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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 알프레도 카브레라
  • |
  • 동녘
  • |
  • 2011-12-23 출간
  • |
  • 216페이지
  • |
  • 140 X 200 X 20 mm /354g
  • |
  • ISBN 978897297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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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패션 산업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101가지 핵심 레슨!
트렌드, 디자인, 재료와 비용, 생산, 마케팅, 라이선스, 아웃소싱, 가격…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당신은 패션학교를 졸업한 것이나 다름없다!


‘키 180cm, 체중 55kg의 모델’이란 완전히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무슨 옷이든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고, 무슨 옷이든 걸치기만 해도 이미 멋들어지며, 키 작고 통통한 나로서는 절대 엄두도 내지 못할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을 현실 속에 구현해 주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정작 어느 패션 전문가는 말한다. 권위를 담아, 콕 찍어서, “그들에게만 어울리는 옷은 잘못된 옷이다”라고.
-옮긴이의 말 중에서

우리나라 출판시장에서 패션 관련 책은 양분되어 있는 것 같다. 스타일 잡지의 에디터들이 주 필자인 스타일 북과 전문 용어들이 잔뜩 나열되어 있어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전혀 유혹하지 못하는 의류나 의상학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로. 《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스타일 북과 전공 교재의 장단점을 모두 아우른 채 아주 일목요연하게 핵심 내용만 망라되어 있다.
미국 유수의 패션디자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책에 그대로 녹아 있다. 패션업계에 갓 뛰어든 사람들에게는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패션 관련 상식을 동시에 전해 준다. 직물 고르는 법, 가위질하는 법, 다트 잡는 법과 같이 가사 시간부터 줄기차게 배웠던 패션의 걸음마부터 자신의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과 상품 진열까지 패션 산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뛰어 든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무’에서는 부가가치를 만들 수 없다”(41)나 “항상 직설 어법을 쓸 필요는 없다!”(66)와 같은 살면서 항상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조언으로 여겨도 충분히 가치 있는 내용들도 담고 있어 패션 관련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는 내용은 옮긴이의 말처럼 “디자이너가 문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주시하고 파악해야 할 근본적인 이유와 패션 고객이 패션의 제물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는 든든한 예방책을 담았다”는 점이다.

벨트, 서스펜더, 스카프, 주얼리 등을 옷에 부착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 같은 부착물은 대부분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충분히 그 자체로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수도 있을 액세서리들조차 싸구려로 전락한다. 혹은 옷 자체도 부착물이 없었을 경우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명심하라. 옷에 액세서리를 달고 싶은 충동이 든다면, 그것은 디자인 자체가 취약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외부적 요소를 끌어들이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39 “‘공짜’ 액세서리는 옷의 질을 떨어뜨린다.”

한 컬렉션이 목표로 삼는 고객들은 사고방식이나 생활 방식, 쇼핑 방식 등의 면에서는 서로 비슷할지 몰라도 체형만큼은 결코 아니다. 훌륭한 컬렉션은 다양한 신체 유형에 맞춘 여러 가지 실루엣과 비율, 소재를 제공한다.
-49 “키 180cm, 체중 55kg의 모델이 입었을 때만 멋있는 옷이라면 잘못된 디자인이다.”

재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라면 당연히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훌륭한 예술가는 이런 충동을 스스로 견제할 줄 안다. 반복해서 이렇게 질문하라. “효과적으로 디자인을 전달할 수 있는 최소한은 무엇인가?”
-70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은 일러스트레이터 자신이 아니리 패션을 보여 주어야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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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알프레도 카브레라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패션 교사,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파슨스 디자인대학교, 뉴욕 주립 패션 공과대학교(FIT), 프랫 대학교, 그리고 알토스 데 샤봉 디자인대학교 등지에서 가르쳤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도서소개

패션 산업의 모든 분야를 망라했다!

패션과 산업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101가지 핵심 레슨을 소개하는 『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스타일 북과 전공 교재의 장단점을 살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미국 유수의 패션디자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이 책은 애정 어린 조언과 함께 일반인들에게는 패션 관련 상식을 동시에 전해 준다. 직물 고르는 법, 가위질하는 법, 다트 잡는 법 등의 기본지식부터 자신의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과 상품 진열까지 패션 산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뛰어 든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들을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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