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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날

행운의 날

  • 파트리스 파바로
  • |
  • 청어람주니어
  • |
  • 2008-12-12 출간
  • |
  • 112페이지
  • |
  • 186 X 235 mm
  • |
  • ISBN 9788925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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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 사람들 모두 한 번씩 행복해지는 진짜 ‘행운의 날’

《어느 행복한 광대 이야기》에 이어 청어람주니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저학년을 위한 프랑스동화예요.《행운의 날》에는 인도의 작은 도시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아버지와 아들에게 찾아온 행운이 가득한 하루가 펼쳐진답니다. 인도의 풍물을 그려 낸 삽화가 인상적이에요. 갑자기 큰돈을 얻게 된 아버지와 아들의 하루를 통해 가난과 돈의 의미, 행운을 진정한 행복으로 바꾸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어요. 《행운의 날》은 딱딱한 경제동화에 지친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동화랍니다.

가난한 아버지와 아들에게 어느 날 엄청난 행운이 쏟아졌어요!

인도의 작은 도시 마나쿨루에는 락슈미 여신상이 있는 유명한 사원이 있어요. 관광객이 몰려드는 그곳에서 스리람과 아들 자강은 악기를 거리에서 악기를 연주해서 하루하루 살아가지요.
그러던 어느 날 두 달 동안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을 만큼 큰돈을 누군가가 이들의 바구니에 놓고 갑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너무나 놀라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그러고는 미친 듯이 웃어 댔지요.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어 버렸네요. 이 큰돈을 어디다 쓰면 아버지와 아들은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줄거리

거리의 예술가, 스리람과 아들 자강은 누군가가 바구니에 넣고 간 500루피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서둘러 자리를 벗어난 거리의 예술가 부자는 배를 움켜쥐고 미친 듯이 웃어 댔어요. 멋진 날이었죠.
스리람과 자강은 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참 어려웠답니다. 언제나 주머니가 텅 비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스리람과 자강이 무얼 할지 고민하면서 시장을 한 바퀴 돌자 온갖 장사꾼들이 까마귀 떼처럼 몰려들었어요.
스리람과 자강은 이들을 피해 재빠르게 마르가네 집으로 올라갔어요. 마르가 아저씨는 짖궂은 원숭이를 키우는 술꾼 아저씨에요.
마르가 아저씨는 스리람과 자강이 가진 돈을 탐내지 않았어요. 오히려 스리람의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해 주었답니다. 도대체 스리람은 마르가의 말에서 무엇을 깨달은 걸까요?
마르가 아저씨의 집을 나온 스리람은 가난한 점쟁이 할아버지의 바구니에 몰래 500루피를 넣었어요. 정말 놀라 자빠질 일이 벌어진 거예요. 자강은 눈물이 쏟아질 거 같았어요. 자, 아버지는 자강에게 무슨 말을 해 줄까요? 자강은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목차

횡재한 거리의 예술가 7
행복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13
진짜 친구, 가짜 친구 23
돈을 노리는 사람들 31
행복의 진실 39
나눔의 행복 47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글쓴이_ 파트리스 파바로 Patrice Favaro
저는 니스에서 태어났어요. 할아버지는 이탈리아인이셨는데, 음악가이면서 이야기꾼이셨죠. 음악과 이야기에 대한 열정은 그분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아요. 한 10여 년 전부터 제 직업 덕분에 정기적으로 인도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퐁디셰리를 지나, 히말라야 산맥에서 갠지스 평원까지, 저는 그 길을 세세하게 알고 있어요. 제가 직접 만든 지도에,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좋은 기억들을 모두 표시해 두었어요. 그 외의 시간엔 무얼 하느냐고요? 저는 프로방스에 살아요. 그곳에서 글을 쓰거나 연출을 해요. 연극 작업실과 동화 작업실에서 가르치기도 하고 배우기도 한답니다.

그린이_ 르노 페렝 Reno Perrin
저는 1977년 보주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장식 미술을 전공했죠. 2년 전에 마르세유로 이사 왔어요. 철따라 변하는 행인들의 모습과 바닷속 물고기들의 모습은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네요. 저는 신문의 삽화를 그리기도 하고, 동화나 어른들 책에 그림을 그리기도 해요. 또 판화도 제작하고, 때로는 연극 의상과 무대의 디자인도 한답니다.

옮긴이_ 김동찬
저는 학교에서 프랑스의 언어와 문학 그리고 현대 연극을 공부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옮긴 책에《버스 놓친 날》《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어느 행복한 광대 이야기》《겨울의 노래》《바다로 간 스쿨버스》《나만 빼고 뽀뽀해》《식물의 힘》들이 있어요.

도서소개

우리 모두 한 번씩 행복해질 수 있어요!

『행운의 날』은 인도의 작은 도시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아버지와 아들에게 찾아온 행운이 가득한 하루를 보여줍니다. 갑자기 큰 돈을 얻게 된 아버지와 아들의 하루를 통해 가난과 돈의 의미, 행운을 진정한 행복으로 바꾸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인도의 풍물을 그려 낸 삽화가 인상적입니다.

인도의 작은 도시, 마나쿨루에는 락슈미 여신상이 있는 사원이 있어요. 소년 자강과 아버지 스리람은 악기를 연주하는 거리의 예술가랍니다. 어느 날 500루피라는 큰 돈이 생겼어요. 갑자기 부자가 된 거예요. 자강과 스리람은 그 돈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에 빠졌어요. 500루피를 어디에다 쓰면 행복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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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날(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9)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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