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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로 읽는 명심보감 이야기

교과서로 읽는 명심보감 이야기

  • 파란마음만들기 (엮음)
  • |
  • 늘푸른아이들
  • |
  • 2015-10-22 출간
  • |
  • 136페이지
  • |
  • ISBN 978899040624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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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황소를 감으로 바꾸어 주세요
우리는 몰라도 하늘이 안다네
춤추는 아내 슬피 우는 어머니
나도 아버지를 버릴까요?
아직도 우리는 친구
왜 그릇을 깼어요
딱 한 번만 물러 주세요
한순간만 참으면 된다네요
절름발이 장수
돈을버리고 간 도둑
큰 칼을 차고 온 손님
새를 잡아라
청년을 업고 냇물을 건넌 노인
가장 멋진 친구를 찾아서
모래로 밧줄을 만들다

부록 [명심보감 들여다보기]

도서소개


세상의 진리를 비추는 보배 같은 명언들

《교과서로 읽는 명심보감 이야기》는 《명심보감》 원서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읽다 보면 부모에게 왜 효도를 해야 하는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예절이 왜 중요한지 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배워요!
《교과서로 읽는 명심보감 이야기》는 명심보감의 내용을 더욱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동화를 함께 엮었습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명심보감의 가르침을 활용해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활동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대 사이의 문화적 괴리감을 없애 주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과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깊이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교과서로 읽는 명심보감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한자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소중한 가르침을 항상 몸과 마음에 새겨 둔다면 올바르게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수백 년을 이어 내려온 지혜로운 삶의 교과서,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 사람 범립본이 학자, 정치가, 왕들이 남긴 훌륭한 말씀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고려시대 추적이 이 책에서 좋은 내용을 골라서 다시 엮었고, 그 책이 우리나라에 널리 퍼졌지요. 《명심보감》을 읽으면 부모님께는 어떻게 효도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 몸과 마음을 갈고닦을 수 있는지, 공부를 게을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은 왜 함부로 하면 안 되는지, 어떤 친구와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400여 년 전에는 천자문을 막 뗀 아이들이 서당에서 읽던 교과서였답니다. 그런데 왜 그 옛날 책을 지금도 읽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인간의 도리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명심보감》은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선생님 등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사는 예의 바른 인간으로 자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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