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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자, 끙끙 (보드북)

응가하자, 끙끙 (보드북)

  • 최민오
  • |
  • 보림출판사
  • |
  • 2004-08-30 출간
  • |
  • 34페이지
  • |
  • 185 X 215 mm
  • |
  • ISBN 978894330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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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기는 한돌하고도 서너 달이 지나면, 이제 기저귀 대신 변기와 친해져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탓에 아이는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성공한 아기에게는 칭찬해 주고, 실패한 아이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지요. 그리고 응가는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여야 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기들에게 응가 훈련을 시키는 그림책입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기가 자연스럽고 즐겁게 변기에서 응가하기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맨 먼저, 염소가 입에 신문지를 물고 앞발로는 뿔을 잡고 힘을 줍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마침내 작고 동그란 염소 똥이 나왔습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염소는 신이 납니다.
그 다음에 강아지는 엉덩이를 돌려 돌아앉고,
하마는 커다란 덩치로 엉거주춤 앉고,
조그만 병아리는 빠지지 앉게 겨우 다리만 걸치고,
말은 의젓하게 걸터앉고,
악어는 길다란 꼬리를 들고,
저마다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며 주문을 외웁니다.
"응가 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성공! 모두들 요렇게 조렇게 생긴 똥을 시원하게 누고는 신나게 소리칩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이번엔 통통한 사내아이가 변기 위에 올라앉습니다.
기대에 차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지만, "어머, 안 나왔네."
그러자 모든 동물들이 응원해 줍니다. "다시 한번 해보자. 끙끙, 끄응끙" 이번엔 성공입니다.
아이는 동물들과 함께 신이 나서 손을 잡고 한바탕 춤을 춥니다.
"이야, 나왔다. 잘했어 !"
아기들이 책을 보면서 함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시도'와 '결과', 두 박자 구성에, 동물들이 등장하여 익살스런 표정과 자세로 응가 하는 모습이 즐거움을 더합니다. 그리고 동물들의 똥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려줍니다.
아크릴 물감, 연필, 콜라주, 낙서,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어린 독자에게 두고두고 찾아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목차

요리하는 동물
인간, 농부가 되다
밥의 탄생
장을 담그다
가장 오래된 김치는 장아찌와 짠지
고구려 귀족의 식탁
음식을 담는 도구, 음식을 먹는 도구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
그윽한 차 향기
새로운 음식이 들어오다
조선의 임금은 밥상 앞에서 백성을 생각한다
먹는 것이 약이다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 팔도의 맛난 음식을 말하다
고추가 들어오다
조선 밥상의 완성
계절 따라 즐기는 음식
사람이 먹는 것은 귀신도 먹는다
품위와 격식을 갖춘 궁중 잔치
바쁜 세상, 간편한 식사
밥상 위에서 만나는 세계
대량생산되는 음식
지금 우리 밥상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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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도서소개

최민오의 『응가하자 끙끙』. 유아들의 배변훈련을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염소, 하마, 악어 등 유아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유아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울러 동물들이 응가를 해낸 다음, 신나하는 모습을 담아내 유아가 자연스럽게 배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콜라주 기법의 그림이 듣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응가하자 끙끙』를 유아를 변기에 앉힌 다음,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소리 내어 읽어주세요. 아직 변기와 친숙해지지 않은 유아에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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