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태엽감는 새 3 새잡이꾼 편 I

태엽감는 새 3 새잡이꾼 편 I

  • 무라카미 하루키
  • |
  • 문학사상사
  • |
  • 2011-06-10 출간
  • |
  • 26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70121758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나는 조금씩 핵심에 다가가고 있다. 고양이는 돌아오고, 가사하라 메이는 먼 곳에서 계속 편지를 쓰고, 너트메그와 시나몬의 기묘한 이야기는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태염 감는 새에 이끌린 미궁으로의 여행.

현실과 비현실 그리고 심층의식 속을 넘나들며
인간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탐색하는 기나긴 여로!


《태엽 감는 새》에는 현실의 세계와 비현실의 세계가 있고 비직선적인 시간의 흐름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렇게 상반된 세계를 접합하는 새로운 법칙을 창조한 것이다. -아사히 신문

《태엽 감는 새》는 자연스런 흐름이 막히고 해체의 속도를 더해가는 현대사회를 힘이 넘치는 필치로 절묘하게 그려냈다. -요미우리 신문

독특한 문체, 주인공의 성격, 소설에 담은 음악이나 음료 같은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하루키의 소설은 독자의 감흥에 딱 맞아 읽으면 기분이 상쾌하다. 그가 독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와 공감을 얻는 까닭도 그 때문이다. -도서 신문

목차

1. 가사하라 메이의 시점
2. 목매 죽은 집의 수수께끼
3. 겨울의 태엽 감는 새
4. 겨울잠에서 깨어나다, 또 한 장의 명함, 돈의 무명성
5. 한밤중에 일어난 일
6. 새 신을 사다, 집으로 돌아온 것
7. 곰곰히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곳
8. 너트메그와 시나몬
9. 우물 바닥에서
10. 동물원 습격
11. 그렇다면 다음 문제
12. 이 삽은 진짜 삽일까?
13. M의 비밀스런 치료
14. 기다리고 있던 사나이, 뿌리칠 수 없는 것, 사람은 섬이 아니다
15. 시나몬의 이상한 수화, 음악의 헌정
16. 여기가 막다른 곳일지도 모른다
17. 온 세상의 피폐와 무거운 짐, 마법의 램프
18. 가봉실, 후계자
19. 아둔한 청개구리의 딸
20. 지하의 미궁, 시나몬의 두 개의 문

저자소개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영화과에 입학, 당시 일본 전역을 휩쓴 학생운동에 빠져 7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1982년 첫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에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신세대 문학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세계적 작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어둠의 저편》《도쿄기담집》《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1Q84》《먼 북소리》《우천염천》《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그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역자 윤성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중앙대학교 일본어교육원, 토론토 소재 고등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옮긴 책으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1973년의 핀볼》《먼 북소리》《그로테스크》《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등이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