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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평선

잃어버린 지평선

  • 제임스 힐턴
  • |
  • 문예출판사
  • |
  • 2013-07-20 출간
  • |
  • 298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52g
  • |
  • ISBN 97889310044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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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판이 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영화로 제작되는 등 그야말로 작가에게 요란한 명성을 안겨다 준 이 소설은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호손덴 상’을 수상했다. 이 소설의 특색은 저자의 독특한 유머와 페이소스, 그리고 풍부한 구상과 깊은 서정성에 있다. 게다가 이 작품이 지닌 또 하나의 매력은 추리소설의 기법이다. 자칫하면 평범하고 따분해지는 소설 세계에 신비로운 베일을 씌우고 작품의 주인공에게 원근법의 수법을 가미하여 한없는 수수께끼와 여운을 남기게 하고 있다. 결국 이 소설은 유토피아적인 계열에 서 있는, 즉 인간답게 무언가 암시와 예언적인 시사를 던지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에 묘사되는 히말라야 산중의 비경 ‘샹그리라’는 이상향을 일컫는 이름으로서 일반 영어사전에 채택될 만큼 유명하게 되었다.

◆줄거리◆
주인공 콘웨이는 바스쿨의 영국대사관에 10년이나 근속한 유능한 외교관이다. 1931년 5월, 바스쿨의 토착민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그는 최후까지 그곳에 머무르면서 백인을 슬기롭게 피난시킨다. 그 후 비행기로 바스쿨을 떠났다고 전해졌으나, 곧 소식이 끊기고 만다.
몇 개월 후, 그의 옛 동창 러더퍼드는 그가 극도의 피로와 기억상실증 때문에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차츰 되살아나는 기억을 더듬어 가며 이야기하는 그의 체험담이 이 작품의 줄거리가 되는 동시에 독자까지도 이상환 몽환의 세계로 납치해가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목차

제1부
브라만의 아들
사문들 곁에서
고타마
각성

제2부
카마라
소인들 곁에서
삼사라
강변에서
뱃사공
아들

고빈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제임스 힐튼(James Hilton, 1900-1954)은 잉글랜드 랭커셔 주 출생으로 케임브리지대 재학 중에 이미 처녀작을 발표함으로써 문학적인 성공을 거뒀다. 1931년 대학 졸업 후 더블린에 있는 신문사 에서 일하며 몇 편의 소설을 탈고했다. 히말라야 산중에 있는 신비의 낙원 ‘샹그리라’를 무대로 한 (1933)으로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호손덴 상을 받았고, 노교사의 반생을 그린 (1934)의 성공으로 단번에 유명 작가가 되었다. 감상적인 휴머니즘과 모험에 찬 그의 소설은 큰 인기를 끌었고 (1933), (1941), (1953) 같은 대부분의 작품은 영화로 만들어졌다. 훗날 미국에 귀화했으며 1954년 간암으로 사망했다.

도서소개

영국의 가장 권위 있는 '호소덴 상'을 수상한 저자 제임스 힐턴.
주인공 콘웨이는 바스쿨의 영국대사관의 유능한 외교관이다. 1931년 5월, 바스쿨의 토착민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백인들을 피난 시키고 소식이 끊킨다. 몇 개월 후, 그의 옛 동창 러더퍼드는 그가 극도의 피로와 기억상실증 때문에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소설의 특색은 저자의 독특한 유머와 페이소스, 그리고 풍부한 구상과 깊은 서정성, 추리소설의 기법이다. 자칫하면 평범하고 따분해지는 소설 세계에 신비로운 베일을 씌우고 작품의 주인공에게 원근법의 수법을 가미하여 한없는 수수께끼와 여운을 남기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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