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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3 인물 감정 시점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3 인물 감정 시점

  • 낸시 크레스
  • |
  • 다른
  • |
  • 2011-10-25 출간
  • |
  • 424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556g
  • |
  • ISBN 97889927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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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열정과 영감이 있다고 누구나 소설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설가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소설을 쓰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Part 03 인물, 감정, 시점』은 지루하고 가끔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당신의 주인공을 강렬하고 매력적인 인물로 탈바꿈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ㆍ 21세기 영미권의 유망 작가들이 가장 자주 참고하고 추천하는 소설 작법서
이 책은 아마존과 작가들의 블로그에서 “작가들의 필독서”로 가장 자주 언급된다.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출판사와 출판 에이전트, 그리고 어느 시대보다 까다로워진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명료하면서 솔직하게 들려주기 때문이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세 번째 책 『Part 03 인물, 감정, 시점』은 작가들이 숨어 있는 독자를 끌어낼 수 있는 마법의 열쇠인 '인물과 감정, 시점'이라는 주제에 집중한다. SF소설 최고의 상인 네뷸러상과 휴고상을 수상한 이 책의 저자 낸시 크레스는 F. 스콧 피츠제럴드, 제인 오스틴, 코니 윌리스, 존 어빙 등 유명한 작가들의 사례와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 설명한다.

ㆍ 모든 소설의 공통분모는 인물이다
“흥미로운 인물이 없다면 당신의 글은 소설이 아니다”라고 낸시 크레스는 선언한다.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인물이 없다면 역사소설이 아니라 역사책이고, 미스터리소설이 아니라 경찰조서이고, SF소설이 아니라 연구논문이라고. 흥미로운 인물을 창조함으로써 작가는 소설을 쓰는 데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흥미로운 플롯을 짜낼 수 있고 그럴 듯한 배경을 정할 수 있고 문체는 특별해질 수 있다.
저자는 이렇듯 매력적이면서 기억에 남고 개연성 있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소설쓰기 기술들을 알려준다. 인물을 모집하는 방법과 알맞은 역할 맡기기, 인물의 감정 말하고 암시하기, 특별한 감정이 실린 장면 쓰기, 시점 선택하기와 시점인물의 수 결정하기 등. 저자는 이 모든 기술보다 중요한 핵심은 작가, 인물, 독자, 그리고 마지막에는 비평가가 되어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인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고, 그 인물이 되어보고, 그런 뒤에 작가의 모든 결정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원하는 걸 줄 수 있다고. 결국 인물을 통해 독자들이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한마디로 “마법의 열쇠는 바로 인물이다.”

ㆍ 작가 지망생을 위한 소설 작법 시리즈 중 세 번째 책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들을 위한 작법서다. 300~400쪽 분량의 소설은 영감과 열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소설을 쓰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벽에 부딪혔을 때 해결하는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시리즈는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 소설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망라한다.
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플롯과 구조’를 1편으로, 2편은 독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묘사와 배경’, 3편은 매력적인 ‘인물과 감정, 시점’ 만들기, 4편은 생생한 ‘대화’ 쓰는 방법이 각각 별도의 한 권으로 다루어진다. 각 권은 영미권에서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발표한 소설가이자 소설 창작 강의를 오랫동안 진행해온 네 명의 유명 작가들이 맡았다.

추천의 글
낸시 크레스라는 이름만으로 나는 이 책을 신뢰한다. 이 책에 제시된 소설쓰기 기술은 젊은 작가에게 특히 유용하다. 작가는 자신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인물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말을 나는 늘 떠올린다.
_리오넬 다부(프랑스 SF작가 겸 번역가)

새로운 소설 기획안을 내 에이전트와 출판사에 보내기 전에 이 책을 봤다면 좋았을 텐데. 내 주인공의 붉은색 옷이 다음 장에서 마법처럼 푸른색으로 변한 것을 보고 얼굴이 붉어졌다.
-조니 알렉산더 돈리(프리랜서 작가 & 소설가 지망생)

인물을 더 심층적으로 만들고 싶거나 글의 시점을 다양하게 시도하고자 하는 작가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이 두 주제에 대한 나의 이해를 향상해주었다.
-톰 L. 워터스(판타지 & SF소설 작가)

<책속으로 추가>

수천 명의 출연진: 몇 개의 시점이 적당할까? 주요 장면과 당신 이야기에 필수적인 내적 대화를 모두 다루려면 시점인물의 수가 최소한 몇 명이어야 하는지 파악하라. 요지는 되도록 시점인물의 수를 줄여 독자가 이야기의 내용과 그 의미에 집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8번째 시점인물이 지난번에 봤을 때 무엇을 했는지 한참 기억을 더듬게 해서는 안 된다. 8명의 시점인물을 공평하게 대우해 그들을 한 번씩 등장시키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려 8번째 시점인물의 이야기가 200페이지에야 나온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 그리고 내 의견이지만 이 많은 시점을 다루는 건 작가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299쪽)

