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예언자 눈물과 미소 사람의 아들 예수 세트

예언자 눈물과 미소 사람의 아들 예수 세트

  • 칼릴 지브란
  • |
  • 동서문화사
  • |
  • 2011-12-25 출간
  • |
  • 950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49707600
판매가

45,000원

즉시할인가

40,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0,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론! 진리의 잠언!
청춘의 오묘한 영혼의 시! 맑고 향기로운 영혼의 말!

뉴욕 “20세기 최고 책 100권”에 선정!
세계 50여국 번역! 3천만부 판매!
지브란,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선정!
지브란, 중동 최초 여성권리와 인권옹호 주창!
보스턴, 칼릴 지브란기념공원과 그의 동상건립!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칼릴 지브란!


2011년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이른바 ‘아랍의 봄’이라 불리는 대규모 반정부시위와 혁명의 물결이 잇따라 일어났다. 대통령과 총리를 축출한 튀니지혁명에 이어 무바라크 대통령의 장기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이집트혁명, 카다피 독재정권을 종식시킨 리비아혁명, 정권교체를 불러온 레바논 반정부시위 등. 하지만 아직도 ‘아랍의 봄’은 끝나지 않았다.
오늘날 이러한 아랍세계 혁명의 배경에는 일찍이 중동세계 최초로 여성권리와 인권옹호를 열렬하게 부르짖었던 칼릴 지브란의 사상과 작품들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레바논 태생 미국 작가 칼릴 지브란(1883~1931). 그는 11세에 가족을 따라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했다가 15세에 다시 레바논 베이루트로 가서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에 정착하여 「예언자」「눈물과 미소」「사람의 아들 예수」「부러진 날개」「방랑자」「영혼의 반항」 등의 주옥같은 잠언들을 아랍어와 영어로 발표하며 그림을 그렸다.
지브란은 이 금과 은의 잠언들을 노래하며 여성 인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중동세계에 열렬하게 인권옹호를 부르짖었다. 그는 남녀 사이의 불평등은 여자의 자유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가로막는 장해물이 된다고 주장한다. 종교분쟁으로 일어나는 유혈사태 또한 지브란의 인간애에 분노와 슬픔의 불을 지폈다. 국민들을 착취하고 핍박하는 종교와 국가권력의 폭력 앞에서 그는 펜을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지브란은 인간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모든 병폐적 사회제도에 반기를 들었다. 진정으로 신과 자연을 사랑한 그는 한때의 인기에 영합하며 방종한 삶을 살아가기보다는 정결한 삶을 영위한 사람이었다.
지브란의 치유력 깃든 언어의 힘은 현대인의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외친다.
“삶에 지친 젊은 영혼들이여 모두 내게로 오라!”

[칼릴 지브란1] 예언자

청춘의 성서! 영혼의 책! 주옥의 잠언!
1923년, 영문으로 쓴 작은 책이 서점에 나타났다. 바로 칼릴 지브란의 일생일대 역작 「예언자」였다. 이 잠언집이 출간되자 온 세계에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크나큰 호평을 받으며 1달 만에 1만 3천부가 팔려나갔다. 그를 칭송하는 편지들이 쇄도했고, 콜로라도대학에서는 자신들의 기념예배당 제일 큰 종에 이 작품의 시구를 새겨넣었다. 루마니아 여왕은 옥새를 찍은 편지에 찬사를 적어 보냈다.
지브란은 미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아랍작가가 되었다. 미국인들은 그를 기려 보스턴에 기념공원을 건립하고 그의 동상을 세웠다. 뉴욕에서는 그의 작품「예언자」가 ‘20세기 가장 유명한 책 100권’에 선정되었으며, 칼릴 지브란은 타고르와 함께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았다. 이처럼 「예언자」는 ‘현대 젊은이들의 성서’로 불리며, 온 세계 6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오늘날까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예언자」는 장편 산문시로 이루어진 잠언집이다. 신의 말을 전하는 예언자 알 무스타파가 등장, 사람들과 문답 형식으로 사랑, 결혼, 기쁨, 슬픔, 자유 등 26가지 주제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를 시적으로 엮어낸다.
지브란은 「예언자」에서 자신을 남자 예언자 알 무스타파로 그려넣어 시적 설교를 펼친다. 여기에는 우주적인 사랑이 면면히 흐르고 있다. 알 무스타파가 처음 노래한 것도 사랑에 대한 것이다. 사랑은 존재에 있어 가장 소중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기쁨은 사랑의 고통, 슬픔과 따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이 노래의 주된 메시지이다.

