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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년 문재인

아름다운 소년 문재인

  • 문형렬
  • |
  • 문이당어린이
  • |
  • 2017-07-20 출간
  • |
  • 160페이지
  • |
  • 174 X 226 X 13 mm /362g
  • |
  • ISBN 978897456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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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소년 문재인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전해 주는 『아름다운 소년 문재인』이 출간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하였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뒤 피난민들이 모여 사는 부산 영도다리 부근에는 배고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문재인의 집도 이북에서 피난을 온 탓에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그를 위해 아버지께서는 장사에서 돌아올 때면 항상 책을 사왔습니다. 많은 책을 읽은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4년간 장학금을 받고 경희대 법대에 입학하였습니다. 문재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1980년대 초반은 군사독재에 항거하는 학생들과 재야단체 등, 당시 우리 사회는 무척 혼란스런 시기였습니다. 민주화에 대한 열망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문재인은 사법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지만 시위 전력이 있어서 판사 임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문재인은 부산에서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법률상담소를 개설하여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노동인권변호사의 길로 나섰습니다. 1989년 부산 민주항쟁 기념 사업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청와대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수많은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묵묵히 뜻을 세워 걸어왔습니다.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원칙을 지키며 평범함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상식과 정의의 편에서 살고자 했던 평소의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이 되어 상식과 정의가 살아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통령이 되려고 했던 것입니다. 2017년 5월 10일, 마침내 그는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이 요구하는 성공 기준이 아닌 또 다른 꿈을 먹고 자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에는 벅차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안철수에 이어 김수환 추기경, 스티브잡스, 김대중 대통령, 넬슨 만델라, 오프라 윈프리, 소프라노 조수미, 힐러리 클린턴, 문재인 대통령 등 같은 시대 사람들을 이야기해 나갈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쳐 주고 싶은 문이당 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멋진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ㅡ문재인 연보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하였습니다. 부모님과 누나가 6·25전쟁 중인 1950년 12월, 흥남철수 때 극적으로 북한을 탈출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4년간 장학금을 받고 경희대 법대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가의 유신헌법 반대운동에 앞장섰던 그는 서대문 구치소에 갇히게 되었고, 강제로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1980년 경희대를 졸업한 그해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때 부산에서 일하던 노무현 변호사를 만났습니다. 1982년 두 사람은 합동법률사무소를 내고 그 안에 노동 법률상담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시국사건을 주로 맡으며 노동인권변호사의 길로 나섰습니다. 2002년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비서실장을 역임하였습니다. 2012년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선거에 임했지만 실패하였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상식과 정의 편에 서고자 했던 그는 많은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뜻을 세웠습니다. 2017년 5월 10일, 마침내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목차

천사를 다시 만나다 … 11
성당에서 만난 수녀님 … 22
배고픈 봄날 … 36
사라호 태풍 … 57
흥남에서 거제도까지 … 65
‘언덕’에서 … 77
사춘기 시절 … 93
세상 속으로 … 109
특전사 사나이 … 121
대흥사 가는 길 … 126
그리운 얼굴들 … 136
새로운 나라, 대한민국 … 145

저자소개

저자 문형렬은 문형렬 선생님은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불교방송 기자, 영남일보 논설위원을 지냈습니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그리고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시집 『꿈에 보는 폭설』, 『해가 지면 울고 싶다』,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눈먼 사랑』, 『어느 이등병의 편지』, 『연적』, 『아득한 사랑』 (전3권), 소설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슬픔의 마술사』, 동화집으로 『성 프란치스코』, 『싯다르타 흰 고무신을 선물하다』, 대담집으로 『대한민국이 묻는다』, 번역한 책으로 『버드나무그늘 아래』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맏딸 안수산이야기), 『안녕 테레사』 등이 있습니다. 2012년 현진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도서소개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전해 주는 『아름다운 소년 문재인』. 사람은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이 요구하는 성공 기준이 아닌 또 다른 꿈을 먹고 자란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으며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에는 벅차기만 하다.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철수에 이어 김수환 추기경, 스티브잡스, 김대중 대통령, 넬슨 만델라, 오프라 윈프리, 소프라노 조수미, 힐러리 클린턴, 문재인 대통령 등 같은 시대 사람들을 이야기해 나갈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쳐 주고 싶은 문이당 어린이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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