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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감는 새 2 예언하는 새 편

태엽감는 새 2 예언하는 새 편

  • 무라카미 하루키
  • |
  • 문학사상사
  • |
  • 2011-06-10 출간
  • |
  • 383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492g
  • |
  • ISBN 978897012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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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 안에는 어딘가 치명적인 사각지대가 있어요.”
실종된 구미코의 진정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나는 우물 속으로 내려간다.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인간 존재의 근원을 파헤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정점!


하루키의 소설은 현재의 삶에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낭만적인 그리움을 드러내면서 현대인의 공허한 내면을 그리고 있다. -조선일보

《태엽 감는 새》는 두 달 만에 백만 부를 돌파, ‘역시 하루키’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무엇을 써도 백만 부 정도는 가볍게 팔리는, 세계적인 수준으로도 경이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중앙일보

《태엽 감는 새》는 문학성과 대중성을 함께 어우르고 있는 작가로 자리 잡은 하루키가 자신의 문학을 총결산하여 펴낸 작품이다. -동아일보

목차

1. 되도록 구체적인 것, 문학에 있어서의 식욕
2. 이 장에는 좋은 소식이 아무것도 없다
3. 와타야 노보루 말하다, 천박한 섬의 원숭이 이야기
4. 잃어버린 은총, 의식의 창녀
5. 멀고 낯선 거리의 풍경, 영원한 반달, 고정된 사다리
6. 유산 상속, 해파리에 대한 고찰, 괴리의 느낌 같은 것
7. 임신에 대한 회상과 대화, 고통에 대한 실험적 고찰
8. 욕망의 뿌리, 208호실 안, 벽을 빠져 나가다
9. 우물과 별, 사다리는 어떻게 사라졌는가?
10. 인간의 죽음과 진화에 대한 가사하라 메이의 고찰, 외부에서 만들어진 것
11. 고통스러운 공복감, 구미코의 긴 편지, 예언하는 새
12. 수염을 깎고 있을 때 발견한 것, 눈을 떴을 때 발견한 것
13. 가노 구레타의 이어지는 이야기
14. 가노 구레타의 새로운 출발
15. 올바른 이름, 여름날 아침에 샐러드 오일을 뿌려 태운 것, 부정확한 은유
16. 가사하라 메이의 집에서 일어났던 유일한 나쁜 일, 가사하라 메이의 뒤죽박죽이 된 열원에 대한 고찰
17. 제일 간단한 것, 세련된 형태의 복수, 기타 케이스 안에 있었던 것
18. 크레타 섬으로부터의 편지, 세계의 인연으로부터 멀어진 것, 좋은 뉴스는 작은 목소리로 말해진다

저자소개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영화과에 입학, 당시 일본 전역을 휩쓴 학생운동에 빠져 7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1982년 첫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에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신세대 문학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세계적 작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어둠의 저편》《도쿄기담집》《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1Q84》《먼 북소리》《우천염천》《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그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역자 윤성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중앙대학교 일본어교육원, 토론토 소재 고등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옮긴 책으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1973년의 핀볼》《먼 북소리》《그로테스크》《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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