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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꽃이야기

살꽃이야기

  • 이현주, 이원수, 윤기현, 이중현, 김정희, 권정생, 안미란
  • |
  • 오늘
  • |
  • 2015-11-15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355050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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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육촌 형/ 이현주
살꽃 이야기/ 이현주
호수 속의 오두막집/ 이원수
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 윤기현
통일 말하기 대회/ 이중현
금지된 장난/ 김정희
똬리골댁 할머니/ 권정생
우리들의 5월/ 권정생
용원이네 아버지와 순난이네 아버지/ 권정생
할매하고 손잡고/ 권정생
돌계단 위의 꽃잎/ 안미란

도서소개

주제별 동화선집 시리즈 다섯 번째로, [살꽃 이야기] 편입니다. 주제별 동화선집 시리즈는 좋은 책을 추천하는 선생님들이 모여 1930년대부터 시작해서 200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선생님 60명이 쓴 창작동화 가운데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 120편을 선정하여 10가지 주제로 나누어 묶은 것입니다. 이 책에는 권정생, 이원수, 윤기현, 안미란 등 7명의 동화작가 선생님의 동화 《똬리골댁 할머니》《호수 속의 오두막집》《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 등 11편이 실려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동화 모음입니다. 강대국들의 욕심 때문에 남과 북이 나누인 채 70여 년을 형제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고 살고 있는 우리나라, 이제는 하루 빨리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남북이산가족이 만나서 부둥켜안고 우는 것을 TV로 보고 있노라면 꿈에도 그리는 고향땅과 형제들을 만나고 싶어 몸부림치는 아픔이 이제는 멈춰져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아픔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 형제와 만나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나라를 가꾸고 힘을 길러서 남의 나라에 부끄럽지 않도록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 책에는 권정생, 이원수, 윤기현, 안미란 등 7명의 동화작가 선생님의 동화 《똬리골댁 할머니》《호수 속의 오두막집》《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등 11편이 실려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주제별 동화선집 시리즈 다섯 번째로, [살꽃 이야기] 편입니다. 주제별 동화선집 시리즈는 좋은 책을 추천하는 선생님들이 모여 1930년대부터 시작해서 200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선생님 60명이 쓴 창작동화 가운데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 120편을 선정하여 10가지 주제로 나누어 묶은 것입니다.
10가지 주제는 ‘민주주의의 참뜻’, ‘주인 된 나’, ‘역사 바로 알기’, ‘지구사랑, 생명사랑’, ‘평화와 통일’,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 ‘내가 먼저 사랑하기’, ‘우리 가족 보듬기’, ‘정의, 용기, 양심의 소리’, ‘물질문명, 과학문명’으로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커나가는 데 꼭 필요한 동화들입니다.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읽으셨던 동화에서부터 최근에 발표된 동화까지 엮었으므로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대표되는 동화를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변천사는 물론, 창의력 개발과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그중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동화들로 엮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분단 때문에 생기는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들입니다. 같은 민족이 반으로 나뉘어 살고 있는 것은 큰 슬픔이며 손실입니다. 하루 빨리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에 사는 젊은이가 서로 사랑을 하는데, 어느 날 커다란 용이 그들을 시기해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서로 헤어진 지 꽤 오랜 세월이 흐르고, 각자의 손자, 손녀가 태어나 자라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똑같이 앓아눕게 되자, 그 손자와 손녀는 각각 병환을 치료한다는 살꽃을 구하러 길을 떠났고, 둘은 그 길에서 만나게 됩니다. 어쩌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신해서 오랜 그리움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살꽃 이야기)

나라에서 전기를 일으키기 위해 강을 막는 사업을 하려는데, 물이 차오르고 마을이 물속에 잠기게 되자 한 할머니가 끝까지 거기서 이사를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할머니는 오래전에 집을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겁니다. 집이 없어지면 찾아오지 못할까 봐 노심초사하는 것이죠. 하지만 인민군 동무들과 같이 있다 오겠다며 집을 나간 아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할머니는 그렇게 숨을 거두고 맙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영혼은 죽지 못해 호수 속에서 여전히 살아서 다듬이질을 하고 있습니다.(호수 속의 오두막집)

인민군에 끌려간 박도생 할아버지는 고향에 돌아갈 날만을 기다립니다. 고향에 두고 온 아기를 임신한 아내 생각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죽을병이 걸린 할아버지는 이제 고향 땅이나 밟아보고 죽겠다며 휴전선 철조망으로 가까이 갑니다. 하지만 휴전선에는 가로막는 군인아저씨만 있을 뿐입니다.(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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