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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청소부

지구를 살리는 청소부

  • 신현영
  • |
  • 꿈소담이
  • |
  • 2008-09-05 출간
  • |
  • 122페이지
  • |
  • 174 X 235 mm
  • |
  • ISBN 97889568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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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내용소개
투덜이 지렁이 지지편 -
투덜투덜 아기 지렁이 지지는 왜 할아버지가 하루종일 땅 속을 헤매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를 따라나선 지지는 지렁이들이 땅의 식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농사꾼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날마다 꿈꾸는 해바라기편 -
따뜻한 햇볕아래 꼬박꼬박 졸던 해바라기는 어느 날 트럭에 실려 황량한 땅에 옮겨지게 됩니다. 여기는 어딜까? 무서워 움츠리고 있던 해바라기에게 꿀벌 아줌마가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바로 해바라에게 흙과 물에 섞인 더러운 것을 걸러내는 능력이 있다는군요.
▶ 기획의도
지구를 몹쓸 곳으로 만드는 생물이 있습니다. 좀더 편리해야 한다며 산을 마구 깎아대고 바다를 아무렇게나 휘저어 놓고, 또 이것저것 만들 것도 많다며 필요한대로 함부로 들쑤셔놓고 더럽히는 생물, 스스로 무척 똑똑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한편에서 묵묵히 지구를 살리는 생물이 있습니다. 눈도 코도 귀도 없는 지렁이가 땅을 숨쉬게 합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디작은 박테리아가 땅과 물을 살립니다.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나무들이 땅을 다독여주고 공기를 푸르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친구들의 눈이 넓어지길 바랍니다. 하찮아 보이는 이끼와 달팽이와 조개를 보며 귀하게 여길 줄 알고, 지저분해 보이는 지렁이를 보며 고맙게 여길 줄 알고, 하릴없이 보이는 나무를 보며 든든하게 여길 줄 아는 눈을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 책의 특징
* 환경을 살리자는 교훈적인 주제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화된 동/식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주위의 생물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고마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10편의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어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있습니다.
* 한 편의 동화를 읽고 난 후에는 책 속에 등장하는 자연 과학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설명이 있는 학습 코너가 있습니다.

목차

꼬마 이끼의 비밀 - 숲을 만드는 이끼와 달팽이
투덜이 지렁이 지지 - 땅 속 청소부, 지렁이
내 뿌리에 친구가 살아요 - 황무지를 개척하는 뿌리혹박테리아
집 잃은 가시고기 - 금속을 먹고 사는 박테리아
진흙 속의 숨은 병사들 - 바다를 살리는 갯벌
지팡이를 휘두르는 할머니 - 병든 물을 치료하는 식물
쌍둥이 산에서 생긴 일 - 홍수와 산사태를 막아주는 나무들
날마나 꿈꾸는 해바라기 - 중금속에 오염된 흙을 살리는 식물
비둘기 식구가 사라졌어요 - 지구의 열병을 다스리는 나무들
기침하는 은행나무 - 자동차 배기가스를 걸러주는 가로수

저자소개

글 신현영 :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가톨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유익한 아동도서를 만드셨고, ?문학아카데미 동화모임?에서 동화 습작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다양한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여자애들은 절대로 읽지 마라!〉 〈유아들을 위한 그리스 로마 신화〉 〈효령이의 색동저고리〉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작은 친구들의 이야기. 의인화된 동.식물들의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주의의 생물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환경동화이다. 우리를 둘러싼 자연 하나하나가 사실은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10편의 짧은동화를 수록했으며, 각각의 동화를 읽고 난 후에는 책 속에 등장하는 자연 과학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설명이 있는 학습 코너를 마련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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