알 무스타파의 영혼안내서! 지브란 언어의 힘!
칼릴 지브란은 그리스도교사상과 이슬람신비주의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여기에 동양사상에 대한 폭넓은 인식이 더해져 그만의 깊이 있고 독특한 사유를 이루게 된다. 「예언자」는 이처럼 여러가지 복합적이고 심오한 사상의 결합으로 탄생한 잠언집으로, 모든 이들을 위한 영혼 안내서이다.
알 무스타파는 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존재가 하나로 맺어져 있으며 생명은 신성하고 영원불멸하다고 노래한다. 여기에서 독자들은 우주를 곧 신으로 여기는 지브란의 범신론적 세계관과 만날 수 있다.
작품 면면에 흐르는 종교적 색채에도 불구하고 「예언자」는 그리스도교나 이슬람교의 인격신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원초적이고 심오한 영혼의 세계를 노래하고 있다. 경탄을 자아내는 단순한 문체, 엄숙하고 뛰어난 비유와 우아한 운율이 독자의 마음을 뒤흔든다.
불멸의 대작 「예언자」 번역서는 한국 최초 올컬러 호화양장본으로 꾸며져 지브란 원작의 묘미를 충실히 살려내고 있다. 이 책에는 대표작 「예언자」말고도 「현자의 목소리」「영혼의 반항」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칼릴 지브란2] 눈물과 미소

삶과 청춘의 신비와 그 오묘한 빛을 이야기하다!
“나는 내 인생이 눈물과 미소를 잃지 않기를 바라네. 눈물은 내 가슴을 씻어주고 인생의 감추어진 의미와 비밀들을 이해하게 하네. 미소는 내 종족의 아들들에게 나를 이끌어주며, 또한 신들에게 바치는 찬미의 상징이라네.” 칼릴 지브란은 말한다.
「눈물과 미소」(1914)에는 젊은 지브란의 숨결이 생생이 살아 있다. 이 책은 뉴욕의 아랍이민자 신문인 <알 모하제르>에 연재한 글을 다시 모아 엮어낸 것으로 삶과 사랑, 자유와 진리에 바치는 젊은 영혼의 벅찬 고백서이다.
신문에 연재하는 동안 「눈물과 미소」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브란은 자연을 자애로운 어머니이자 에로틱한 연인, ‘영혼의 복음’을 전파하는 스승으로 그리면서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들에게 강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그는 인류가 하나라는 주장을 펼친다. 모든 종교가 근본적으로는 하나라고 믿었던 지브란은 종교 사이의 반목을 크게 우려했던 것이다.

삶과 사랑, 자유와 진리에 바치는 영혼고백서!
칼릴 지브란은 「눈물과 미소」에서 눈물과 미소, 삶과 죽음,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같은 대립개념들을 서양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신비주의적인 직관을 통해 노래하고 있다. 시의 마법에 도취된 지브란의 영혼은 대립된 것에서 단일성을 발견하는 일종의 우주적 연금술에 참여한다. 그 과정 속에서 ‘눈물’과 ‘미소’라는 삶의 양 극단은 마침내 하나로 녹아들어 ‘삶의 신비와 영광을 드러내는 증표’이며 ‘신들에게 바치는 찬미의 상징’이 되고 있다.
지브란은 그의 작품들에서 교회와 정치권력의 횡포에 맞서는 주인공들을 통해 작가 자신의 모습을 짙게 투영시키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당시 중동사회에서는 상당히 진보적인 사상으로, 이에 따라 자연스레 지브란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한번은 괴한의 저격을 받아 지브란이 죽을 뻔한 사건도 일어났다.
이 책에는 대표작 「눈물과 미소」 말고도 「부러진 날개」「대지의 신」「방랑자」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3] 사람의 아들 예수

