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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전쟁 @War

보이지 않는 전쟁 @War

  • 셰인 해리스
  • |
  • 양문
  • |
  • 2015-10-22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889940254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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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러두기
프롤로그

1. 사이버전쟁이 시작되다
2. 국가정보력이 막강한 전쟁무기인 시대
3. 사이버군대가 만들어지다
4. 인터넷이라는 이름의 전쟁터
5. 우리 내부의 파괴자들
6. 목적에 따라 특화된 사이버 용병들
7. 경찰, 해커로 변신하다
8. 또 하나의 맨해튼 프로젝트
9. 사상 최대의 사이버 작전 벅샷양키 작전
10. 누구에게도 알려줄 수 없는 비밀의 소스
11. 반격을 위해 힘을 모으다
12. 사이버전쟁에 눈을 뜨다
13. 사이버방어는 새로운 블루오션
14. 군사-인터넷 복합체 시대가 열리다

후주(後註)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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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보이지 않는 전쟁 @War』는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컴퓨터 네트워크, 즉 사이버공간에서 벌어지는 해킹과 테러, 그리고 분쟁과 전쟁을 다룬 책이다. 다양한 형태의 범죄와 테러리스트, 외국 정부의 은밀한 공격에 대항하는 사이버전쟁에 대해서 정부가 아직 공개조차 꺼리는 중요하고도 광범위한 정보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또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IT 공룡들과 어떻게 연대하여 엄청난 양의 정보를 수집하고 사적인 사이버전쟁을 수행하는지를 설명한다. 더 나아가 사이버 감시활동을 위해 IT 및 금융기관과 새로운 연합을 형성하는 군사-인터넷 복합체에 대해서도 통찰력 있는 관점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어떤 것보다
더 격렬하고 치열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누군가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 조인트 스트라이크 파이터(F-35)의 기술 및 설계 정보를 훔쳐 갔다. F-35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것보다 복잡한 무기체계로, 전체 개발비용이 3370억 달러에 달할 만큼 값비싼 전투기였다. 도둑은 경고 없이 왔고, 몇 달 동안 아무도 그들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했다. 마침내 그들의 흔적을 발견했을 때는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한 다음이었다……. 경악을 금치 못할 해킹사건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컴퓨터 네트워크, 즉 사이버공간에서 벌어지는 해킹과 테러, 그리고 분쟁과 전쟁을 다루고 있다.
사이버안보 분야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F-35 차세대 전투기 정보를 해킹당한 이후 지난 10년간 미국정부와 국방부(펜타곤), 그리고 국가안보국(NSA)이 어떻게 대응해왔는지를 추적한다. 미국 군부는 사이버공간을 육지와 바다, 그리고 하늘에 이은 제4의 전쟁터로 설정하고, 타깃을 향해 사이버공격을 감행할 해커팀을 구성했다. 공공영역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자신들의 방어를 위해 사이버전사를 양성하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형태의 범죄와 테러리스트, 외국 정부의 은밀한 공격에 대항하는 사이버전쟁에 대해서 정부가 아직 공개조차 꺼리는 중요하고도 광범위한 정보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또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IT 공룡들과 어떻게 연대하여 엄청난 양의 정보를 수집하고 사적인 사이버전쟁을 수행하는지를 설명한다. 더 나아가 사이버 감시활동을 위해 IT 및 금융기관과 새로운 연합을 형성하는 군사-인터넷 복합체에 대해서도 통찰력 있는 관점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 편의 첩보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이 책은 2009년 청와대와 국방부 등 주요 기관의 홈페이지가 다운되었던 디도스 공격과 2013년 주요 언론과 기업의 전산망이 마비되었던 3ㆍ20 전산대란, 농협과 한국수력원자력의 해킹 등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해킹사건을 상기시키며,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안보 및 국가의 미래에 드리운 위협들에 대해 심각한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제4의 전쟁터에서 사이버전쟁이 시작되다
사이버전쟁은 선전포고나 경고 없이 은밀하고도 치밀하게 한 나라의 산업ㆍ통신ㆍ전력ㆍ교통ㆍ금융 시스템을 한순간에 무너뜨려 국가와 사회 전체를 혼란으로 몰아넣는다. 지금까지의 어떤 전쟁보다 더 격렬하고 치열한 전투지만 총성도 울리지 않고 국경조차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전쟁이다. 스파이를 침투시키거나 도청장치를 설치하거나 서류를 훔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컴퓨터를 악성 소프트웨어에 감염시키거나 인터넷을 오가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로챔으로써 지구의 반대편을 훤히 들여다보며 치명상을 입힌다. 무엇보다 저비용으로 핵전쟁보다 더 가공할 만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것이 사이버전쟁이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장면들이 현실이 된 것이다. 미국 정부 역시 9ㆍ11테러나 F-35 해킹 등 일련의 사건 이후 전통적인 재래식 무기 개발보다 사이버보안 예산을 늘리는 방식으로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미국은 사이버공간을 전투가 벌어지는 곳으로 간주하고, 여기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을 공식적인 국가정책으로 규정한 몇 안 되는 국가들 중 하나이며, 또 이를 수행할 수단도 가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미국 정부 최대조직인 국가안보국(NSA)이 있다. NSA는 세계 곳곳에 있는 수만 대의 컴퓨터에 심어놓은 스파이웨어로 범세계적인 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글이나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IT기업들과 연대하여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 등을 수집하여 공격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한 실상은 2013년 NSA의 협력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세상에 밝혀지기도 했다. 저자는 또한 양날의 칼날인 국가 안보와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첨예한 대치와 합법적인 우위를 선점하려는 보이지 않는 권력싸움 등을 흥미진진하고 드라마틱하게 조명하고 있다. 그는 사이버안보 전문가답게 최근 10년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전현직 정부 관료와 군부인사, 기업 경영진과 직원, 학자, 그리고 활동가 등을 망라해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했다. 그들이 어느 정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이버보안으로 분류되어 비밀의 장막으로 가려진 사이버전쟁과 첩보활동을 밝히는 것은 그러한 것들이 공개적으로, 그리고 솔직하게 논의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이와 같은 주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정부는 이와 관련하여 올바른 법률과 정책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사이버방어
2006년 F-35 전투기 개발계획을 도둑맞은 사건으로 그 사업의 중심에 있던 록히드마틴은 대외 신뢰도에 치명상을 입었다. 록히드마틴은 이 사건을 계기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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