목소리: 1인칭 시점의 핵심 1인칭 시점은 화자가 자신의 언어로 직접 말하기 때문에 다른 시점들보다 독자로 하여금 인물의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들을’ 기회를 준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들려주는 것보다 당신의 인물이 어떤 사람인가를 더 잘 알게 할 방법은 없다. 말의 성격은 발음, 억양, 복잡성,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은 행동이나 대화에도 그대로 적용되지만, 인물이 말을 하는 방식에 의해 더 큰 충격과 사실성, 감정을 부여할 수 있다. 당신의 인물은 냉소적인가? (본문 331쪽)

어떤 시점으로 씌어진 소설이 노벨문학상을 가장 많이 받았을까?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중 미국 작가는 7명이다. 그들이 작품 속에 사용한 시점은 아주 다양하다. 윌리엄 포크너(1949년 수상)는 여러 시점을 선택한다. 『음향과 분노』는 1인칭 다중 시점을, 『압살롬 압살롬』은 3인칭 다중 시점을,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는 1인칭을 사용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1954년 수상)는 『무기여 잘 있거라』와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에서 1인칭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와 『노인과 바다』에서 3인칭을 사용한다.…… 토니 모리슨(1993년 수상)은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빌러브드』, 『솔로몬의 노래』, 『슐라』에서 3인칭 다중 시점을 사용한다. 결론: 어느 시점을 사용하든 위대한 소설을 쓸 수 있다. 중요한 건 당신의 특별한 이야기에 가장 적합한 시점을 선택하는 것이다. (본문 375쪽)

목차

서문_ 독자들은 어떤 책을 원하는가

1장_ 인물 유형: 등장인물 모집
2장_ 인물 소개: 첫인상이 중요하다
3장_ 진정한 자아 찾기: 그는 누구인가
4장_ 복합적인 동기를 가진 인물: 사실 내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에요!
5장_ 인물의 변화 보여주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6장_ 장르소설의 인물: 연인부터 우주선 선장까지
7장_ 유머러스한 인물: 웃기지 못하면 꽝!
8장_ 감정 말하기: 대화와 생각
9장_ 감정 암시하기: 은유, 상징, 그리고 감각적 묘사
10장_ 특별한 감정: 사랑, 싸움, 그리고 죽음
11장_ 좌절감: 소설에서 가장 유용한 감정
12장_ 시점: 누구의 감정을 따라가는가
13장_ 1인칭 시점: 나는 내 눈으로 본다
14장_ 3인칭 시점: 딕이 달리는 모습을 보다
15장_ 전지적 시점: 작가는 신이다
16장_ 모두 하나로 합치기: 제4의 페르소나

부록_ 점검 리스트 - 요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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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낸시 크레스 Nancy Kress는 네뷸러상 3회, 휴고상 1회, 캠벨상 1회 등 SF소설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들을 모두 수상했다. 플래츠버그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초등교육 학위를 받았고 4년 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녀는 이 일을 좋아했다. 보험사 에이전트인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이 일을 그만두고 로체스터로 옮겼다. 결코 작가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그녀는 뱃속의 아기 때문에 꼼짝할 수 없게 되자 시간을 보낼 일이 필요했다. 하지만 수놓기나 퀼트는 도통 잘할 수 없었고 대신 글을 쓰기로 했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 「지구 거주자」The Earth Dwellers는 SF소설 잡지 『갤럭시』Galaxy에 실렸다. 그리고 최초의 장편소설 『모닝벨의 왕자』The prince of Morning Bells를 썼다. 이후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파트타임으로 소설을 쓰고 아이들을 기르고 가끔씩 브록포트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그 대학에서 교육학과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에 전업 작가가 되고서 처음 쓴 작품이 『스페인의 거지들』Beggars In Spain이다. 그녀는 판타지소설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주로 유전자 공학에 관한 SF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작가들을 위한 다이제스트』Writer\'s Digest 잡지에 \'소설\'Fiction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16권의 소설을 포함해 총 22권의 책을 발표했다.

도서소개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섬세한 문장이 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3: 인물 감정 시점』.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을 위한 작법서로, 작가 지망생을 위해 소설 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망라한다. 제 3권에서는 매력적인 ‘인물과 감정, 시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F. 스콧 피츠제럴드, 제인 오스틴, 코니 윌리스, 존 어빙 등 유명한 작가들의 사례와 저자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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