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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
  • 문예출판사
  • |
  • 2004-02-25 출간
  • |
  • 23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100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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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카프카의 재능을 가장 먼저 인정한 비평가이며 동서양 문화와 사상에 정통한 해세는 치밀한 내면 관찰을 통해 격렬한 세계사의 흐름을 짚어내 전세게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현시대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는 작가인 헤세의 명작 [데미안]은 혼란과 불안으로 가득 찬 현재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하여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헤세는 20세기 전반의 독일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에서 태어나 열세 살 되던 해에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에는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그러나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꾸기 시작한 그는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그곳을 탈출한 뒤 서점 점원, 시계공장 노동자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수업을 병행하였다.

그러던 중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서 인정받아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던 헤세는 제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했던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내면의 길을 지향하며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발표하게 된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던 그는 1946년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조서에 『페터 카멘친트』『수레바퀴 밑에서』『크눌프』『싯다르타』『나르
치스와 골드문트』『유리알 유희』등 다수가 있다.

"나는 외부 세계에 대해선 완전히 무관심했으며, 종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면의 심층에서 살랑살랑 흐르는 물소리, 금지된 흐름이나 검은 흐름의 소리를 듣는 일에 몰두했다."
― 헤르만 헤세

목차

두 개의 세계
카인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발단
옮긴의 말

저자소개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헤세는 20세기 전반의 독일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에서 태어나 열세 살 되던 해에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에는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그러나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꾸기 시작한 그는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그곳을 탈출한 뒤 서점 점원, 시계공장 노동자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수업을 병행하였다.

그러던 중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서 인정받아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던 헤세는 제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했던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내면의 길을 지향하며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발표하게 된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던 그는 1946년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조서에 『페터 카멘친트』『수레바퀴 밑에서』『크눌프』『싯다르타』『나르
치스와 골드문트』『유리알 유희』등 다수가 있다.

\"나는 외부 세계에 대해선 완전히 무관심했으며, 종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면의 심층에서 살랑살랑 흐르는 물소리, 금지된 흐름이나 검은 흐름의 소리를 듣는 일에 몰두했다.\"
― 헤르만 헤세

도서소개

작품에 나타나는 동양풍 사상으로 동양의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독일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2차 대전 직후 실의에 빠져 있던 독일의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으로, 싱클레어와 데미안이라는 두 젊은이의 사춘기와 성장기를 통하여 선과 악의 요소를 동시에 가진 관념적 존재 아프락사스를 논하고, 그와 동시에 진정한 인간성의 실체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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