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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의 역사

마구의 역사

  • 최정식
  • |
  • 브레인스토어
  • |
  • 2015-10-30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941947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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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0. 투수의 탄생
투수의 탄생
커브의 발명
19세기의 투수들

1. 데드볼 시대(1901-1919)-에드 월시의 스핏볼
죽은 공, 살아 있는 공
라디오볼의 전설
스핏볼

2. 라이브볼 시대(1920-1941)-칼 허벨의 스크루볼
도전과 응전
스크루볼

3. 통합 시대(1942-1960)-호이트 윌헬름의 너클볼
구원투수
너클볼
이퍼스

4. 확장 시대(1961-1976)-스티브 칼턴의 슬라이더
빈볼과 브러시백
알루미늄 배트
슬라이더

5. 프리에이전트 시대(1977-현재)-마이크 스콧의 스플리터
스마트 피칭
스플릿핑거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도서소개

『마구의 역사』는 타자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는 투수들의 열망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마구’의 역사를 데드볼 시대(1901~1919), 라이브볼 시대(1920~1941), 통합 시대(1942~1960), 확장 시대(1961~1976), 프리에이전트 시대(1977~현재) 등 총 5개의 시대로 나누어 각 구종의 기원 및 특징, 발전 역사를 시간에 흐름에 따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스크루볼, 너클볼, 슬라이더 등 각 구종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 설명은 물론 시대별 야구의 특징 및 스타 선수들이 지닌 투구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일화를 적절히 배치해 지루하지 않게 구성했다. 프로야구의 본고장인 메이저리그부터 국내 프로야구까지, 전설의 마구에 관한 갈증을 일거에 해소시켜줄 책이다.
■ 책소개

타자가 쳐내지 못할 공을 던지고 싶다!
‘마구’의 궤적을 따라 살펴보는 야구의 역사

스포츠 세계에서 ‘예정된 결과’는 없다. 모든 게임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야구 역시 수많은 전략과 수 싸움이 벌어지는 ‘작전’ 게임이다. 타자는 승리를 위해 어떻게든 한 베이스라도 더 가려 하고, 투수는 그런 타자를 현혹하는 공을 던지려 한다. 이 책은 타자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는 투수들의 열망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마구’의 역사를 데드볼 시대(1901~1919), 라이브볼 시대(1920~1941), 통합 시대(1942~1960), 확장 시대(1961~1976), 프리에이전트 시대(1977~현재) 등 총 5개의 시대로 나누어 각 구종의 기원 및 특징, 발전 역사를 시간에 흐름에 따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스크루볼, 너클볼, 슬라이더 등 각 구종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 설명은 물론 시대별 야구의 특징 및 스타 선수들이 지닌 투구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일화를 적절히 배치해 지루하지 않게 구성했다. 프로야구의 본고장인 메이저리그부터 국내 프로야구까지, 전설의 마구에 관한 갈증을 일거에 해소시켜줄 책이다.

■ 출판사 서평

생존을 위한 투수들의 투쟁의 역사
그들의 피칭은 어떻게 전설이 되었는가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프로야구가 시작된 이래, 투수들은 타자와의 싸움에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을 벌여왔다. “타격은 타이밍이고 피칭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행위다”라고 한 워렌 스판의 말처럼 야구에서 타자와 투수의 싸움은 숙명일 수밖에 없다. 사실 최초의 투수는 타자가 공을 칠 수 있도록 적절한 위치에 공을 던져주는 볼보이에 불과했다. 이후 야구 규칙이 추가되거나 삭제되고, 새롭게 수정되면서 야구는 ‘투수 싸움’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야구에서 투수의 역할이 크게 증대되었다. 이 책은 야구의 역사를 ‘마구’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생존을 위한 투수들의 싸움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살펴본다. 야구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야구사를 중심으로 살펴보되, 김일융과 스크루볼, 박철순과 너클볼, 김영덕과 슬라이더 등 해당 마구와 관련 있는 국내 스타의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메이저리그 야구 역사에서 1901년부터 1919년까지를 ‘데드볼 시대’라고 부른다. 반발력이 적은 데드볼을 사용하고, 스핏볼과 같은 변칙 투구가 허용되던 전형적인 ‘투고타저’의 시대. 야구공에 침을 발라 회전에 변형을 일으켜 패스트볼이지만 브레이킹볼과 같은 효과를 내는 스핏볼. 에드 월시는 이 마구로 명성을 떨쳤다. 1920년부터 1941년까지는 ‘라이브볼 시대’다. 이전까지 사용했던 공인구를 반발력이 큰 ‘라이브볼’로 바꾸고, 마구로까지 불렸던 스핏볼(반칙 투구)이 공식적으로 금지되면서 ‘타고투저’의 시대가 도래했다. 여기에 베이브 루스라는 홈런왕이 등장하면서 투수들은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 위기를 뚫고 나온 마구는 스크루볼.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급격하게 횡 방향으로 움직여 타자들이 공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이 마구는 ‘칼 대제(King Carl)’로 불리며 레전드 반열에 오른 칼 헤벨의 트레이드마크다. 1942년부터 1960년까지는 흑과 백으로 나뉘어 있던 야구가 인종적 통합을 이룬 ‘통합 시대’다. 이때 최초로 구원투수가 등장하게 되는데, 구원투수로는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호이트 윌헬름은 예측 불가한 마구로 불리는 ‘너클볼’ 덕분에 49세까지 선수 생활을 영위했다. 1961년부터 1976년까지는 확장 시대라 불린다. 라이브볼 시대와 통합 시대까지 16개였던 구단의 수는 확장 시대에 24개까지 늘어났다. 빠른 볼과 칼날 같은 슬라이더가 주 무기였던 스티브 칼턴이 이 시대를 주름잡았다. 1977년부터 현재까지는 프리에이전트 시대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마구는 변형 패스트볼인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스플리터)과 컷 패스트볼(커터). 마이크 스콧은 스플리터를 장착하면서 1980년대 메이저리그를 주름잡는 전설이 되었고, 야구 사상 최고의 구종으로 손꼽히는 커터를 ‘우연히(?)’ 발견한 마리아노 리베라는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라는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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