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

  • 한창호
  • |
  • 돌베개
  • |
  • 2005-09-26 출간
  • |
  • 319페이지
  • |
  • 165 X 215 mm
  • |
  • ISBN 9788971992234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미술의 땅 이탈리아에서 영화학을 공부한 저자는,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미술이 영화 속에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수많은 그림들을 제시하면서 꼼꼼하게 설명해준다. 흔히 예술 영화라고 불리는 어려운 영화(?)들을 주로 그 대상으로 삼았지만,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그의 문장은 영화와 미술에 별다른 지식이 없는 독자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온다.

영화 비평이 주로 내러티브 분석에 머물러 있는 점에 대해 일종의 갑갑증을 갖고 있었던 저자는, 영화의 주요한 두 축인 ‘형식과 내용’ 중 형식을 특히 주목해서 ‘영화와 미술’의 관계를 독창적으로 분석하였다. 내용 분석은 최소한으로 한정하고,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형식적인 재료들, 즉 영화와 미술이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사례들을 영화 100년의 역사를 뒤져가면서 충분히 제공하고자 했다. 영화를 미술과 관련지어 비평하는 관례를 쉽게 보지 못한 우리 현실에서 이 책은, ‘영화와 미술’의 주제로 영화를 분석한 최초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한국의 관습적인 영화 비평의 경계를 넓힐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에는 구하기 힘든 예술 영화의 스틸과 기존의 미술 교양서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걸출한 화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도판 200여 컷이 실려 있어, 세계 영화사에 빛나는 걸작 41편과 좀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미학의 발달사와 더불어 서양 미술사의 주요 사조의 흐름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씨네필들을 매혹시킨 『씨네 21』의 인기 칼럼 ‘영화와 미술’ 의 일부를 책으로 묶어낸 것이다.
영화는 회화 이미지를 어떻게 이용했나? 끈질기게, 은밀하게 혹은 노골적으로…
영화평론가 정성일 씨는, 뤼미에르 형제가 모네의 <파리의 생라자르역>을 보고 영화사상 최초의 이미지인 <역으로 들어오는 기차>를 찍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영화를 “도둑질의 예술”이라고까지 말한다. 무성시대, 이미지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할 때 회화의 상징들은 영화 언어로 기능하기에 좋은 재료들이었다. 후발주자인 영화는 전통적인 시각예술인 미술, 특히 그림으로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훔쳐오기 시작했다.
실내에서 그림을 배경으로 온갖 트릭을 동원하여 허구의 세계를 보여줬던 조르주 멜리에스는, ‘영화와 미술의 만남’이라는 시각에서 볼 때 그 선구자격인 감독이다. 멜리에스의 작업 이후 영화는 미술과 만나 현실뿐만 아니라 ‘꿈’의 세계까지 재현할 수 있었다.
그후 미술을 사랑했던 감독들에 의해 수많은 회화 이미지들이 영화에 인용되었고, 그림의 풍부한 상징들이 영화 속 주제 전달에 효과적으로 활용되었다. 영화 감독 중 적지 않은 수가 화가였거나 미술학교 출신이라는 점은 영화와 미술의 ‘필연적인 만남’을 시사해준다.


1. 글 전반에 흐르는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강렬한 충돌
이 책은 ‘에로스와 타나토스’, 즉 ‘사랑과 죽음’이라는 단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됐다. ‘사랑과 생명’을 찬미한 글도 있고, ‘죽음과 어둠’을 어쩔 수 없이 바라보는 글이 있으며, 이 두 개의 세상이 혼재된 것도 있다. ‘그림 속으로 들어가고픈 욕망’도 엄밀히 말하면 에로스와 타나토스가 만나는 접점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매혹은 에로스적이지만, 시간이 정지된 그림 속 세상으로의 동경은 죽음에 대한 명상이나 다름없다.

에로스를 찾아가는 여성의 심리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밤>은 하루가 채 안되는 시간 속에서 어느 부부의 심리적인 갈등이 추상적인 상징 속에서 전개된다. 여주인공 리디아는 밀라노 시내를 방황하는데, 폐허 같은 건물 옆의 길에는 죽음을 상징하듯 고장난 벽시계가 버려져 있고, 그 옆에는 역설적이게도 ‘에로스’의 상징 같은 금발의 아기가 혼자 울고 있다. 냉랭한 부부관계 속에 놓인 리디아가 사랑을 좇아 ‘진정한 남자’를 찾아다니는 ‘리디아의 방황’은 에로스를 찾아가는 여성의 심리로 풀이되기도 한다. * 02 에로티시즘 中 ‘에로스는 병들었다’ 참조

공포, 불안, 악몽 그리고 야릇한 에로티시즘 로메르는 에서 후작 부인 줄리에타가 악몽을 꾸는 장면을 헨리 퓨젤리의 악몽처럼 묘사했다. 퓨젤리의 <악몽>을 살펴보면,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자가 정신없이 잠에 빠져 있고, 그녀의 배 위에는 괴물 같은 난쟁이가 앉아 있다. 그 시커먼 야수를 보며 ‘악몽’뿐만 아니라 야릇한 에로티시즘까지 상상할 수 있다. 악몽을 꾼 그날로부터 몇 개월 후 줄리에타는 임신 징후를 보인다. 잠든 줄리에타를 젊은 백작이 문 앞에서 바라보는 장면만을 보여준 로메르 감독은 후작 부인의 악몽을 해석하는 데 관객들까지 초대한다. * 02 에로티시즘 中 ‘악몽의 에로티시즘’ 참조

