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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책

지렁이 책

  • 앨런 앨버그
  • |
  • 문학과지성사
  • |
  • 2006-04-24 출간
  • |
  • 36페이지
  • |
  • 148 X 210 mm /229g
  • |
  • ISBN 978893201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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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간결한 문장과 더욱 간결한 그림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주인공은 당연히 지렁이다. 특별할 것도 없이 그저 기다란 모양을 하고 있는 지렁이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작가의 재치와 창의성에 탄복을 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지렁이에서부터 애완 지렁이, 그 외의 이런저런 지렁이까지 지렁이의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보통 지렁이가 어떨 때 위험에 처하는지, 애완 지렁이를 잡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미끼와 지렁이들의 건강상의 문제점들, 지렁이 다루는 법까지 세세하고도 꼼꼼하게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백과사전의 '지렁이; 항목을 읽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고 그럴싸하기까지 하다.

목차

산꽃리 우편배달부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처럼
학교야, 울지 마!
마음 번역
손전등 신호
시월의 어느 멋진 날
가을 야영
산꽃분교, 레디고!
가슴 뛰는 3박 4일
우리들의 타임캡슐
내키는 대로 졸업식

저자소개

글을 쓴 앨런 앨버그 - 앨런 앨버그는 1938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어 했지만, 우편배달부, 묘지 인부, 배관공 조수, 교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한 뒤에 비로소 꿈을 이루었다. 아내인 자넷 앨버그의 요청으로 쓴 그림책 글을 시작하여 수많은 글을 써서 루이스 캐럴, A.A. 밀른의 뒤를 잇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내와 함께 만든 \'우체부 아저씨와 배달 편지\' , \'복숭아, 배, 자두\' 등의 책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커트 메쉴러 상 등을 받았다.

그림을 그린 자넷 앨버그 - 자넷 앨버그는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났따. 교사 훈련을 받던 중 앨런 앨버그를 만나 1969년 결혼했다. 교사가 되기는 했지만 \'경찰처럼아이들 단속하는 일\'은 할 수가 없다며 그만두고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어릴 때 즐겨 보던 만화풍 그림으로 남편과 함께 \'베이비 카탈로그\'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지만 , 1994년 50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글을 옮긴 김서정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뮌헨대학에서 공부했다. 동화 작가, 평론가,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 상을 받았고,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작품으로는 동화 \'두로크 강을 건너서\', \'용감한 꼬마 생쥐\', 평론서 \'동화가 재미있는 이유\' 등이 있고, \'보물 찾는 아이들\', \'공룡이 없다고?\'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지렁이에 관한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담긴 그림책!『지렁이 책』은 지렁이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부부 작가 앨런 앨버그와 자넷 앨버그의 그림책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글과 유머스러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은 어린이 독자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특별할 것도 없이 그저 기다린 모양을 하고 있는 지렁이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위험에 처한 지렁이를 구조하는 산악 구조 지렁이, 온 세계를 돌며 엄청난 묘기를 보여주는 서커스단 지렁이, 전쟁터에 깊숙이 침투해 비밀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쟁터의 지렁이 등 지렁이가 사는 세계를 재기발랄하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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