맑고 향기로운 영혼으로 만나는 진정한 예수!
「사람의 아들 예수」는 수많은 동시대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새로운 모습의 예수상을 묘사한 작품이다. 여기에는 막달라 마리아, 아리마태아의 요셉, 예수 제자인 마태와 베드로 등 예수와 같은 시대를 산 사람들 72명이 등장하여 저마다 예수에 관한 노래나 증언을 하고 있다.
지브란이 이 책에서 묘사한 예수의 가르침에는 가혹한 심판자로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가 이 책을 통해 특히 강조하고 있는 예수상은 ‘하나님의 아들’로서가 아니라 ‘사람의 아들’로서의 새로운 예수이다. 그래서 처녀 잉태의 기적이나 갈릴리 호수를 걸었다고 전해지는 기적 등은 이 책에선 찾아볼 수 없다. 이 책에 나오는 마리아의 증언을 살펴보면, 예수는 육체가 아닌 영적으로 부활하여 지금도 살아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책에서도 인간은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가르침을 담고 있지만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로서의 예수를 부정하고 ‘사람의 아들’로서의 예수를 긍정적으로 그린 것이 지브란의 기본사상이다.

‘하나님의 아들’ 아닌 ‘사람의 아들’로의 예수!
지브란은 니체의 초인적인 예수상을 계승하여 그 나름대로 독특한 예수상을 창조해낸다. 그는 「사람의 아들 예수」에서 자신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예수를 인간성이 돋보이는 존재로 그려낸다. 그리고 복음서 저자들을 통해 예수를 바라보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지브란은 말한다.
“예수를 신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를 모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 말씀이라고 생각하면 그의 얘기는 보잘것없지만 사람의 말에 비하면 너무도 완벽한 시이기 때문이다.”
인도 철학가 오쇼 라즈니쉬는 이 책을 평하기를
“지브란은 진정한 예수를 그려내고 있다. 지브란의 맑고 향기로운 순수한 영혼은 누구보다도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예수에게 다가가게 하고 있다.”

목차

[칼릴 지브란1] 예언자

그 순수한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은 나의 기도-박지은 … 11

예언자
배가 오다 The Coming of the Ship … 31
사랑에 대하여 Love … 41
결혼에 대하여 Marriage … 47
아이들에 대하여 Children … 51
베푸는 일에 대하여 Giving … 55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하여 Eating and Drinking … 61
노동에 대하여 Work … 67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Joy and Sorrow … 73
집에 대하여 Houses … 79
옷에 대하여 Clothes … 85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 Buying and Selling … 89
죄와 벌에 대하여 Crime and Punishment … 95
법에 대하여 Laws … 103
자유에 대하여 Freedom … 109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Reason and Passion … 115
고통에 대하여 Pain … 121
자기인식에 대하여 Self-Knowledge … 125
가르침에 대하여 Teaching … 131
우정에 대하여 Friendship … 135
대화에 대하여 Talking … 141
시간에 대하여 Time … 147
선악에 대하여 Good and Evil … 153
기도에 대하여 Prayer … 159
쾌락에 대하여 Pleasure … 165
아름다움에 대하여 Beauty … 171
종교에 대하여 Religion … 177
죽음에 대하여 Death … 183
헤어짐 The Farewell … 189

현자의 목소리
머리글 … 207
스승과 제자 … 208
현자의 말씀 … 242

영혼의 반항
영혼의 반항 … 275

칼릴 지브란 연보 … 302

[칼릴 지브란2] 눈물과 미소

눈물과 미소
눈물과 미소 … 11
사랑의 생애 … 14
불의 글자 … 18
내 영혼이여, 내게 자비를 … 22
한 친구 이야기 … 27
환상과 진실 … 32
나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 34
독백 … 38
만남 … 42
삶의 놀이터 … 44
시인 … 46
아기 예수 … 50
영혼의 결합 … 56
바람이여 … 62
연인의 귀향 … 68
죽음의 미학 … 74
어떤 노래 … 80
파도의 노래 … 83
비의 노래 … 85
아름다움의 노래 … 88
행복의 노래 … 90
꽃의 노래 … 92
인생 찬가 … 95
시인의 목소리 … 98

