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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

몽구

  • 이한
  • |
  • 홍익출판사
  • |
  • 2005-04-18 출간
  • |
  • 326페이지
  • |
  • 158 X 214 mm
  • |
  • ISBN 97889706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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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몽구’가 뭐지?

한자로 ‘어리석다, 어리다, 어둡다, 뒤집어쓰다, 입다, 덮다’라는 뜻의 몽(蒙)자와 ‘구하다, 찾다, 묻다, 빌리다, 나무라다’라는 뜻의 구(求)자가 더해져 이루어져 있다. 이 두 자의 뜻을 연결해 보면 ‘몽구’란 “어리석은 어린 사람이 스승에게 가르침을 구한다”라는 뜻이 된다.
이런 책이름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 책은 이미 배움의 길에서 벗어난 어른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어리고 무지하지만 이제부터 세상을 배우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들이나 청년들의 목마른 요구에 답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여러분이 잘 아는 『천자문』, 『소학』, 『동몽선습』과 똑같은 아동 교육서이다. 전통적인 용어로 어린 아이를 깨우쳐 주는 책이라는 뜻의 훈몽서이다.

지혜로 두드리는 인생의 아홉 가지 문
중국 역사상 가장 널리 가장 오래 읽혀온 훈육서


천자에 의해 일반 백성을 위한 훈육서로 채택되어 중국 역사상 가장 널리 가장 오랫동안 읽혀온 책. 동양적 가치관의 바탕 위에서, 도덕적인 인간으로의 완성을 도모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아홉 가지 단계로 나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일종의 훈육서인 『몽구』는 하나의 장대한 일화집이고 기담집이다. 후에 천자(天子)에 의해 일반 백성의 훈육교과서로 채택됨으로써 중국 역사상 가장 널리 가장 오랫동안 청소년의 훈육서로 읽혀온 이 책은 인간들의 본래 모습, 즉 성군과 폭군, 선인과 악인, 효자와 불효자, 악처와 양처를 절묘하게 대비시켜 보여 줌으로써 악에서 선을 배우고 추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는 독특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몽구』가 뭐지?

첫째 문, 사람을 부리는 지혜
­혼자서 만인을 수고롭게 한 통치자 이야기

둘째 문, 아랫사람이 갖춰야 할 지혜/B>
­한 사람을 위해 만인을 수고롭게 한 벼슬아치 이야기

셋째 문, 경쟁에서 이기는 지혜
­천하를 호령한 영웅 호걸 이야기

넷째 문, 거꾸로 바라보는 지혜
­남다른 삶을 산 천재와 기인 이야기

다섯째 문, 어버이와 벗을 섬기는 지혜
­시대를 뛰어넘은 효심과 우정 이야기

여섯째 문, 여자가 사람답게 살아가는 지혜
­사람으로 대접받기 어려웠던 시절의 여인 이야기

일곱째 문, 아름다운 삶을 위한 지혜
­배움으로 만인을 이롭게 한 학자와 예술가 이야기

여덟째 문, 세상 밖의 지혜
­세상을 등진 사람들과 신비한 세계 이야기

아홉째 문, 열두 고개로 풀어 보는 『몽구』

저자소개

저자 이한은 중국 당나라 때 사람으로 개원의 치세로 유명한 현종 밑에서 조세창고와 시장 관리를 맡는 사마창참군이라는 말직에 있었으나 곧 사직하고, 고향 요주 땅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일생을 보냈다. 『몽구』는 당시의 교과서로, 후에 천자에 의해 일반 백성의 훈육서로 채택되면서 중국 역사상 가장 널리, 가장 오랫동안 읽힌 도덕 교과서가 되었다.

도서소개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읽혀온 가정 훈육서 <몽구>를 번역한 책. <몽구>는 천자에 의해 일반 백성의 훈육서로 채택되어 가장 오랫동안 읽힌 젊은이를 위한 도덕 교과서이다. 선과 악, 미와 추, 공과 죄, 진실과 거짓 등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삶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몽구>는 옛사람들의 생생한 삶을 통해 어떤 삶이 올바른 삶인가를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적절한 삶이 무엇인가를 선택하게 해준다. 이 번역본에서는 <몽구>를 한글세대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고, 간략한 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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