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법률산책

법률산책

  • 우에다 타모츠
  • |
  • 자유토론
  • |
  • 2009-05-08 출간
  • |
  • 701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93622003
판매가

38,000원

즉시할인가

34,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34,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법률책이 소설처럼 재미있다.”

“법률책이 80년 넘게 팔리면서 640쇄를 거듭 발행하고 있다.”

이처럼 시간을 초월하면서 남녀노소 관계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은 이 책의 위상과 품격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이 책은 1929년 일본에서 발행된 이래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취미의 법률>을 옮긴 것으로 한 권의 법률서적을 떠나 바이블이다.

인간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살 수 없다. 그런 만큼 법률은 무엇보다 중요한 상식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법률서는 대체로 글이나 문장이 난해하고 어려워 초보자는 쉽게 이해할 수 없다는 애석함이 있었다. 이것이 벌률 대중화를 주장하는 강력한 이유다. 다행이 그동안 법률가 · 학자들이 많은 법률서적을 내놓음으로써 예전에 비해 법률에 대한 상식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직도 일반인이 필요로 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오히려 저자들의 학문성취를 달성하기 위해 쓰인 탓인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의 가치는 모두 잃고 말았다.

이 책의 저자는 법률가 중에서도 다양한 취미를 지녔다. 그런 탓에 이 시대가 요구하는 법률상식을 생활과 취미에서 이끌어 냈다. 각 항목을 읽으면서 종종 실제와 연관해 공론에 빠질 수도 있는데, 그 위험을 지극히 통속적인 예와 익살스러운 문장으로 이끌어 법을 알고 싶어 하는 초보자에게도 법률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을 주목해야 할 가치이고 특색이다.

“어떤 숭고한 학설이라도 올바른 도리를 일반 대중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가치도 없다.” 용감하고 인도적인 투사였던 Romain Rolland는 그런 말로 학문의 민중화를 사회에 부르짖었다. 실로 학문의 대중화야말로 범람하는 근대문화의 근본이며 도도히 흐르는 시대의 추세다. 그런데 모든 술어를 묵살하고, 전문적인 학문을 쉽고 통속적으로 더구나 풍부한 취미로 설명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냉철한 이성과 지혜에 입각해서 논리의 구명을 존중하는 법률에 있어서는 말할 나위 없다.

이 책은 명강의를 원하는 교수님들의 강의법 개발, legal mind가 잡히지 않는 고시생이나 로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아주 필요한 책이며, 일반인들도 법률생활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쓰여 있다.

목차

[서문 1] 640쇄를 거듭한 경이적인 기록/ 우에다 타모츠
[서문 2] 법률에도 뛰어난 맛과 영양이/ 기쿠모토 하루오
[편집자의 말]

제1장 법률이야기

제2장 민법이야기
제1편 민법 총칙의 여러 가지 문제
제2편 물권의 여러 가지 문제
제3편 채권의 여러 가지 문제
제4편 친족의 여러 가지 문제
제5편 상속의 여러 가지 문제

제3장 형법이야기
제1편 형법 총론의 여러 가지 문제
제2편 형법각론의 여러 가지 문제

[에필로그] 어떤 만남

도서소개

[표지글]

이 책의 저자는 법률가 중에서도 다양한 취미를 지녔다. 그런 탓에 이 시대가 요구하는 법률상식을 생활과 취미에서 이끌어 냈다. 각 항목을 읽으면서 종종 실제와 연관해 공론에 빠질 수도 있는데, 그 위험을 지극히 통속적인 예와 익살스러운 문장으로 이끌어 법을 알고 싶어 하는 초보자에게도 법률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을 주목해야 할 가치이고 특색이다.

상세이미지

법률산책(법률을 STORY TELLING한)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