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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명심보감

  • 추적
  • |
  • 홍익출판사
  • |
  • 2005-04-18 출간
  • |
  • 343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065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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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대를 초월하여 가정교육의 첫 번째 권장도서로 손꼽히는 책

어리석은 사람도 다른 사람을 탓할 때는 똑똑하다. 총명한 사람도 자기 자신을 용서할 때는 잘못을 범한다. 다른 사람을 탓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꾸짖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그렇게 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할 까닭이 없다. 예로부터 수신서의 교과서로 읽히며 만인을 위한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고, 시대를 초월하여 가정교육의 첫 번째 권장도서로 손꼽혀온 책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와 자식, 형과 아우,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서부터 더 나아가 친구와 친구, 스승과 제자, 윗사람과 아랫사람 등의 수많은 관계를 맺게 된다. 명심보감은 바로 그러한 기본적인 인간관계 안에서 말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명심보감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옛부터 가장 널리 가장 많이 사랑받아온 자기 수양서이면서 가정교육의 첫 번째 서적으로 손꼽혀 왔다. 수많은 현인들의 말씀과 행적을 통해서 인간 본래의 길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다른 시대를 살다 간 여러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 옆에 나란히 줄을 서 있다가 가르침의 말을 전하고는 다시 제자리로 들어가는 듯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격언, 금언, 좌우명 등은 하나같이 소중한 교훈이 되어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를 이끈다.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형으로서, 아우로서, 아내로서, 친구로서, 제자로서, 한 가정 안에서든 사회 안에서든 윗사람으로서,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책임있게 꾸려가야 할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형식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서양의 탈무드나 중국의 채근담에 견주어 조금도 손색이 없는 지혜서이면서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자기 삶의 영양분으로 삼을 만한 내용들이 풍부하게 수록된 고전이다.

소중한 자녀의 인생 앞에 명심보감 한권 놓아주는 여유가 장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그럴 만한 가치를 지닌 우리의 최고 고전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 『명심보감』

1. 착하게 살아라[繼善]
2. 하늘을 두려워하라[天命]
3. 천명을 따르라[順命]
4. 효도를 하라[孝行]
5. 몸을 바르게 하라[正己]
6. 분수를 받아들여라[安分]
7. 마음을 보존하라[存心]
8. 성품을 경계하라[戒性]
9. 부지런히 배워라[勤學]
10. 자식을 가르쳐라[訓子]
11. 마음을 살펴라 _ 상[省心 上]
12. 마음을 살펴라 _ 하[省心 下]
13. 가르침을 세워라[立敎]
14. 정치를 잘하라[治政]
15. 집안을 잘 다스려라[治家]
16. 의리있게 살아라[安義]
17. 예절을 따르라[遵禮]
18. 말을 조심하라[言語]
19. 친구를 잘 사귀어라[交友]
20. 훌륭한 여성이 되라[婦行]
21. 덧붙임[增補]
22. 반성을 위한 여덟 곡의 노래[八反歌八首]
23. 효도를 하라 속편[孝行 續]
24. 청렴하게 살아라[廉義]
25. 배움을 권장한다[勸學]

저자소개

저자 추적(秋適)은 고려 말 충렬왕 때의 학자로, 호는 노당(露堂)이다. 좌사간을 거쳐 민부상서와 예문관제학을 지냈다. 『고려사』106권「열전」19권에 그의 전기가 실려 있으며, 성품이 강직하고 소박했다고 전한다. 중국 명나라 범립본(范立本)의 『명심보감』에서 진수만을 간추려 초략본을 펴냈다. 이 초략본이 우리나라 널리 유포되어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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