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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무량수경종요

원효의 무량수경종요

  • 정목 스님
  • |
  • 비움과소통
  • |
  • 2015-09-25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971888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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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토의 새벽 원효

1. 원효의 생애
2. 일심사상
1) 일심, 화쟁, 회통
2) 일심
3) 일심의 이문과 삼대
3. 상구보리 하화중생
1) 위로 부처님의 지혜를 구한다
2) 아래로 중생을 교화한다
3) 대승보살의 수행계위
4. 무량수경종요의 전래와 내용
1) 무량수경종요의 전래
2) 경율론 삼장과 종요
3) 정토문의 조사
4) 종교의 마지막 논서

무량수경종요 해설

서문
제1장 가르침의 큰 뜻
제1절 일체경계 본래일심
※ 번뇌의 바람과 오탁
제2절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 석가모니불과 모든 부처님의 관계
제3절 무량수경의 대의
※ 정토삼경의 대의
제4절 불설무량수경의 뜻
※ 정토와 아미타불

제2장 경의 근본과 뜻
제1절 정토의 과덕
1. 정문과 부정문
1) 인행과 과덕의 상대문
2) 일향과 불일향의 상대문
3) 순수함과 잡됨의 상대문
4) 정정취와 비정정취의 상대문
5) 무량수경의 정토
※ 정정취문의 정토
※ 왕생론 3엄 29종의 과덕
2. 유색문과 무색문
1) 자수용신의 자수용토
2) 여래의 법신, 보신, 응신
3) 여래의 무량한 공덕
4) 유색문과 무색문의 회통
3. 공문과 불공문
1) 내토
2) 정토는 식의 변현이다
3) 예토와 정토는 하나의 국토이다
4) 공분별과 불공분별
4. 유루문과 무루문
1) 모든 법의 유루와 무루
(1) 유루와 무루의 뜻
(2) 유루와 무루의 모습
2) 정토의 유루와 무루
(1) 분제가 있는 문
(2) 나누지 않는 문
제2절 정토에 태어나는 원인
1. 성변인
1) 무루법의 종자
2) 두 가지 지혜
2. 왕생인
※ 『왕생론』의 오념문
1) 상배의 왕생인
2) 중배의 왕생인
3) 하배의 왕생인
(1) 믿음이 결정되지 않은 하배 - 부정종성인
※ 오종종성
(2) 지상보살에 들어가는 하배 - 보살종성인
※ 염불은 유상유념의 도
3. 왕생의 행상
1) 정토에 태어나는 정인
(1) 수사발심
(2) 순리발심
(3) 두 가지 발심이 다른 점
※ 『아미타경』을 회통함
2) 정토에 태어나는 조인
(1) 은밀의의 십념
(2) 현료의의 십념
① 십념만으로 왕생한다
② 일념과 십념
※ 칭명염불의 전통
(3) 오역죄의 회통
※ 오역죄

제3장 사람을 분별함
제1절 세 부류의 사람
1. 유와 무를 구하는 사람
1) 유를 구하는 사람
2) 유를 구하지 않는 사람
3) 유와 무를 초월한 사람
2. 사정취, 부정취, 정정취
1) 사정취
2) 부정취
3) 정정취
3. 본성정정취와 습성정정취
1) 본성정정취
2) 이승종성인의 분별
※ 소승의 수행계위
3) 부정종성인
4) 보살종성인
5) 정토에 태어나는 사람
제2절 부처님의 지혜와 의혹하는 사람
1. 부처님의 지혜
1) 성소작지
2) 묘관찰지
3) 평등성지
4) 대원경지
2. 부처님의 지혜를 의혹하는 모습
1) 성소작지를 의혹하는 모습
2) 묘관찰지를 의혹하는 모습
3) 평등성지를 의혹하는 모습
4) 대원경지를 의혹하는 모습
5)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어야 한다

무량수경종요 전문

도서소개

『원효의 무량수경종요』는 범부의 세계인 예토와 부처님의 세계인 정토를 밝히고 염불로 정토에 태어나는 법, 발심, 불법을 믿고 이해하는 차원이 다른 사람들, 부처님의 지혜 등을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정토와 염불수행은 단순히 안심을 얻는 정도의 방편교설이 아니다. 세계관을 합리적으로 밝힌 위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정립된 신행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불법 안에서 종파가 다른 부류 및 다양한 근기뿐만 아니라 유일신의 종교인과 갖가지 종교적 신념을 달리하는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까지 긍정하고 포용하여 각기 다른 견해의 다툼을 화해할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다.
아미타불이라는 신과 같은 존재를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으면서
깊은 신앙심을 불러일으키고
불가사의한 지혜와 그 힘을
체험하게 하는 원효성사의 묘한 논서

