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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철도원

  • 아사다 지로
  • |
  • 문학동네
  • |
  • 2012-05-21 출간
  • |
  • 303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456g
  • |
  • ISBN 97889828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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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사다 지로는 일본 문단에서 '가장 탁윌한 이야기꾼'으로 손꼽히는 작가다. 그의 첫 소설집인 [철도원]은 1997년 출간된 이례 지금까지 숱한 화제를 낳으며 14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을 슬픔과 감동에 젖게 했다. 여기에 117회 나오키 상 수상은 이 소설집에 대한 확실한 문학적 보증이 되었다. [철도원]에 수록된 여덟 편의 단편 중에서 「철도원」과 「러브 레터」 두 편이 영화화되었고,[츠노하즈에서]와 [백중맞이]는 텔레비젼 드라마로 방명되었는데, 이는 나오키 상 제정 이래 최초이자, 단편 소설집으로는 가장 많은 작품들이 명상화된 이래적인 기록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영화파「철도원」은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상명된다.

그렇다면 이같은 폭넓은 공감과 호응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우선 아사다 지로는 그 누구보다 소설의 기본에 철저한 작가다. 그의 소설을 펼친 후 다 읽지 않고 덮어버리는 사람은 시간에 좇기는 사람이거나, 소설읽기에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그의 소설은 재미있다. 그가 쓴 단편소설의 꼭 알맞은 짜임새와 적재적소의 함정 파기에는 숱한 평자들이 경의를 표한 바 있다. 어떤 계층의 인물 묘사건 그의 손이 닿으면 자연스럽게 저마다의 독특한 표정을 짓고, 그의 문장이 그려내는 징면은 그대로 독자의 머릿속에서 영상이 되어 살아 움직인다.

목차

철도원
러브 레터
악마
츠노하즈에서
캬라
백중맞이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오리온 좌에서 온 초대장

역자 후기 눈물의 따뜻한 힘

저자소개

1951년 도쿄 출생.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 사립중학교에 진학하는 등 순탄한 성장기를 보내다가, 집안이 몰락하는 충격을 겪으면서 뒷골목 불량소년이 된다. 고교 졸업 후 이십대를 야쿠자로 보내는데, 이때의 체험이 작품 곳곳에 배어 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글에서 “몰락한 명문가의 아이가 소설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문장을 읽고 소설가의 꿈을 품었다. 1991년, 야쿠자 시절의 체험이 담긴 피카레스크 소설 『당하고만 있을쏘냐』와 『번쩍번쩍 의리통신』을 펴내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에 장편소설 『지하철』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7년에는 첫 소설집 『철도원』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은빛 비』 『낯선 아내에게』 『장미 도둑』 『산다화』『사고루 기담』, 장편소설 『천국까지 100마일』 『칼에 지다』 『프리즌 호텔』등이 있다.

도서소개

'가장 탁윌한 이야기꾼 아사다 지로의 단편 소설집

일본 문단에서 '가장 탁윌한 이야기꾼'으로 손꼽히는 작가 아사다 지로의 첫 소설집 『철도원』. 1997년 출간된 이례 지금까지 숱한 화제를 낳으며 14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을 슬픔과 감동에 젖게한 이 책은, 수록된 여덟 편의 단편 중에서 「철도원」과 「러브 레터」 두 편이 영화화되었고,[츠노하즈에서]와 [백중맞이]는 텔레비젼 드라마로 방영된 바 있다. 이 책에는 곧 폐쇄될 운명에 처해있는 작은 간이역의 역장, 오토마츠의 슬픈 이야기를 담은 <철도원> 외 <러브 레터>, <오리온좌에서 온 초대장> 등 8편의 주옥같은 단편을 수록되어 있다. 단편소설에 알맞은 짜임새와 적재적소의 함정, 인물과 상황의 생생한 묘사가 어우러진 아사다 지로의 글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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