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로 계속쇼핑하기
한국인시야중적모택동문예사상
미리보기

한국인시야중적모택동문예사상

  • 이승희
  • |
  • 지식과감성
  • |
  • 2017-07-17 출간
  • |
  • 175페이지
  • |
  • 153 X 225 X 15 mm /338g
  • |
  • ISBN 9791159617393
판매가

10,500원

즉시할인가

9,450 원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상품
상품선택
독서대 7,900원 독서대 선택안함 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450원
장바구니 구매하기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人?野中的毛??文?思想』은 저자가 중국 난징대 유학 시절 연구의 결과물인 박사학위 논문 [모택동문예사상연구]를 토대로 모택동의 문예사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한 한국인이 바라보는 관점과 입장에서 서술한 책이다. 거기에 저자가 평소 중문으로 써 왔던 모택동 관련 소논문들을 첨부하여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충하였다.

이 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모택동의 모택동 문예이론의 형성과 구성은 모택동의 인생과 혁명 과정, 중국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혁명 발전, 모택동 사상의 형성 및 중국 사회주의 건설과 극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1919년부터 1935년은 모택동 문예 사상 체계의 맹아기, 1935년부터 1942년간은 모택동 문예사상의 형성기, 1942년부터 현재까지는 모택동 문예 사상 체계의 발전기이다.

모택동 문예사상의 발전과정 그리고 그 체계의 내포적 의미의 서술 등 두 개 부문을 결합시켜 동태(動態)적인 역사의 연구와 정태(靜態)적인 공시(共時)의 연구를 서로 결합시켜 완전한 모택동 문예사상을 구성한다.

모택동 문예사상의 이론체계는 주요하게 3가지 부분을 포함하는데 우선은 문예의 근본문제이다. 군중을 위하는 것과 어떻게 군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것, 그것은 사회주의 문예의 근본성격과 발전방향을 분명히 지적하는데 이는 모택동 문예사상의 기초 부분이다.

그다음은 ‘민족형식’ 이론인데 모택동은 광범위한 민족형식 논쟁을 통해 그 기초위에서 자기 특색의 민족화의 과학적 관점을 모색했으며 많은 민족형식 모순문제들을 해결했다. 세 번째 부분은 ‘문예대중화’ 이론인데 모택동은 5.4이래 중국 문예 대중화 운동과정 중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과 그 병폐들을 지적하였는데 예를 들면 대중화(大衆化)는 화대중(化大衆) 의해 대체되었으며 비교적 실천적인 이론 탐구를 모색했다.

≪연안문예 좌담회의에서의 강화≫는 이후의 공통구 문학창작과 신중국 문학창작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그 어느 것 하나도 모택동 문예사상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없었다. 모택동과 그 대표적인 주류의식 형태들은 문예발전의 방향을 틀어쥐고 문예 전반에 대한 방침과 정책 반포를 통하여 대규모의 문예운동을 일으켜서 문예창작이 걸어야 할 길을 규정했다. 동시에 작가들 스스로의 말과 실제행동을 통해 그들의 문예사상을 통제하곤 했다. 창작 주체의 관점으로 보면 하나의 큰 정치 언어 환경(語境) 중에 몸담은 작가들은 아주 조심스럽게 정치적 방향을 주시하고 정치적인 풍파 속에서 무기력하게 창작활동 진행하곤 했는데, 이는 창작의 자격과 권리를 얻기 위해서 주류 의식의 형태에로 가까이 할 수밖에 없었던 부득이한 선택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문단 전체에 하나의 아주 큰 동일한 국면이 나타났는데 그것은 바로 ‘혁명’이란 것으로 전체 문예 창작 영역을 차지했던 것이다.

또한 모택동은 중국 현·당대 고전 시가의 걸출한 시인이며 중국 시가 역사상 부동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모택동의 시가 창작은 고전 시가의 형식을 운용해서 새로운 삶을 그렸는데 이러한 평이하고 자유자재한 창작들은 민족특색이 강할뿐더러 치열한 시대정신, 사상내용과 예술표현의 완벽한 통일로 인해 모택동 문예사상의 극히 좋은 실천의 모범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택동 문예사상은 신중국 시기에 와서도 줄곧 종합적인 운용과 발전을 거듭했고 현시기의 중국이 모택동 사상을 견지, 발전을 통해 아름다운 인간성, 전통적 도덕관념의 침습에 대한 자본주의적 상품문화의 영향을 극복하게 하여 사람들을 자유롭고 낙관적인 생활로 이끌었다. 또한 문예가 대중화의 안정적인 발전과 그 실현을 통해 문예가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대중의 날로 증가하는 문화소비 요구를 확실히 만족시킨다. 문예 종사자를 격려하여 민족화의 길로 걷게 하고 민족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 의미가 담긴 걸출한 작품을 창조할 수 있게 하였다. 문예계의 자유로운 논쟁을 견지하고 학술분야의 자유로운 분위기조성을 촉진시킬 수 있어 ‘문화독재주의’의 발생을 극복했다. 더 물을 나위 없이 모택동문예사상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문예의 발전과 번영에 여전히 아주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는 것이다. 특히, 현시기 중국의 ‘자본주의화’의 심화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모택동 문예사상의 중요성은 더욱 요구될 것이다.

목차

著者序言

第一章 ??
第一??毛??文?思想?系的形成和?展
第二??毛??文?思想?展的分期
第三??毛??文?思想?究的?想和?架

第二章 毛??文?思想的萌生?成熟
第一??文?的根本??：?群??如何?群?服?
第二??民族形式理?
第三??文?大?化理?

第三章 建?后毛??文?思想的曲折?展(1949-1976)
第一??“百花?放，百家??”
第二??“古?今用，洋?中用”
第三??革命的??主?和革命的浪漫主?相?合

第四章 毛??文?思想影?下的文??作
第一??毛??文?思想影?下的小??作
第二??毛??文?思想影?下的???作
第三??毛??文?思想影?下的?歌?作
第四??毛??文?思想影?下的散文和?告文?

第五章 毛???歌??的理????
第一??毛??的?歌??理?
第二??毛??的???作

第六章 ??：毛??文?思想的??意?
第一???持文??人民服?
第二???持“?百”方?
第三???持文?大?化??

?考?目

● 附? ●
1. ??毛?????的魅力
2. ???展望：毛??文?思想?究在??
3. 中???文?的特?、意?及其走向-在??和技?之?

저자소개

저자 이승희(李承熙)는
충남 천안 출생.
중국 난징대(南京大)졸업(문학박사).
극동대,용인대,인천대,한국교통대,한국방송대 강사 역임.
현 극동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논문
“毛澤東의文藝思想 硏究”(박사학위 논문), “中國?絡文學的特質、意義及其走向” 외 다수

역서
[인지미학](공역, 학고방), [동방제국의 수도](글항아리, 근간 예정)

저서
[時事生活漢字](시공간), [좋은 중국 말 나쁜 중국 말 신기한 중국 말](차이니스 팩토리, 공저) 외

도서소개

▶ 이 책은 본문이 중국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시야중적모택동문예사상』은 저자가 중국 난징대 유학 시절 연구의 결과물인 박사학위 논문 [모택동문예사상연구]를 토대로 모택동의 문예사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한 한국인이 바라보는 관점과 입장에서 서술한 책이다. 거기에 저자가 평소 중문으로 써 왔던 모택동 관련 소논문들을 첨부하여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충하였다.
추천포스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