부러진 날개
머리글 … 109
침묵하는 슬픔 … 114
운명의 손길 … 118
성스러운 그곳의 문지방 … 122
하얀 불꽃 … 128
태풍 … 132
불의 호수 … 144
죽음의 보좌 앞에서 … 162
그리스도와 이슈타르 사이에서 … 178
희생 … 184
구원자 … 196

대지의 신
대지의 신 … 205

방랑자
방랑자 … 233
방랑자/의상/독수리와 종달새/연가/눈물과 웃음/시장에서/두 왕비/벼락/은자(隱者)와 짐승/예언자와 어린이/진주/육체와 영혼/왕/모래 위에서/세 가지 선물/전쟁과 평화/무용가/두 수호천사/교환/조상(彫像)/사랑과 미움/꿈/광인(狂人)/개구리/법과 법 만들기/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철학자와 신기료 장수/교량 가설자/자드의 들판/황금 허리띠/적토(赤土)/보름달/은둔자/오래 된 술/두 시인/루스 부인/쥐와 고양이/저주/석류/신은 몇 명인가/귀머거리 여인/탐구/왕홀(王笏)/길/고래와 나비/평화의 전염/그늘/일흔 살/신(神)을 찾는 자/강/두 사냥꾼/또 다른 방랑자

칼릴 지브란의 생애와 작품…291

[칼릴 지브란3] 사람의 아들 예수

지상의 왕국에 대하여-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 … 11
예수의 탄생-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 18
예수의 연설에 대하여-티로의 변론가 아사프 … 22
예수를 처음 만난 날-막달라 마리아 … 24
위대한 의사 예수-그리스의 약사 필레몬 … 30
내가 남동생과 함께 부름을 받은 날-시몬 베드로 … 34
대제사장 가야파 … 40
어린아이들에 대한 사랑-헤로데 왕 청지기의 아내 요안나 … 44
가나의 신부 라프카 … 46
옛 신과 새로운 신-다마스쿠스의 페르시아인 철학자 … 50
현실 속에서의 예수-예수의 신도 다윗 … 54
위선자에 대하여-예수의 제자 누가 … 58
산상수훈-마태 … 60
예수를 일컫는 이름들-제베대오의 아들 요한 … 66
마술사 예수-카페나움의 젊은 사제 … 70
훌륭한 목수였던 예수-나사렛 근교에 사는 레위인 부자 … 74
어느 비유의 말씀-남부 레바논의 양치기 … 76
감옥에서 한 제자에게 고하는 말-세례 요한 … 80
예수의 가장 큰 목적에 대하여-아리마태아의 요셉 … 84
온유하지 않았던 예수-나타니엘 … 91
다르소의 사울에 대하여-안티오키아의 사바 … 94
이루어지지 않는 소망-벗에게 보내는 살로메의 시 … 98
예수, 환영이자 인간-여제자 라헬 … 102
율법과 예언자에 대하여-베드룬의 클레오파 … 106
스테파노의 죽음-스테파노의 친구인 가다라의 나만 … 110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의심-토마 … 112
내쫓긴 자 예수-논리학자 엘마담 … 116
예수의 슬픔과 미소-마리아라는 이름의 여인 … … 118
시인 예수-그리스 시인 루마노 … 120
예수를 욕보이려던 사람들-제자 레위 … 122
비정한 예수-갈릴리의 과부 … 126
세례 요한의 죽음-예수의 사촌형제 유다 … 130
환전상에 대하여-사막에서 온 남자 … 134
제자들의 미래-베드로 … 136
예수가 행한 기적-바빌론의 점성술사 멜라키 … … 140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에 대하여-어느 철학자 … 144
고향에서조차 이방인이었던 예수-나사렛의 노인 우리야 … 146
어리석은 자와 마술사에 대하여-시인이자, 율법의회 최연소의원 니고데모 … 150
예수 마음속의 두 줄기 강물-10년 뒤 아리마태아 요셉 … 155
이방인에 대하여-베로타이의 게오르고스 … 158
달콤한 석류알 같은 말씀-막달라 마리아 … 161
삶과 존재에 대하여-나사렛인 요담이 로마인에게 … … 164
다른 혼인잔치-예리코의 에브라임 … 167
물건을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티로의 상인 바르카 … 170
기원의 노래-시돈의 여대사제 푸미아가 여제사장들에게 … 172
죽은 자들로 하여금 죽은 자를 묻게 하라-필경사 벤냐민 … 176
예수의 운명에 대하여-자캐오 … 178
수련의 노래-요나단 … 182
고모님에 대한 이야기-베싸이다의 한나, 73세에 … 184
예수의 설교와 몸짓에 대하여-예루살렘의 법률학자 므나쎄 … 190
예수에게 싫증난 사람-카이사레아의 예프타 … 192
말씀이신 예수-사랑받았던 제자 요한이 노년에 … 196
셈족의 신(神)-폼페이인 만누스가 어느 그리스인에게 … 200
동방의 종교와 의식에 대하여-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 … 202
노예들과 소외된 사람들-에베소의 바르톨로메오 … … 209
감옥 담장 밖의 예수-마태 … 212
창녀에 대하여-안드레 … 214
소유에 대하여-어떤 부자 … 220
자애로우신 예수-파트모스의 요한 … 222
이웃에 대하여-베드로 … 228
편견 없는 사람-예루살렘의 구두수선공 … 230
예수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마리아의 친구 나사렛 사람 수산나 … 232
나그네 예수-유스도라는 이름으로도 불린 요셉 … 244
그가 죽었을 때 온 인류가 죽었다-빌립보 … 246
참지 못하는 예수-얌무니의 비르바라 … 249
빌라도의 아내가 로마인 부인에게 … 252
유다에 대하여-예루살렘 밖에 사는 사람 … 255
예수와 판-미치광이라 불렸던 그리스의 늙은 목자 사르키스 … 260
폭도 예수-대제사장 안나스 … 264
비가(悲歌)-마리아의 이웃 … 266
여관 주인, 뚱보 아하즈 … 270
예수의 마지막 말-바라바 … 274
극기의 예수-로마의 위병 클라우디우스 … 276
최후의 만찬-주의 동생 야고보 … 280
십자가를 나른 사람-키레네의 시몬 … 288
유다의 어머니 시보리아 … 291
애도-비블로스의 여인 … 294
영혼 부활에 대하여-막달라 마리아(30년 뒤) … 296
레바논에서 온 사람(19세기 이후) … 298

