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나는 여왕이로소이다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를 품고 나아가리라”_이집트 제국을 꿈꾼 클레오파트라
■알함브라 궁전에서 콜럼버스의 신세계를 귀담은 ‘이사벨 1세 여왕’
■ “나는 창녀가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여왕이다!”_‘에르미타주 박물관’의 태동 예카테리나 2세
■“내 심장에 남자가 흐르고 있소!” _위태로운 전쟁에서 국민을 구해낸 ‘만인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남편을 거부하고 영국과 결혼한, 엘리자베스 여왕
■“나는 두 황제를 사로잡은 절대적 여인!”_중국을 치마폭에 담은 측천무후
■ “네 명의 황제를 거느린 48년간의 철권통치의 위력을 아는가!”_이화원과 권력을 사랑한 서태후
제2장 황금빛 드레스에 비극을 잉태하다
■“나, 평생을 프랑스를 위해 살다갔노라”_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으로 30년간 프랑스 왕위를 지켰던 ‘카트린 드 메디치 왕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_왕비의 죽음을 둘러싼 간극, 현실에 무지했던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당신 곁에서 내 모든 순간을 보낼 수 있을까…”_나폴레옹이 사랑한 조세핀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 말아다오!”_탱고처럼 살다간 에비타
■영화 〈백조〉와 〈나는 결백하다〉 영화가 지닌 운명성_모나코의 상징 그레이스 켈리
제3장 누가 나를 꽃이라 하는가
■“소크라테스, 당신이 나를 사랑해주기만 했다면…” _악처의 대명사 크산티페
■“가서 프랑스를 구하라”_나라를 구하고 마녀재판으로 화형된 ‘잔 다르크’
■옥탑에 감금되었던 ‘피의 여왕’_세기의 악녀 바토리 백작부인
■독일과 프랑스의 ‘이중 덫’에 걸린 ‘순진한 스파이’ 마타 하리
■사랑 때문에 ‘파시스트’를 자처한 나치의 영부인 마그다 괴벨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악명 날린 여간수, 이르마 그레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지 않으리!”_푸슈킨의 아내 나탈리야
■“나는 여자예요.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었어요!”_섹시스타, 마릴린 먼로
제4장 죽어도 ‘사랑’이라 말하리라
■“백만 번 그대를 사랑하오!”_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그대와 함께라면” 보헤미안 사랑의 결정체_쇼팽의 연인 조르주 상드
■사랑이 조각 속에서 흐느낌으로 묻어난다_로댕을 사랑한 카미유 클로델
■“이별할 때 우리는 가장 사랑한다!”_사랑의 화신 루 살로메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_철학과 사랑에 빠진 보부아르
■“오나시스여, 돌아와 주오!”_사랑도 오페라도 전설에 묻은, 마리아 칼라스
■“WAR IS OVER”_레논과 요코의 사랑을 이어준 <못박기 회화>_오노 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