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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 유다정
  • |
  • 미래아이
  • |
  • 2008-02-04 출간
  • |
  • 32페이지
  • |
  • 273 X 235 mm
  • |
  • ISBN 97889839442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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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이제는 환경이다! 세계인의 시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창작 그림책

-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섬나라, 투발루! 아니, 투발루는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였다. 지금은 아홉 개의 섬 중, 두 곳의 섬이 바다 아래로 가라앉아 버렸다.
투발루가 가라앉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투발루는 평균 해발고도가 3m밖에 안 되는 나라인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가라앉고 있다. 50년 안에 투발루의 모든 섬은 바다 아래로 영원히 가라앉을 것이다.

-이 책은 투발루에 사는 소녀 로자와, 나라와 같은 이름을 가진 고양이 투발루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로자와 고양이 투발루는 무엇이든 함께했지만, 투발루 섬을 떠날 때 로자는 고양이 투발루를 데려가지 못한다. 수영을 못하는 투발루가 섬과 함께 가라앉을 것을 생각하며 로자는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라고 하며 말이다.

- 가라앉는 투발루는 투발루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상의 다른 작은 섬나라들도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고향을 잃고 영원한 이방인으로 떠돌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투발루의 침수가 더 이상 진행되기 전에, 로자의 가족들처럼 투발루 국민들은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 그러나 이주 또한 쉬운 문제가 아니다. 투발루와 가까운 곳에 있는 호주와 피지 등의 나라는 투발루 국민들의 이주를 거부했고, 뉴질랜드는 단계적으로 이주를 허가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고향을 잃고 아파하고 있는 투발루 사람들! 그들의 아픔은 모든 지구 사람들의 아픔이다. 가라앉고 있는 섬 투발루와 수영도 못하는 고양이 투발루, 그들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미래 환경 그림책>은 내일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창작 그림책 시리즈이다.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는 책이다.
미래 환경 그림책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을 통해 보여 주고, 이야기 끝에는 <너무나 소중한 환경>이라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책을 읽은 뒤 좀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고슴도치
스님과 토끼
뱀과 마을 사람들
두 형제
개구리와 전갈
도끼 도둑
값비싼 진주
완벽하게 행복한 사람의 셔츠
지네
현자, 아니면 바보?
보이지 않는 비밀 장소
내가 왜 천국에 오게 되었을까?
어머니의 심장
세상의 모든 지식
신의 판결에 따른 분배
상아로 만든 젓가락
나비의 꿈
세 개의 체
결코 죽지 않는 것
디오게네스와 콩
어느 해방된 노예의 요술

다모클레스의 칼
지옥과 천국
두 명의 스님과 어여쁜 아가씨
늑대와 개
포도
죽음의 천사
거기 누구세요?
부자와 가난뱅이
검술
거울과 돈
절뚝거리는 임금님
두 개의 샌들
기제의 반지
하마의 눈알
어느 현자의 교육
가난뱅이와 부자
농부의 무덤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여행자들
거지의 밥그릇
안티고네
부세팔로스와 알렉산더
섬에 사는 암소
화가와 생쥐들
정원의 주인
줄을 당겨라!
사랑에 빠진 개미
아무 쓸모도 없는 집
토끼들의 절망
미다스 왕의 당나귀 귀
현자와 도둑고양이
바그다드의 코끼리
학자와 뱃사공
죽음의 통보
나무의 두 가지
장님과 불구자
위장
나르시스
따귀의 대가
모자
작은 거미
바라보기

저자소개

글쓴이 유다정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에서 어린이 책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2005년 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발명, 신화를 만나다』, 『동에 번쩍』, 『곰돌이 공』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박재현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등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가 찾은 암행어사』,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애니메이션 공익 광고 「독감마왕」등이 있습니다.

환경 정보 일러스트 이예휘
단국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을 수상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어린이 인생 교과서』,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명작 속에 숨은 논리찾기 1, 2』 등 다수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서소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림책

미래 환경그림책『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미래아이의 <환경그림책> 시리즈는 환경을 보존하고 아껴야 한다는 주제를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쉽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인지하고, 이야기에 이어 마련된 환경과 관련된 설명을 통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등을 알아갑니다.

로자와 고양이 투발루가 사는 ‘투발루 공화국’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입니다. 땅이 낮고 평평한 투발루는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져, 점점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로자네 가족은 투발루를 떠나기로 결정하는데….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환경 그림책이에요. 지구가 점점 따뜻해짐에 따라 해수면이 높아지고, 결국 살던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는 로자의 이야기는 유아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아이와 함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미래 환경 그림책 1)(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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