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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차이나

리얼 차이나

  • 길호동
  • |
  • 이담북스
  • |
  • 2015-11-06 출간
  • |
  • 322페이지
  • |
  • ISBN 97889268709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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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새로운 중국이 탄생하다
01 신중국의 굴기
02 톈안먼에서 출발한 신중국
03 덩샤오핑과 덩리쥔
04 2% 부족하지만 디테일해진 중국

중국인, 돈을 가지다
05 오로지 인민폐를 향하다
06 황금과 주식에 대한 욕망, 이재
07 자전거 왕국에서 자동차 황국으로
08 중국만의 물가와 소득 이야기
09 이웃과의 차별화, 주택

중국의 독특한 사회
10 선물 권하는 사회
11 짝퉁의 지존, 산자이
12 잊혔던 공자의 부활
13 식문화로 살펴보는 빈부 차
14 두 세대 간 깊어진 다이거우

중국의 새로운 문화코드
15 붉은색을 탐하다
16 1등을 꿈꾸는 세계유산
17 기호의 확장, 커피와 와인까지
18 연휴와 여행 그리고 요우커
19 14억의 축제, 춘지에
20 중국의 블루오션, 영화와 스포츠

중국의 특별한 사람들
21 그 아슬한 경계, 관시
22 새로운 삶을 찾는 농민공
23 인생의 굴레, 호적
24 진정한 명줄, 토지
25 특권층의 변신, 블랙 칼라

떼려야 뗄 수 없는 한국과 중국
26 교류의 확대, 중국 속 한국
27 중국에서 본 한류
28 소통의 중심, 중국어

세계로 향하는 중국
29 세상을 소유하다, 해외 투자
30 세계를 잇다, 고속철과 변경
31 인재들의 행진, 유학생
32 이웃 섬 이야기, 대만, 홍콩, 마카오
33 중국엔 멀고 먼 나라, 일본

도서소개

『리얼 차이나』는 20여 년 동안 중국에서 필자가 직접 겪은 현지의 경험과 진지한 관찰을 통해 1949년 이후의 ‘신(新)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중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 안에서 중국만의 특색을 가진 33가지의 키워드와 그 속에 담긴 함의를 소개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본격적인 이해는 ‘신(新)중국’에서 출발한다!
신(新)중국의 탄생부터 인민폐, 산자이, 다이거우,
관시, 요우커, 홍색 열풍, 블랙 칼라 등까지
33가지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중국의 이모저모

1949년에 건국된 신(新)중국은 한 세대 동안의 고립 속에서 혼란과 역경을 견디고 마침내 미국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는 G2로 우뚝 서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중국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막강해졌다. 더욱이 한중 양국의 관계는 과거보다 더 깊고 촘촘해졌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우리가 중국을 이해하고자 할 때 흔히 오류가 생기는 것은 중국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바탕으로 오늘의 중국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동안 자연스럽게 축적된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역사를 통해 공유되어온 산물에서 연상된 것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것은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중국과 중국인들이다. 현대 중국인들에 대한 이해는 봉건 중국의 몰락과 40여 년간의 혼란 후 이어지는 사회주의 ‘신(新)중국’ 건국 이후를 살펴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중국인들이 ‘신(新)중국’이라 부르는 ‘중화인민공화국’은 1940년대 국민당과의 오랜 내전에서 승리하고 장제스와 국민당이 대만으로 건너간 그 해 1949년에 공산당이 주도하여 성립된 국가다. 수십 년간의 치열했던 시간들이 중국인들의 사고방식과 생활 습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과거와의 단절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를 간직한 ‘신(新)중국’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바로 현대의 중국인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최근 이담북스에서 출간한 『(오늘의 중국을 읽는 키워드 33) 리얼 차이나』는 20여 년 동안 중국에서 필자가 직접 겪은 현지의 경험과 진지한 관찰을 통해 1949년 이후의 ‘신(新)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중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 안에서 중국만의 특색을 가진 33가지의 키워드와 그 속에 담긴 함의를 소개하고 있다. 이 33개의 이야기들은 현재의 중국이 격변의 세월 동안 어떻게 변해 왔고, 한국과는 많이 달랐던 부분들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고 아직도 어떤 점들이 한국과 확연히 다른 모습인지를 보여 준다.

관찰과 경험을 통해 풀어내는 ‘신(新)중국의 탄생부터 인민폐, 산자이, 다이거우, 관시, 요우커, 홍색 열풍, 블랙 칼라’ 등까지 중국의 특색 있는 키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중국이 성큼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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