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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문지스펙트럼한국문학선 9)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문지스펙트럼한국문학선 9)

  • 박태원
  • |
  • 문학과지성사
  • |
  • 1998-09-17 출간
  • |
  • 204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320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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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제기 최고의 모더니스트였으면서도 다양한 창작 기법을 소설 안으로 끌어안아 역사소설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킨 박태원의 대표작 6편이 실려 있다.

이 책에 실린 작품 중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과 '방란장 주인'은 지식인 및 예술가들의 일상과 자의식을 모더니즘 기법으로 그린 작품이며 '딱한 사람들'과 '성탄제'는 각각 실업자와 여급의 애환을 일상적 삶 속에서 드러내고 있다. '최노인전 초록'과 '춘보'는 험난한 시대를 살아낸 서민들의 역경을 보여준 소설로 작가의 후기 장편역사소설의 단초를 보여준다. 이 6편의 소설들에서 독자들이 예술가소설, 서민의 일상을 그린 소설, 역사소설의 세 부류가 실상은 어떤 필연성을 가지고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기 바란다.

목차

001.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002. 딱한 사람들
003. 방란장 주인
004. 성탄제
005. 최노인전 초록
006. 춘보

도서소개

일제시대 당대 제일의 모더니즘 소설가였고 해방이후 에는 <갑오농민전쟁> 등을 집필한 월북작가의 단편집. 26살 구보가 아침에 집을 나와 하루동안 만난 사람들 과 사건을 묘사한 <소설가 구부씨의 일일>외 <딱한 사람들>, <최노인전 초록> 등 6편의 단편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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