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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

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

  • 나가이 다카히사
  • |
  • 새로운현재
  • |
  • 2017-07-21 출간
  • |
  • 216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911297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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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저것’은 팔리는데 ‘이것’은 안 팔리는 걸까?”
물건은 어떤 방법으로 파느냐가 90퍼센트다!

마케팅이 멀게만 느껴지는 당신을 위한 술술 읽히는 마케팅 입문서!


마케팅 이론서는 두껍다. 그리고 어렵다. 외울 것이 많고, 외웠더라도 금세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수많은 마케팅 개론서를 독파하고도 막상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하려고 하면 막막해진다. 하지만 우리가 백과사전은 기억 못해도 TV 드라마는 기억하듯, 일상 속 질문에서 파생되는 사례를 통해 마케팅을 자연스럽게 익힌다면 어떨까? 이론적으로도 그냥 어려운 개념만 머리 속에 집어넣는 것보다, 질문과 서사 속 맥락을 통해 정보를 흡수하면 장기기억으로 저장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 책에는 매 챕터마다 하나의 일상적 질문이 나온다. 여러 사례를 통해 그 질문에 답을 같이 찾아가다 보면 적어도 하나의 마케팅 개념은 머릿속에 제대로 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마케팅을 잘 몰라도 마케팅 개념에 약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필수 마케팅 상식을 체득할 수 있다.

블루오션 전략부터 마이클 포터의 5가지 경쟁 요인까지!
마케팅, 8가지 일상 속 사소한 질문에서 답을 얻다!


세븐일레븐 옆에 또 세븐일레븐이 있는 이유, 벤츠를 산 뒤에 벤츠의 광고를 보게 되는 이유, 한겨울의 홋카이도에서 망고를 키우는 이유, 손님이 몰려드는 푸딩 가게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이유 등 이 책에는 우리 주변 사례를 통해 마케팅을 공부할 수 있는 8가지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일상의 질문들을 통해 블루오션 전략부터 마이클 포터의 5가지 경쟁 요인까지 마케팅 필수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따라서 마케팅 고수까진 아니어도 최소한의 마케팅 상식 정도는 알아두고픈 사회초년생이나 초보마케터라면, 잘 팔리는 ‘인생템’을 만들고 싶은 초보 상품 기획자나 이제 막 마케팅 공부를 시작한 스타트업 초보 창업 준비자라면, 옆 가게는 왜 손님으로 들끓는지 궁금한 사장님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마케팅 입문서이다.

마케팅 고수들이 아닌 초보들을 집중 겨냥한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도표와 그림들!


이 책은 무엇보다도 본문 중간 중간 나오는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도표와 그림들이 장점이다. 총 30여 개에 달하는 도표와 그림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케팅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케팅 초보들을 배려한 넓은 행간과 친절한 각주, 한 권의 요점 정리 노트 같은 중요 개념 강조 디자인은 가독성을 높인다. 이제 이 책과 함께라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마케팅이 한층 가깝게 다가올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제1장 손목시계를 차는 사람은 줄어들었는데 왜 손목시계 광고는 전보다 더 많아졌을까?
화려한 손목시계 광고 | 왜 손목시계를 차는 사람이 줄어들었을까? | 사실은 여러 종류의 손목시계가 있었다 | 고객은 무엇에 지갑을 여는가? | 가치 제안이라는 개념 | 레드 오션과 블루 오션 |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제2장 왜 사람들은 벤츠를 산 뒤에 벤츠의 광고를 보게 될까?
비싼 상품을 산 사람이 반드시 하는 행동 | 구매한 뒤, 고객은 불안을 느낀다 | 기업도 고객을 선택한다? | 쇼핑몰에서 벤츠를 판다!? | 자동차를 팔지 않는 쇼룸 | ‘고객’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 고객 만족의 공식 | 고객 만족이 브랜드를 만든다 | 브랜드에 의지하면 브랜드는 붕괴된다