진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 309

저자소개

1883년 레바논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철학자이며 화가이다. 조국인 레바논이 터키의 침략으로 식민지가 되자 조국과 고향 보세리를 등지고 미국으로 건너가 20여 년간 작품 저작에 주력했다. 그의 저서는 한때 위험스런 사상이라 낙인이 되어 베이루트 장터에서 불태워지기도 했다. 첫사랑이 터키의 통치 수단인 종교 권력에 의해 비련으로 끝나는 아픔을 겪으면서 \'예언자\', \'예언자의 동산\', \'부러진 날개\' 등을 통해 인간의 영혼을 일깨웠던 칼릴 지브란은 그토록 돌아가고 싶어 하던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채 1931년 4월 10일 뉴욕의 성 빈센트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아랍 문화의 자존심으로 불렀던 그의 작품은 현재 전 세계에서 번역 출판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도서소개

『예언자 눈물과 미소 사람의 아들 예수 세트』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꼽히는 칼릴 지브란이 치유력 깃든 언어로 빚어낸 글들을 담았다. 뛰어난 비유와 우아한 언어로 담은 주옥같은 잠언들을 수록하고 있다. 사랑의 기쁨은 사랑이 고통, 슬픔과 따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음을 노래한 <예언자>를 비롯하여 삶과 청춘의 신비와 그 오묘한 빛이 담긴 <눈물과 미소>, 수많은 동시대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새로운 모습의 예수상을 묘사한 <사람의 아들 예수>를 만날 수 있다.

▶ <예언자>, <눈물과 미소>, <사람의 아들 예수>를 엮은 세트입니다. (전3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