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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아가는 행복

하나님을 알아가는 행복

  • 이승희
  • |
  • 두란노서원
  • |
  • 2016-04-25 출간
  • |
  • 264페이지
  • |
  • 150 X 210 X 20 mm /446g
  • |
  • ISBN 97889531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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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바르게 알아야 제대로 순종한다
당신 삶의 중심을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라


* 책속으로 추가 *

준비하시는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오기를 기다리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후 이삭을 데리고 사흘 길을 갔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사흘 동안 아브라함은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거나 의논한 적이 없다. 심지어 아내 사라에게조차 하나님의 명령을 알리지도 의논하지도 않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산 모리아로 지체 없이 떠났을 뿐이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실 때 사람들과 상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들과 상의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부름을 모면하고 회피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누군가 순종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기 바라서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겠는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순종을 요구할 때 홀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모리아 산에 먼저 오셔서 아브라함을 맞이하신 분은 하나님이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시고 그 순종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먼저 가셔서 우리를 기다리신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사모하는가? 그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 모리아 산까지 나가는 순종이 있어야 한다. 신앙의 연륜이 쌓였지만 아직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순종의 자리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준비하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여정은 단순하지 않다. 아브라함이 사흘 길을 가는 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겠는가?
모리아 산을 향해 아들을 데리고 떠나는 아브라함의 마음은 참으로 괴로웠을 것이다. 하루해가 저물어 빈 들판에서 아들과 잠을 청할 때면 아브라함은 이 귀한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내일 아침까지일는지 저녁까지일는지 몰라서 하염없이 이삭의 얼굴을 바라보았을 것이다.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순종의 길은 이렇듯 결코 쉽지 않다. 순종의 땅 모리아에 있는 한 산까지 가는 길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길이며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길이다.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 요구된다.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의 명령이라도 확실해질 때까지는 꼼짝하지 않는다. 결과를 알아야 가겠다고 버틴다. 그러나 준비하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나려면 지체하지 않고 믿음으로 길을 떠나야 한다. 매우 고통스럽고 외롭겠지만 그럼에도 길을 나서야 한다. 그래야 먼저 와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p. 182-184

목차

chapter 1 창조하심
하나님은 창조로 존재를 설명하신다

chapter 2 축복하심
인생을 비워야 하나님이 채우신다

chapter 3 건져 내심
하나님은 삶을 강타한 고난을 해결하신다

chapter 4 채워 주심
하나님은 풍요를 누리게 하신다

chapter 5 살펴 주심
하나님은 고통 한가운데로 들어가신다

chapter 6 언약하심
하나님은 내 안에 두신 약속대로 일하신다

chapter 7 웃게 하심
인내하면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 주신다

chapter 8 의로우심
하나님은 영적 걸림돌을 제거하신다

chapter 9 시험하심
하나님은 마음에게 물어보신다

chapter 10 준비하심
순종하면 하나님을 보여 주신다

chapter 11 계획하심
하나님은 확실한 길로 인도하신다

chapter 12 훈계하심
하나님은 자녀를 돌이키게 하신다

chapter 13 심판하심
하나님은 징계 중에도 은혜를 베푸신다

chapter 14 기억하심
언제나 막벨라의 하나님을 생각하라

저자소개

저자 이승희는 건강한 교회, 균형 잡힌 목회로 오직 한 영혼을 위해 목회에만 전념하는 가슴 뜨거운 목회자다.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를 중시하고, 프로그램보다 목회의 본질과 원리에 충실한 저자는, 대구에 있는 반야월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백년이 넘은 기존 교회를 변화와 갱신으로 새롭게 하여 역동적이고 개혁된 교회로 부흥시켰으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앙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면, 신앙의 토대는 하나님을 아는 데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고도 날카롭게 파고들고 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제대로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성도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
저자는 총신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공부했으며, 총신대신학원, 국제신학원, 대신대신학원 등에서 강의를 했다. CTS, CBS, Goodtv, 극동방송 등에서 방송 설교자로 사역하며, 국내외 말씀집회와 세미나 강사로 왕성하게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그리스도인을 완성하는 21가지》, 《The 사랑》(이상 넥서스CROSS), 《신앙수업》, 《삶의 회복이 필요한 그대에게》, 《하나님과 함께 걷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도전을 멈춘 그대에게》(교회성장연구소), 《고통을 알면 행복이 보입니다》(기독신문사), 《구원의 진리》(예장출판사) 등이 있다.
반야월교회 www.promisepeople.org

도서소개

참된 신앙의 토대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또한 바르게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은 성경에 ‘여호와를 알라’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 그리고 성경에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 자세히 기록하셨다. 우리는 창조의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도 알아야 하지만, 죄를 심판하시고 저주하시는 하나님, 자녀를 징계하시는 하나님도 알아야 한다. 신앙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면, 신앙의 토대는 하나님을 아는 데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고도 날카롭게 파고들고 있다. 창조하심, 채워 주심, 언약하심, 시험하심, 훈계하심 등14가지 키워드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쉽게 전하고 있다. 또한 성도들이 현실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바르게 알아야 제대로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성도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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