제3장 한겨울의 홋카이도에서 망고를 키운다?
한겨울의 홋카이도 도카치에서 자란 초거대 망고 | 도카치에는 한겨울의 망고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갖춰져 있었다 | 도카치 망고의 도전은 ‘상품 개발’이 아닌 ‘고객 개발’ | 고객도 깨닫지 못한 니즈를 파악한다 | 상품 중심의 프로덕트아웃은 실패한다 | 고객의 말대로 하면 실패한다 | 프로덕트아웃에 빠지지 않기 위한 마법의 말

제4장 손님이 몰려드는 푸딩 가게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이유
싸고 맛있는데도 적자인 푸딩 가게 | 가격을 잘못 결정하면 회사는 망한다 | 가격을 결정하는 두 가지 방법 | ‘나의……’는 어떻게 초저가 메뉴를 실현했을까? | 150엔에 두 배를 팔면 성공일까? | ‘비싸지만 최고로 맛있는 푸딩’이라는 전략 | 그 밖의 가격 전략 | 가격 전략은 비즈니스 전략이다

제5장 왜 세븐일레븐 근처에 세븐일레븐이 또 있을까?
좁은 지역에 계속 모여드는 세븐일레븐 | 세번일레븐이 점포를 밀집시키는 이유 | ‘강자의 전략’과 ‘약자의 전략’ | 이온의 ‘강자의 전략’ | 세븐일레븐의 ‘약자의 전략’ | 세븐일레븐의 계산대에 있는 수수께끼의 버튼 | 유명 제조 회사가 세븐일레븐의 상품 개발에 협력하는 이유 | 채널의 두 가지 역할

제6장 여성의 불룩한 지갑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다른 가게의 기한이 지난 쿠폰으로 할인을 받는다? | 여성의 불룩한 지갑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 흥미를 느끼지 않던 상대가 되돌아보게 한다 | 그저 강렬한 인상을 주기만 하는 프로모션은 빵점이다 | 마케팅 믹스란?

제7장 캬리 파뮤파뮤는 어떻게 인기 스타가 되었을까?
증식 중인 ‘4차원 소녀’ | 새로운 것은 어떻게 확산되는가 | 캐즘이란? | 어떻게 캐즘을 뛰어넘었는가? | 왜 드라이 맥주는 슈퍼 드라이뿐인가? | 대히트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계획해서 만드는 것’

제8장 고서점이 일반 서점보다 이익을 내는 이유
폐점이 이어지고 있는 서점 | 활기를 띠는 고서점 | ‘5가지 경쟁 요인’에 입각해 북오프를 생각한다 | 일반 서점은 왜 이익을 내지 못하는가? |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싸우는 방법은 단 세 가지다 | 거리의 작은 고서점은 ‘차별화 전략’ | 만다라케는 ‘집중 전략’ | 유일한 존재를 지향하자

저자소개

저자 나가이 다카히사(永井孝?)는 경제ㆍ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마케팅전략 어드바이저. 1984년에 게이오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IBM에 입사했다. 마케팅 매니저로 사업전략 수립 및 실시를 담당했다. 또한 인재육성 책임자로 인재육성 전략을 수립, 실시하여 회사 소프트웨어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2013년에 일본 IBM을 퇴사한 뒤 독립해 원츠앤밸류 주식회사(Wants and Value Co. Ltd)를 설립하여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전문용어 없이 알기 쉬운 단어로 마케팅의 본질을 전달하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금융업, 공공단체 등 폭넓은 분야의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수십 차례 강연과 워크숍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에서 시리즈 누계판매 60만 부를 돌파한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등이 있다.

도서소개

가장 근본적인 첫 질문, “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
당신의 일상을 보면 답이 보인다!

지금까지 우리는 ‘마케팅’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 수많은 용어부터 외워야 했다. 블루 오션 전략, 고객과 브랜드, 상품 전략, 고객 개발, 가격 전략, 채널 전략, 란체스터 전략, 프로모션 전략, 마케팅 믹스, 이노베이터 이론, 마이클 포터 5가지 경쟁 요인…… 이렇게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이론들을 외우다 보면 가장 근본적인 질문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러니까 이런 어려운 법칙들 말고요. 정말 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

이 책은 당신의 일상 속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일상 속에서 맞닥뜨리는 8가지 질문을 통해 기본적인 마케팅 기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장마다 한 가지 대표 사례를 통해 마케팅 이론과 관련 지식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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