현세나 내세에 불퇴전지에 들어가
무상보리를 향해 정진할 수 있는 길

원효성사는 불법을 독창적으로 승화시켜 부처님과 불교를 빛낸 위대한 조사이다. 그는 『대승기신론소』를 저술하여 팔만사천 법문의 핵심을 관통하는 논리를 밝히고, 불교의 근본과 나아갈 방향을 명료하게 나타냈다. 또한 수많은 저술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한편 민중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였으니, 이것이 곧 정토신앙의 교학과 염불수행이며 그 백미가 『무량수경종요』이다.
이 논서는 범부의 세계인 예토와 부처님의 세계인 정토를 밝히고 염불로 정토에 태어나는 법, 발심, 불법을 믿고 이해하는 차원이 다른 사람들, 부처님의 지혜 등을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정토와 염불수행은 단순히 안심을 얻는 정도의 방편교설이 아니다. 세계관을 합리적으로 밝힌 위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정립된 신행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불법 안에서 종파가 다른 부류 및 다양한 근기뿐만 아니라 유일신의 종교인과 갖가지 종교적 신념을 달리하는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까지 긍정하고 포용하여 각기 다른 견해의 다툼을 화해할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다.
이 논서는 세계와 인간의 존재방식을 깊이 알고 싶은 사람, 성인이 증득한 도에 나아가려는 사람, 부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 부처님의 지혜에 발심한 사람에게는 필독서이다. 또한 세계의 석학들이 원효의 독창적인 사상체계는 누구의 검증도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찬탄하니 불교가 아닌 종교에 귀의한 사람이나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도 한 번 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무량수경종요』는 아미타불이라는 신과 같은 존재를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으면서 깊은 신앙심을 불러일으키고 불가사의한 지혜와 그 힘을 체험하게 하는 묘한 논서이다. 이러한 뜻으로 저자는 ‘종교의 마지막 논서’라 이름하였다. 저자는 이 논서의 해설을 통해 원효성사가 설하는 극락세계와 부처님의 지혜란 어떤 것인지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하는 후예가 곳곳에서 출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세에 안심을 얻고 윤회 없는 정토에 태어나 성불하는 최상의 법

거룩한 부처님과 원효성사가 열반에 드신 뒤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 두 성인의 은혜를 잊고 곳곳에서 많은 불자들이 방황하고 있다. 더욱이 삿된 견해가 만연하여 착한 인연으로 불법문중에 들어 온 사람들마저 바른 신심을 일으키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케 되니 올바르게 인도하는 나침반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리하여 원효성사의 저술인 『무량수경종요』를 세상에 보임으로써 정토문과 염불수행이 개인과 인류의 역사를 선도할 희망의 종교임을 밝히고자 한다.
무량수경은 관무량수경, 아미타경과 더불어 정토사상과 염불법을 전하는 근본경전이다. 이 경전들을 해설한 논서는 수없이 많다. 그 가운데 세친의 『왕생론』, 원효의 『무량수경종요』와 『아미타경소』가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무량수경종요(無量壽經宗要)’는 ‘무량수경의 근본사상을 요약한 논서’라는 뜻이다. 『종요』에서 “이 경은 대승보살의 인과를 설한 가르침의 모범된 말씀이며, 불토의 인과를 설한 진실의 경전이다. 정토의 인과를 근본으로 삼고, 중생을 섭수하여 왕생하게 하는 것을 뜻으로 삼았다.”라고 설하였다. 이와 같은 경전의 근본사상 중에 긴요한 것들을 모아 논하였으니 『무량수경종요』라 이름한 것이다. 그 내용은 『무량수경』외에 12경, 『대승기신론』등 8론을 인용하여 불법의 대의와 정토교학 전반 및 신행생활의 근본적이고 중요한 것들을 폭넓게 다루었다. 이러한 까닭에 이해하기 어려운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그러나 필자는 오직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고 자신의 무명을 염불로 밝히면서 번역을 마친 후 문단을 세분하여 제목을 붙이고 해설을 첨가하였다.
『종요』는 크게 세 부문으로 나누어 논하였다. 제1장은 가르침의 큰 뜻, 제2장은 경의 근본과 뜻, 제3장은 사람을 분별함이다. 이 가운데 특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토와 정토는 본래 일심이요, 생사와 열반도 궁극에는 둘이 없다’라고 하였다. 이는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도리에 의해 일심정토를 설하는 것이다.
둘째, 정토를 논하면서 부처님의 정토, 팔지보살 이상의 정토, 초지보살 이상의 정토, 정정취보살의 정토로 분류하였다. 정토는 부처님이 원행으로 성취한 세계요, 지혜의 모습이지만 깨달음의 차원에 따라 그 모습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하는 것이다.
셋째, 정토에 태어나는 수행법을 칭명염불로부터 관상염불에 이르기까지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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