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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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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밭

  • 신경숙
  • |
  • 문학과지성사
  • |
  • 2000-02-28 출간
  • |
  • 31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20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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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신경숙작가.... 참 매력있는 작가이시다. 엄마를 부탁해, 리진 1,리진 2, 외딴방 을 비릇하여 여러 소설을 날 울렸다. 딸기밭 소설은 날 울리지는 못했다. 좀 그전 소설 보단 약간 미약하다??? 느낌이들다. 하지만, 이 소설도 신경숙작가만의 아름답고 정말 아! 신경숙작가만 향기 나는기분이다. 사실 기존에 있던 (신경숙작가) 다른 소설과 달리 다른 느낌이여서 일것 같다. 혹시 외딴방 후속작? 다른 작가와 유사한 기분??? 등 말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다른 느낌이 온거 같다.신경숙 작가의 소설은 오랜만에 읽어본다. 얼마만인가??? 기억하기 힘들정도이다. 작년에는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라는 소설을 읽으면서 아! 신경숙 작가 참 나를 감동과 예찬을 보여주셨다. 비록 이책은 최신작품은 아니지만... 4년 전 에 나온 책이지만., 나로선 정말 인상스럽고 매력스럽게 느꼈다.신경숙작가의 딸기밭 나는 처음에 외딴방 소설의 후속작 인줄 알았다. 제목을 보고 하지만  읽고나니 글쎄... 독립적이었다. 서로 서로 연관있다면 가정을 소재로 했다???이 소설은 장편소설이 아닌 소설집이다. 소설치곤 매우 짧은 서사... 마치 시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뭘까??? 신경숙작가의 슬프고 아름다운 정서를 더 효율스럽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이 소설은 말이다. 나 로선 별로 그렇게 감동을 유발 하지 않았다. 김영하 작가 <아랑은 왜>와 김연수 작가의 <7번국도 Revisited  >와 정이연 작가의 <낭만적 사랑과 사회>,  신경숙 작가의 <종소리> 를 섞인 느낌이다.  하지만, 아무리 별로라고 할지라도 이 소설이 다른 소설과 비슷하고 섞인 느낌일지라도 신경숙 작가만의 특유하고 아름다운 소설의 향기가 난다.

목차

001. 지금 우리 곁에 누가 있는 걸까요 (9)
002. 딸기밭 (35)
003. 그가 모르는 장소 (87)
004. 작별 인사 (145)
005. 어떤 여자 (207)
006. 그는 언제 오는가 (223)
007. 해설/존재의 괴리, 그 슬픈 아름다움/김병익 (289)
008. 작가의 말 (307)

저자소개

지은이 - 신경숙(申京淑)

서울예술대
학 문예창작과 졸업. 1985년 중편 「겨울 우화」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 『풍금이 있던 자리』, 『오래 전 집을 떠날 때』,
『딸기밭』, 장편소설 『깊은 슬픔』 『외딴방』,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짧은소설집 『J이야기』를 펴냈다. 1993년 한국일보문학상과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995년 현대문학상, 1996년 만해문학상, 1997년 동인문학상, 2000년 21세기문학상, 2001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85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한 90년대 최고의 여류작가의 소설집. 존재의 고뇌와 육체적 감각의 활달함을 모색한 단편들로 삶의 슬픔,사랑과 죽음과 청춘의 심연을 그렸다. <지금 우리 곁에 누가 있는 걸까요>, <그가 모르는 장소>, <어떤 여자> 등 6편의 단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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