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를 가로지르는 수많은 영웅 호걸들과 근현대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들의 개성을 사상의학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독자 개개인이 어떤 체질과 특성을 가졌는지를 스스로 점검함으로써 복잡한 현대 경쟁사회에서 갖가지 곤경에 어떤 방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탁월한 결단력의 소유자인 태양인, 날쌔고 용맹한 기상의 소양인, 중후하고 점잖은 태음인, 침착하고 단아한 기상을 가진 소음인 등 사람은 각기 다른 성격적 특성을 가진다. 이 책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체질을 이해하여, 거기에 맞는 처세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