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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법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
마법소녀가 되어서 악한 마법사로부터 나를 구해줘!
어느 날 갑자기 방과 후 실험 준비실에 나타난 요정은 그 발언과 동시에 실내에 있던 여중생들을 마법소녀로 변신시켜 버렸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전개에 술렁이는 소녀들. 이제 막 탄생한 일곱 명의 마법소녀는 요정에게 협력하기로 약속하는데…….
쫓는 자, 쫓기는 자. 사냥하는자, 사냥당하는 자.
결계로 폐쇄된 공간을 무대로 목숨을 건 ‘술래잡기’가 계속해서 펼쳐진다. 잇따라 쓰러져가는 마법소녀들. 계속해서 다가오는 제한시간. 상황은 항상 반전을 거듭하고……. 나미야마 중학교, 마법나라 그리고 반체제파의 의도가 뒤섞인다. 적과 아군의 입장마저 격하게 바뀌는 혈투 끝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목적을 달성하는 자는 누구인가?
마법소녀 여러분 이번에는 안전하니
안심하고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마법소녀’라고 하면 역시 ‘마스코트’가 빠질 순 없다. 전작인 마법소녀 육성계획 무인편과 restart편에서는 절반은 검정색, 나머지 절반은 하얀색인 찹살떡처럼 보이는 마스코트 ‘파브’와 ‘파르’가 등장했다. 딱 보기에도 수상한 녀석들이라 그런지 ‘목숨을 건 게임’의 결과 역시 참담했다. 하지만 이번편에서 등장하는 마스코트(?)인 ‘토코’는 아주 귀여운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안심하고 게임을 즐겨도 충분하지 않을까?
치밀한 서술과 긴장감 넘치는 서술이 백미인 엔도 아사리가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화제의 매지컬 서스펜스 배틀 후속편!
새로운 마법소녀들이 어떻게 죽어가고 살아남는가, 그 모습을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라!
저자 : 엔도 아사리
역자 : 김봄
그림 : 마루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