‘아름다움’의 치명적인 매혹 루키노 비스콘티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은 도입부부터 어둡고 침울한 죽음의 코드가 지배한다. 토마스 만과 구스타프 말러를 연상시키는 주인공 아센바흐가 아름다운 미소년 타치오를 본 뒤부터 영화는 태양이 빛나는 생명의 코드로 급변한다. 실현할 수 없는 사랑의 고통에 괴로워하는 아센바흐는 결국 쓸쓸한 바닷가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타치오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해변을 뛰어다닌다. 이는 바로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강렬한 대조이다. * 06 죽음 中 ‘미의 매혹’ 참조

오렌지색의 공허한 섹스, 핑크빛 죽음으로의 종말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는 베르톨루치의 영화에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인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대표작이다. 이 영화에서 처음 만난 중년 남자와 한 처녀는 서로 신분도 모르는 채 격렬한 섹스를 나눈다. 정사 장면에 이어 여자와 그의 젊은 애인과의 짧은 만남 뒤, 욕실 속의 핏자국을 닦아내는 ‘기분 나쁜’ 장면이 바로 나온다. 에로스와 타나토스는 편집에 의해 서로 맞물리며, 섹스에 대한 불안은 죽음이라는 구체적인 현상으로 연결된다. * 06 죽음 中 ‘존재의 비극’ 참조


2. 영화를 통해 한눈에 훑어보는 서양 미술 발달사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에서는 서양 미술을 바라보는 저자의 애정 어린 시각이 행간을 빼곡히 채운다. 80여 컷의 컬러 도판과 함께, 이 책에는 르네상스 미술, 바로크, 로코코,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아르누보,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로 이어지는 서양 미술사의 주요 사조가 망라되어 있다.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안드레아 만테냐, 자크 루이 다비드, 와토, 프리드리히, 퓨젤리, 베르메르, 밀레, 코로, 마네, 모네, 르누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마크 로스코, 마르셀 뒤샹, 쿠르트 슈비터스, 로이 리히텐슈타인, 톰 웨셀먼 등 거장들의 작품 세계가 폭넓게 소개되어, 회화 작품을 영화에 이용한 감독들의 의도와 미술 작품의 상징성을 꿰뚫어볼 수 있다.
3. 영화평론가의 탁월한 심미안으로 재조명된 화가들의 작품 세계
이 책은 영화 팬들뿐만 아니라 미술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도 행복한 포만감을 안겨줄 정도로, 기존의 미술 교양서에서 스쳐지나가듯 언급됐던 거장들의 작품들이 다채롭게 실려 있다. 20세기 최고의 비극적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과, 불안과 고독에 상처받은 런던 사람들의 모습을 주로 그린 ‘루시안 프로이트’, 현대 미국의 리얼리즘의 대표 화가 ‘에드워드 호퍼’, 야릇한 관능미와 동화적인 세상을 한데 묶은 콜롬비아의 뚱보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 이탈리아의 좌파 화가의 상징 ‘레나토 구투조’의 작품 세계와의 만남은 지적인 즐거움과 비수와도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4. 영화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계 영화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루키노 비스콘티의 <베니스에서의 죽음>과 <루드비히>, <가족 초상화> 등은 자전적 요소가 강력한 영화들이고 모두 동성애적 사랑을 다루고 있으며, <강박관념>에선 욕망의 대상이 남자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정작 비스콘티는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의 조감독 출신인 프랑코 제피렐리와 그의 영화에 주연을 맡았던 헬무트 버거 등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비스콘티의 남자들이다.

<영국 여인과 공작>에서 반동적인 영국 여인은 아주 교양 있고 우아한 사람으로, 공작과 혁명주의자들은 머저리들처럼 묘사된다. 에릭 로메르는 신성한 프랑스혁명을 ‘폭력을 휘두르는 광기’로 본 것이다. 1960년대 보수주의자로 몰려 다수파들로부터 집단적인 공격을 받았던 로메르는 과격파들의 행동을 집단적 광기에 의한 폭력이라고 정의했다.

