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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마실

도쿄 마실

  • 정꽃보라
  • |
  • 시공사
  • |
  • 2017-07-25 출간
  • |
  • 276페이지
  • |
  • 170 X 230 mm
  • |
  • ISBN 978895277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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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늘 도쿄를 동경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쿄 여행의 새로운 제안, 《도쿄 마실》
관광 가이드북에서 접하는 흔하디 흔한 모습이 아닌,
지금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폿들로 채웠습니다.
도쿄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실래요? 145개의 빛나는 도쿄 핫 플레이스

여행에 여유로움과 감성을 더한 새로운 여행 무크지, ‘마실 시리즈’
‘마실 시리즈’는 바쁜 삶 속에서 여행을 통해 잠깐의 여유를 누리고 싶은 도시 여행자들을 생각한다. 이웃집에 놀러가는 것처럼 몸도 마음도 가벼운 여행을 지향하며,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문화와 향기를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여행 무크지의 새로운 이름이다. 빡빡한 여행 정보서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조금 느린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여백을 충분히 준 넉넉한 편집과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을 풍부히 수록하고 있다.
제1권으로 선택한 여행지는 도쿄 Tokyo. 도쿄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이자 전 세계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여행지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도쿄. 지극히 평범했던 주택가가 카페나 잡화점이 들어서면서 세련된 번화가로 탈바꿈하는가 하면, 도심에서 낡은 건물이나 공공시설을 부수고 새롭게 지어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그 빠른 변화 이면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순간을 포착해 알리고자 첫 번째 여행지로 도쿄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늘색 표지부터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도쿄 마실》의 첫 페이지를 펼쳐보자.

그토록 도쿄에 가고 싶은 이유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어 도착한 여행지인데 언뜻 보면 떠나온 곳의 평범한 일상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풍경 같기도 하다. 하지만 도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빠른 변화 이면에 잔잔하게 흘러가는 느림이 공존한다. 자연의 푸르름과 맑은 공기를 선사하는 공원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든가, 잿빛 콘크리트 빌딩 숲 사이로 고풍스러운 외양과 운치 있는 분위기를 풍기는 근대 건축물을 만나게 된다. 또한 대도시의 풍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금융가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푸른 나무와 풍부한 자연광에 둘러싸인 카페를 만나게 되었을 때, 커피 한 잔과 디저트 한 조각으로 소소한 행복과 특별한 추억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도쿄 여행의 매력이기 때문이다.

SEE_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루할 틈 없는 색다른 볼거리 도쿄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저자들이 고감각으로 찾아낸 스폿들은 여행의 질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일본의 전통미가 살아 있는 명소들 가운데 현대의 심플하고 모던한 건축미를 뽐내는 신사, 1600년대 에도부터 1950년대 쇼와 시대에 이르는 건축양식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명소, 프랑스 아르데코 양식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일본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정원, 주홍빛 석양을 머금은 감동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노을 스폿,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이색적인 밤마실 명소로 안내한다. 발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핫한 명소는 국내 어느 가이드북에서도 만날 수 없다. 이미 도쿄 생활자로서 이방인으로서 살아보고 느낀 이의 추천이기에, 그저 잠시 다녀온 누군가의 추천보다 믿음직하다.

Food, Coffee and Sweet_ 취향과 목적에 따라 고르는 미식 탐험
재료 선정부터 조리까지 정성 들여 만든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소박한 로컬 맛집부터 도쿄를 뜨겁게 달구는 인기 음식, 영국의 애프터눈 티를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미국, 오슬로,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내로라하는 카페의 해외 첫 도쿄 지점에서 즐기는 핸드드립 커피까지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도쿄는 세계 그 어느 도시보다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이다. 긴자, 시부야, 롯폰기 같은 대표적인 여행 스폿뿐 아니라 도시의 속살 같은 골목까지 뒤져 찾은 맛집 리스트는 도쿄 여행의 큰 보물이다. 누군가 이 책을 무심코 펼쳐본다면 오직 커피 한 잔을 위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도쿄행 비행기 티켓을 끊을 지도 모를 일이다.

