연 12명의 배심원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면 반드시 복수할 거라고 위협한다. 그럼에도 대니는 유죄를 선고받고 종신형에 처해진다. 9년 후 대니 패드킷은 보석신청으로 포드 카운티로 돌아오고, 복수가 시작된다. 두 명이 총을 맞고, 한 명은 폭탄이 든 우편물을 건네받는다. 배심원 명단은 이제 죽음의 리스트가 된 것이다. 과연 최후로 남는 배심원은 누가 될 것인가?

목차

글을 시작하며
서론 | 개구리 먹기

1장 목록을 작성하라
2장 날마다 미리 계획을 세워라
3장 모든 일에 80/20법칙을 적용하라
4장 결과를 고려하라
5장 ‘창조적인’ 뒤로 미루기를 연습하라
6장 지속적으로 ABCDE 방법을 사용하라
7장 중요한 성과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라
8장 ‘3’의 법칙을 적용하라
9장 시작하기 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라
10장 한 번에 통 하나씩 1
11장 당신이 갖고 있는 핵심 기술을 향상시켜라
12장 당신의 특별한 재주를 지렛대로 사용하라
13장 당신을 구속하는 요인들을 파악하라
14장 자신에게 압력을 가하라
15장 당신의 개인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라
16장 행동하도록 자신에게 자극을 주어라
17장 시간을 잡아먹는 현대 기술의 늪에서 헤어나라
18장 업무를 자르고 나누어라
19장 커다란 덩어리 시간을 창조하라
20장 항상 긴박감을 가져라
21장 한 번에 처리하라

결론 | 지금 당장 행동하라!
작가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 존그리샴

1955년 아칸소 주의 존스보로에서 태어났다. 1981년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10년 간 근무하며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하였다. 1983년에는 주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990년까지 재임하기도 했다. 1989년 첫 번째 장편소설「타임 투 킬」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하였고 1991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작품 하나씩을 출간하고 있다. 저서들은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억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현재 글쓰는 일 외에도 각종 자선활동에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지역 리틀야구 리그의 후원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의뢰인」「가스실」「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펠리칸 브리프」「레인메이커」「사라진 배심원」「파트너」「크리스마스 건너뛰기」「톱니바퀴」「소환장」「하얀집」「불법의 제왕」등이 있다.

도서소개

23세의 젊은 언론인 윌리를 통해 법과 언론의 이중적인 면을 함께 폭로하는 존 그리샴의 열일곱 번째 신작 소설. 정의와 부패를 양극에 두고 백인, 흑인 간의 인종차별 문제나 베트남 반전 운동, 거대 체인점의 입성으로 인한 토착경제의 몰락 등 총체적인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저자는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감동과 스릴을 노련하게 담아내면서 정치와 역사, 인종갈등 등 1970년대 당시 시대적 상황들을 짚어내고 있다. 유쾌한 스릴과 극적인 반전이 탄탄한 구성과 함께 독자의 흥미를 돋우며, 그리샴 특유의 긴장 넘치는 스릴 속에 1970년대가 가슴 따뜻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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