베르톨루치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로 읽히기도 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권총을 쏘기 전, 남자는 여자의 죽은 아버지가 썼던 권위의 상징인 군모를 쓰는 장면이 나온다. 감독의 부친이자 이탈리아 문학계의 큰 별인 시인 아틸리오 베르톨루치가 영화를 본 뒤 무척 실망하여 아들에게 말 한 마디 하지 않았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영화와 미술,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르네상스형 필자, 한창호는...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하던 중, 『할리우드 장르의 구조』를 동료와 함께 번역하면서 영화의 세계로 점점 매혹돼 들어갔다. 1997년 이탈리아로 유학, 볼로냐 대학에서 영화학을 공부했다. 볼로냐 대학의 학위(라우레아) 논문은 ‘에로스와 타나토스: 루키노 비스콘티의 멜로드라마 연구’이다. 어디를 가나 미술과 마주칠 수 있는 ‘미술의 땅’ 이탈리아는 영화와 미술에 관한 글의 탄생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현재 여러 매체에 영화평을 기고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출강 중이다. 2005년 4월부터 『씨네 21』에 ‘영화와 미술’을 연재하면서, “처음에는 무슨 글인지 몰랐으나, 나중에 점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영화를 내용이 아니라 형식 중심으로 보는 법을 알았다” 등의 독자들의 메일을 받으면서 집필의 보람과 기쁨을 얻었다. 얼마 전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어 IT 강국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목차

저자의 글 그림 속으로 들어가고픈 욕망
추천의 글 나는 영화가 도둑질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01 사랑

베르메르와 프루스트의 조우
존 조스트의 <뉴욕의 베르메르의 모든 것>
세 가지 사랑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무방비 도시>와 레나토 구투조의 '붉은 그림'
붉은 옷을 입은 여자들의 운명
알모도바르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과 마크 로스코
모든 것이 헛되다
이재용의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와 바니타스
'순수한 사랑'의 상처가 남긴 자국
크로넨버그의 <스파이더>와 루시안 프로이트의 초상화

02 에로티시즘

권태와 에로티시즘
모딜리아니와 앵그르 그리고 비스콘티의 <강박관념>
악몽의 에로티시즘
에릭 로메르의 과 퓨젤리의 낭만주의
혁명 전야의 고요한 평화
스탠리 큐브릭의 <배리 린든>과 로코코
여성 누드의 에로티시즘
에릭 로메르의 <사랑, 오후>와 누드화
에로스는 병들었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밤>과 몬드리안

03 여인

초상화와 네크로필리아
오토 프레밍거, 프리츠 랑, 히치콕이 이용한 '여인의 초상'
나의 그림은 나의 일기다
뭉크와 베리만의 가족멜로드라마, 그리고 <가을 소나타>
색깔의 감정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첫 컬러영화 <붉은 사막>
애타게 정체성을 찾아서
히치콕의 <레베카>와 초자아로서의 초상화
마술처럼 꽃피는 여성들의 즐거운 세상
퍼시 애들런의 <바그다드 카페>와 페르난도 보테로

04 환상

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의 전도사 혹은 장사꾼
달리, 브뉘엘, 히치콕 사이의 인연과 악연
하늘을 나는 신부
에밀 쿠스투리치와 마르크 샤갈의 혼돈의 축제
꿈이라는 이름의 모호한 현실
루이스 브뉘엘의 <세브린느>와 초현실주의
분신, 죄의식이 전이된 존재
스탠리 큐브릭의 <아이즈 와이드 셧>,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에로스

05 광기

'광기'의 세상은 까맣다
브뉘엘과 고야가 공유했던 비관주의적 세계관
박물관을 파괴하라
다다와 팀 버튼의 <배트맨>
타인의 고통에 대한 동정심
타르코프스키의 <노스탤지아>와 정물화의 죽음 코드
폭력의 충동, 팝아트의 도발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장치 오렌지>, 톰 웨설먼, 그리고 팝아트
외로운 모텔에 찾아온 공포
히치콕의 <싸이코>와 에드워드 호퍼의 리얼리즘

06 죽음

그림 속을 걷고 싶다
소쿠로프, 구로사와, 칼리가리즘 영화와 미술의 밀월
존재의 비극
베르톨루치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와 베이컨의 음산한 유미주의
미의 매혹
루키노 비스콘티의 <베니스에서의 죽음>,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루키노 비스콘티의 <레오파드>,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07 풍경

까마귀와 어린이
샘 레이미와 타르코프스키의 <눈 속의 사냥꾼>을 바라보는 시각
마법에 걸린 풍경화
무르나우의 <노스페라투>와 프리드리히의 낭만주의 회화
잃어버린 파리를 애도하는 사모곡
에릭 로메르의 <영국 여인과 공작>과 신고전주의
붉은 깃발을 든 인상주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1900>과 마네, 그리고 모네
절망한 풍경
로만 폴린스키의 <테스>와 콘스터블의 풍경화

찾아보기

도서소개

시각예술의 대표적인 두 장르인 영화와 미술의 관계를 분석한 책. 영화와 미술의 밀접한 관계를 다양한 관점으로 비교ㆍ분석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구축한 거장 감독들의 영화 미학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영화 에세이다. 영화와 미술이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사례들을 제공하고 있다.

화가와 감독의 만남, 영화와 미술의 만남에 초점을 맞춰 전개된 이 책은, 감독들이 좋아하거나 영감을 얻었던 회화 예술을 영화에 어떻게 이용했는지, 영화와 미술의 행복한 결합으로 시대를 초월한 걸작 영화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영화 스틸과 회화 도판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주인공의 옷 색깔이나 배경을 미술 작품과 연관지어 설명하는 등 영화 속 인물들에 대한 저자의 치밀한 심리 분석이 돋보인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