Culture and Shop_ 공기만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복합 문화 공간
도쿄에는 새것보다 오래된 것, 화려한 것보다 단순한 것, 자극적인 것보다 은은한 것에 가치를 두는 공간들이 많다. 출판사의 낡은 책 창고를 일본 유명 건축가가 세련된 모습으로 개축하고,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엄선한 패션ㆍ생활 잡화로 채운 공간들에 열광한다. 뿐만 아니라 호텔 건물 옆 좁은 땅에 3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100여 종의 식물을 가꿔 자그마한 숲을 일구고, 그 앞에 카페를 지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커피 한 잔과 도심 속 오아시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광장에서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보는 야간 영화 감상과 호텔 내에 꾸며 놓은 신비로운 정원 산책은 여행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도쿄 여행에 새로움을, 새로움에 감성을 더한 주옥같은 공간들을 만나보자.

Perfect Information_ 테마별 추천 여행 코스와 지도까지 꼼꼼히 챙긴 실용정보
‘핫한 도쿄 코스’ ‘색다른 도쿄 코스’ ‘도쿄의 역사와 전통 코스’ ‘도쿄의 과거와 현재 코스’ 등 4개의 모델 코스를 구성하였다. 145곳의 스폿 리스트 가운데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폿 인덱스 역시 운영 시간부터 요금 정보, 구글 맵 코드까지 자세하게 표기해 여행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고, 예쁜 컬러감의 지도까지 수록해 친절함을 더했다.

목차

프롤로그
● 도쿄의 아침_ 오하요 おはよう
am 08:00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특별한 아침 식사
am 09:00 일본의 전통미가 살아 있는 명소에서 아침 기운 받기
am 10:00 모닝커피 즐기기 좋은 커피 스톨
am 11:00 도심 속 공원에서 타박타박 산책

● 도쿄의 점심_ 곤니치와 こんにちは
pm 12:00 소박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점심 식사
pm 01:00 일본 근대건축 산책
pm 02:00 커피와 함께 잠시 휴식하는 시간
pm 03:00 달콤한 디저트 타임
pm 04:00 주홍빛 석양을 머금은 풍경 감상

● 도쿄의 저녁_ 곰방와 こんばんは
pm 05:00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쇼핑 삼매경
pm 06:00 해 질 녘에 만끽하는 문화 시설
pm 07:00 도쿄의 저녁 식사
pm 08:00 도쿄 밤마실
pm 09:00 깊은 밤, 커피 혹은 맥주

● 도쿄 추천 코스 + 지도
시부야ㆍ요요기코엔
다이칸야마ㆍ에비스ㆍ나카메구로
오모테산도
가구라자카
아자부주반
시로카네다이ㆍ시나가와
마루노우치ㆍ긴자
아사쿠사ㆍ구라마에
이치가야ㆍ아카사카
우에노ㆍ닛포리
진보초
신주쿠
이케부쿠로ㆍ다카다노바바
기치조지ㆍ니시오기쿠보

● 스페셜 테마 여행
가구라자카 골목길 산책
미니 전차 도덴 아라카와를 타고 떠나는 도쿄 여행
진보초 서점가 산책
구라마에 나들이

저자소개

저자 정꽃보라는 일본 도쿄에 있는 메이지 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일본 IT 대기업에 입사해 IT 엔지니어로 4년간 일했다. 10년간의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후에도 매년 서너 달은 일본에서 지내고 있다.

도서소개

도쿄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이자 전 세계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여행지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도쿄. 지극히 평범했던 주택가가 카페나 잡화점이 들어서면서 세련된 번화가로 탈바꿈하는가 하면, 도심에서 낡은 건물이나 공공시설을 부수고 새롭게 지어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그 빠른 변화 이면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순간을 포착해 알리고자 첫 번째 여행지로 도쿄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늘색 표지부터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도쿄 마실』의 첫 페이지를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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