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이인신위(二人神威) _ 두 사람이 신과 같은 무위
제2장 월하친문(月下親吻) _ 달밤의 입맞춤
제3장 뢰피식객(賴皮食客) _ 능글능글한 식객
제4장 양양진입(襄襄進入) _ 전설의 천하제일인 괴성의 고향, 양양으로 오다
제5장 비합패주 _ 세 번째의 세력, 비합패의 주인은…
제6장 부활서곡(復活序曲) _ 무너진 것은 일어서기 위함이리라
제7장 장씨유급 _ 괴성이 남긴 비급이라고?
제8장 화중검로(畵中劍路) _ 열아홉 장으로 이루어진 그림에 담긴 검의 길
제9장 진진가가(眞眞假假) _ 진실과 꾸밈이 섞여 있으니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제10장 송제대왕(宋帝大王) _ 진실한 모습을 드러낸 천추산맥의 여덟 번째 대왕

가문의 비기, 황하육권은 약을 팔 때나 쓰는 편이 나을 듯했다. 그래서 필요했다. 극강하면서도 획기적이며 단 시간에 가능한 무엇! 그것은 바로 기연(奇緣)인데….

<삼류무사>의 작가 김석진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이인세가』제5권 "안개가 자욱이 서려 있으니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렵구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