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하나님의 일관된 뜻

하나님의 일관된 뜻

  • 김명훈
  • |
  • 한국학술정보
  • |
  • 2017-07-21 출간
  • |
  • 226페이지
  • |
  • 153 X 226 X 15 mm /365g
  • |
  • ISBN 9788925880822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직 믿음으로’ 시작했던 종교개혁!
‘오직 사랑으로’ 완성하는 종교개혁!

‘스스로 생각하기에 옳게 되는 것’이 형성되는 과정은 성경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서 들리는 여러 말들을 통해서,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과 확신을 통해서 이뤄집니다. 이 과정에서 바로 율법주의는 스며들고 우리 속에 뿌리를 내립니다. 그리고 이는 ‘사랑하라’는 주님의 최고의 명령과 대적하게 되고, 실제적으로 사람들을 밀어서 넘어뜨리고 그들로 하여금 주님을 떠나도록 만듭니다.

부드러움과 영예로움은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두 요소입니다. 사람을 영예롭게 대함은 십자가와 각 사람을 위해 주님께서 희생하신 것에 대해 큰 소리로 외침과 같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영예롭게 대할 때, 우리는 상대방의 영혼을 높이게 되며, 그것은 주님께서 그들의 값을 지불하며 십자가에서 희생되었을 때 그들을 높인 방법과 같은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의 잘못과 그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들을 지적하면서 지속적으로 그들을 뜯어고치려 들 때에, 우리는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지불하신 값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내면은 부드럽습니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켜야 할 규칙들이 주어지고, 비교되며 경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가치가 떨어지고, 비난당하고, 소속된 집단과 환경에 주어진 일들을 수행하도록 길들여집니다. 하찮은 존재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듭니다. 그 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도 있고 덜 심한 경우도 있지만, 하늘의 관점으로 볼 때 우리 모두는 이런 과정을 다 통과하게 됩니다. 이렇게 끝없이 추락해 가던 우리를 주님은 구원하셨고 하늘로 올리시고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부르신 것입니다. 즉, 사랑을 전하는 대사로 부르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머리말

PART01 성경의 모든 가르침은 결국 ‘사랑하라’이다
PART02 하나님의 이름은 사랑이시다
PART03 큰 희생을 감수하시고도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
PART04 복음이란 무엇인가?
PART05 사랑과 희생, 자기 부인과 십자가
PART06 너무나도 존귀한 한 사람 한 사람
PART07 자기 높이기로 하나님께 대적하기
PART08 판단이나 정죄로 하나님께 대적하기
PART09 세상과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
PART10 존중과 사랑 속에 스며드는 하나님
PART11 가난한 자, 감춰진 보물

저자소개

저자 김명훈은
현) 두란노해외선교회 소속 선교사
전) 한국과학기술원 겸직교수
벤처기업 사장

이것저것을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왔던 인생이라…… 이것저것 적을 것을 궁리해 보니 주님 앞에 정말로 배설물밖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밀려들어 뭘 적기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저 지금도 따스한 햇살 같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며, 주님이 주신 작은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뭔가를 하고 있을 겁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것과 이룬 것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고자 합니다. 가진 것과 이룬 것, 이런 것들이 사라질 때 자신의 존귀함도 사라진 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천국에서는 분명히 이런 관점으로 사람을 보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갈보리 언덕에서 치르신 십자가 보혈의 값어치로 사람을 평가하십니다. 그 어떤 사람도 이 값어치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값어치는 하나님의 생명이 담긴 피와 같습니다. 즉, 천국에서는 비천한 자나 부한 자나 하나님의 피로 동일한 가치로 평가를 받습니다. 이 진리는 천국에서 확실하게 확인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